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이성헌)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떡국, 즉석 밥 등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세트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대표는 “추위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였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가뭄·태풍 피해 농가 긴급 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