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인디아 - 데시 반두 굽타, 루핀, 그리고 인도 제약 산업의 이야기' 출간

 

순딥 카나(Sundeep Khanna)와 마니시 사브하르왈(Manish Sabharwal)이 공동 집필한 메이드 인 인디아(Made in India)가 인도 제약 산업의 성장, 루핀(Lupin)(NSE: LUPIN)(REUTERS: LUPIN.BO)(BLOOMBERG: LPCIN)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데시 반두 굽타(Desh Bandhu Gupta) 설립자의 비범한 삶이라는 세 가지 놀라운 여정을 추적한다. 이 세 가지 여정은 한때 수입 의약품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국가가 어떻게 세계의 약국(world's pharmacy)으로 거듭났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특권이나 후원 없이, 역경 속에서 성장한 한 개인의 삶이 어떻게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열망과 추진력을 키워냈는지, 그리고 냉혹한 상황을 헤쳐 나가며 국가 보건 우선순위와 글로벌 표준을 결합해 120개국 이상의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일궈냈는지 담고 있다.

 

 

메이드 인 인디아는 라자스탄의 한 소년이 교사, 교수를 거쳐 제약회사 직원으로 근무한 후 100억 달러 가치의 회사를 설립하기까지 이어진 여정을 조명한다. 이 책은 주어진 환경에서 결코 사업가가 되기 어려웠던 한 인물이 제도와 맞서 싸우며 교직과 직장을 떠나 기업을 일구어 세계적인 산업에 날개를 달아주고, 국가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아이콘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마니시 사브하르왈 팀리스 서비스(TeamLease Services) 공동 창업자와 저널리스트 순딥 카나는 이 책에서 세계 최대 제네릭 의약품 기업을 설립하면서 이룬 성과와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재정 위기, 리더십로 인한 개인적인 희생도 솔직하게 다룬다. 이 책은 신화 만들기를 배제한 채 기업가 정신만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제도가 어떻게 천천히 구축되고, 혹독한 시험을 거쳐, 결연한 의지로 재건되는지 보여준다. 메이드 인 인디아는 겸손한 교수였던 데시 반두 굽타가 제약 산업의 거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생생한 일화로 엮으며, 사람들의 충족되지 않은 니즈를 돌보면서 진정한 소명을 발견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또한 좌절을 딛고 오로지 투지와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선 그의 선구적인 기업가 정신을 통해 미래 리더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메이드 인 인디아는 루핀을 일구는 과정에서 데시 반두 굽타의 아내 만주 굽타(Manju Gupta)가 맡았던 핵심적인 역할에도 주목한다. 이 부부는 루핀이 글로벌 의약품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인도가 세계적인 신뢰를 얻는 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 봉사와 농촌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구축했다.

 

오늘날 인도는 세계의 약국으로 불린다. 미국인이 매년 소비하는 4000억 정 중 거의 절반이 인도에서 생산되며, 전 세계 백신의 60% 역시 인도에서 만들어진다. 미국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700개 공장 중 3분의 1이 인도에 위치해 있다. 인도 제약 산업의 공동 창시자인 시플라(Cipla)의 유수프 하미드(Yusuf Hamied) 박사, 닥터 레디스(Dr. Reddy's)의 안지 레디(Anji Reddy) 창립자, 란박시(Ranbaxy)의 파르빈더 싱(Parvinder Singh) 창립자, 선 파마(Sun Pharma)의 딜립 상비(Dilip Shanghvi) 창립자, 자이더스-카딜라(Zydus-Cadila)의 라만바이 파텔(Ramanbhai Patel) 창립자, 워크하르트(Wockhardt)의 하빌 코라키왈라(Habil Khorakiwala) 창립자, 루핀의 데시 반두 굽타(DBG)는 단순한 매출이나 수출, 이익 이상의 의미를 인도에 남겼다. 이들은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가능성을 보았고, 인도의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다국적 기업이 인도 기업보다 본질적으로 유리하다는 신화를 무너뜨렸다. 또한 인도의 공산품 수출 능력에 대한 비관론을 종식시키며 제약 산업을 인도 최대의 제조 성공 사례로 만들었다. 이들은 뛰어난 기업가 정신과 현명한 정책이 만날 때 개발도상국도 복잡한 산업을 지배할 수 있음을 세계에 증명하며, 인도를 '세계의 약국(Pharmacy to the World)'으로 만들었다.

 

메이드 인 인디아 출간 행사에서는 저자들과 출판사가 각자의 여정을 공유했고, '인도 제약의 과거와 미래(Past and Future of Indian Pharma)'를 주제로 풍성하고 흥미로운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선 파마의 딜립 상비 창립자, 시플라의 유수프 하미드 박사, 닥터 레디스의 G.V. 프라사드(G.V. Prasad), 루핀의 비니타 굽타(Vinita Gupta), ICT(전 UDCT)의 M. M. 샤르마(M. M. Sharma) 교수 등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리더십, 국가 건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의료 접근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데 있어 인도 제약 산업이 수행하는 핵심적 역할에 대한 통찰을 나눴다.

 

도서 추천사

 

선 파마의 딜립 상비 창립자는 "DBG는 인도와 인도 환자들을 위해 심장이 뛰던 선구자였다. 탁월함에 대한 그의 집요한 집중은 그의 인격을 정의했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롤모델이었으며 인도가 세계의 약국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진정한 설계자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시플라의 유수프 하미드 창립자는 "DBG는 환자를 섬기겠다는 결의와 깊은 헌신을 바탕으로 극히 소박한 출발점에서 출발해 루핀을 일궈냈다. DBG의 인생 이야기는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목적의식이 어떻게 전 세계의 의료 접근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지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다.

 

메이드 인 인디아는 세계 속 인도의 위상을 생각하는 모든 이들, 인도에서 세계적 산업을 이끈 롤모델을 찾는 독자, 가치 있는 회사 설립에 대한 영감을 찾는 기업가와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야망과 탐구 정신, 결단력을 키우고자 하는 인도의 젊은 세대와 그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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