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굿네이버스와 과학인재 양성 프로젝트 진행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센터)와 굿네이버스*는 14일(금)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 '과학자가 되자'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은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으로, 굿네이버스의 체계적인 사회지원 네트워크와 센터의 과학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평등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과학계 전문가와 아동이 지속적인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기획했다. 이는 아동들의 과학적 지식 습득과 잠재력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1회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희태 교수의 강연으로 과학 분야 진로모색 및 학습법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8개 기관* 50여명이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과학 실험도구 3종을 제공해 온라인 한계를 극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서 과학현상에 대해 직접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센터 방윤규 소장은 '센터의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초과학 수혜자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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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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