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혁신플랫폼,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을 수행하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충북대 한상배 교수)은 참여자가 직접 만드는 홍보콘텐츠를 통해 사업의 신뢰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자 간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보콘텐츠 공모전은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그리고 우수사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충북 RIS 사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독창적 콘텐츠' 또는 '충북 RIS 프로그램 참여 후기'이며, 충북지역혁신플랫폼 RIS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교와 전문대학 재,휴학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각 부문 작품 규격에 맞게 제작해 제출 서류와 함께 공모전 기간 중 제출하면 된다.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부문 접수는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http://cbris.spectory.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사례 부문은 별도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총수상 상품 규모는 약 600만원으로 총 24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하며, 우수사례 수상작은 전국 RIS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돼 추가 표창이 가능하다. 

 

수상작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홈페이지 및 RIS 사업 성과자료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bris.spectory.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