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파리바게뜨, 2024 파리올림픽 ‘팀코리아(Team Korea)’ 현지 응원 나서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5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2024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현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응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 현지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5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 약 3만여 개를 현지 선수단 훈련캠프와 코리아 하우스에 후원한다.

 

먼저 지난 7월 12일부터 약 한 달간은 프랑스 파리 남동쪽에 위치한 퐁텐블로 국가방위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훈련 베이스 캠프에 총 2만여 개 이상의 빵과 디저트를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달한다.

 

7월 26일부터 약 보름간은 ‘코리아 하우스’에 8천 5백개 가량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코리아 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기자 회견장, 경기 결과 공유 등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핵심 장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열흘 남짓 앞두고 팀코리아를 위한 응원하고자 파리 현지에서 본격적인 응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천만원 기부 대방건설(회장 구교운)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하면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는 경기도 평택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