투썸플레이스,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혜택 제공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투썸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성수기 시즌인 12월 16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홀케이크와 MD 등 투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크리스마스는 홀케이크의 인기가 유독 높아지는 시즌인 만큼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은 다른 할인 서비스 및 쿠폰·제휴카드와 타 행사 참여 시에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엔 잔여 포인트만큼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면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케이크와 홈 파티 MD 등을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받아 구매하시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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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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