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0-10세 아이돌봄서비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기질맞춤형 영유아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각각의 아이 특성에 알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생님 매칭 전에 ‘기질발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검사는 아이가 타고난 성격적 특성을 파악하는 ‘기질’과 발달의 정도와 속도를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아동심리 석박사 연구진으로 구성된 히어로 연구소를 자체 운영하며, 기질발달검사를 개발 및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아이의 특성에 알맞은 상호작용 및 놀이법을 담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놀이돌봄 선생님이 가정으로 방문하여 아이 맞춤형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낯가림이 심하고 감각이 섬세한 아이와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의 놀이돌봄 방식은 달라야 한다. 감각이 섬세한 아이의 경우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 안전하고 익숙해지기 쉬운 재료를 차근차근 활용해야 하는 반면,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에게는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나 신체를 활용한 놀이가 적합하다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
(이슈투데이) 비즈니스북스가 2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100만 구독자 심리 분야 파워블로거인 오노코로 신페이의 책 ‘관계의 품격’을 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24년간 2만4000명의 삶을 분석한 저자는 ‘관계의 품격’에서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맺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낱낱이 밝혔다. 그들의 비결은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우리는 보통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가깝게 지내야 하고, 잘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관계의 열쇠는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주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상담 케이스를 통해 무례하게 나를 대하는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대처하는 법에서부터 표정, 몸짓 등 무언의 사인으로도 내 의도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스킬을 제공한다. 오노코로 신페이는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관계의 품격 올리는 것이라고 밝힌다. 여기서 품격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의식중에 한 실언,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불만 가득한 말투, 섣부른 마음에서 나오는 어설픈 친절 등의 일상 속 ‘실수’의 빈도수를 줄이면 되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어제보다 좋은 사람이 될
(이슈투데이) 엑스퍼넷은 지난 7일 해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접시 ‘잇텐스’를 공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잇텐스는 기존 접시의 한계를 깨고 사물인터넷, 디스플레이 기술과 주방용품과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스마트 접시로 접시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바닥에 있는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블루투스 또는 와이파이로 연결, 식사하는 상황에 맞게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접시 패턴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도 작동, 다양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 방수 처리로 설거지에 어려움이 없으며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사업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IoT 기술과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접시가 이처럼 스마트 형태로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최초다. 해외에서 유사 제품 몇 가지가 소개된 바 있지만, 제대로 상용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엑스퍼넷은 그간의 연구로 상용화의 길을 열었으며 스마트 식기 및 이의 충전 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엑스퍼넷은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이슈투데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나흘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30년대 프랑스 파리 라탱 지구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한 ‘라 보엠’은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푸치니 특유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선율 위에 잘 그려낸 작품으로,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내 이름은 미미 Mi chiamano Mimi’ 등 친숙한 아리아가 가득해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오페라다. 또한 보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화려한 광장에서부터 눈발이 흩날리는 쓸쓸한 이별 장면까지 분위기 전환이 다채로우며 특유의 겨울 분위기로 매년 연말 세계 오페라 극장을 장식하는 단골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특별히 이번 ‘라 보엠’ 공연을 총 4회에 걸쳐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는 연주와 합창 등 비교적 많은 인력이 동원되는 오페라 공연의 특성상 이례적인 경우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라 보엠’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음악회와 영화감상 등 보다 건전한 송년모임을 지향하는 곳이 많은 요즘, 직장 동료는 물론 가족 및 친구와
(이슈투데이)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클리니컬이 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선보이는 더마 셀렉트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이하 코스메플레이스)’ 오픈과 동시에 입점했다. 코스메플레이스는 현대백화점과 웰컴 인터내셔널이 함께 추진하여 엄선한 더마 화장품 전문 편집숍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국내 및 해외 더마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입점한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클리니컬은 스위스의 기업가인 프랑수와 프라그니에르와 피부과 의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이고 독자적인 포뮬러를 개발해왔다. 스위스 빙하수를 베이스로 고농축 활성 성분을 가득 담고 있는 스위스 클리니컬은 프랑스 파리 내 100여 개의 약국에도 입점해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스위스 클리니컬의 코스메플레이스 입점 기념 이벤트로 1+1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슈투데이) 지난 11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가 2019년도 지역아동센터 예산 무효를 주장하며 국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14년째 이어진 희망고문의 결과는 정부안 통과라는 사망선고와 다름없는 결과로 끝이 났기 때문이다. 10여년을 종사해도 최저임금에 머물러야했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최저임금인상율 10.9%도 반영되지 않은 내년도 에산안을 받아들고 망연자실, ‘소득주도 성장’, ‘사람이 먼저다’라는 가치는 어디로 사라졌는가를 정부에 되묻고 있다. 기재부와 국회의원의 숫자놀음에 지역아동센터 만여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11만명 아동들의 미래가 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현실의 비통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계속해서 투쟁할 것임을 알렸다.
(이슈투데이) 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지에스아이엘이 ‘2018 건설·시설안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지난 11월 27일 실시간으로 근로자의 위치와 현장의 환경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건설안전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공사 및 현장의 사고예방과 관련된 기술 안전에 있어 합목적성, 창의성, 적합성, 적용성 및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에스아이엘 이외에도 한국전력공사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함께 수상했다.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당진-평택 간 3.4km에 이르는 해저터널 내에 구축돼 있다. 지문, 얼굴인식이 가능한 근로자 위치정보 파악 및 터널 출입관리는 물론 산소농도, 유해가스, 수직구 수위정보 등 자동탐지 및 안전수치 관리가 가능하다. 영상정보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등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 현장을 웹과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지에스아이엘은 해저터널 이외에도 강원본부 관내 철
(이슈투데이)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과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로 유명한 그룹세브코리아가 두꺼워진 바닥의 뛰어난 열 보존력으로 재료의 맛과 향을 더욱 풍미 있게 만들어주는 ‘테팔 라티장 인덕션 프라이팬’을 출시했다. 테팔은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1~2인 가구부터 전문가처럼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테팔 라티장 인덕션 프라이팬’을 새롭게 선보인다. 테팔 라티장 인덕션 프라이팬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21cm 프라이팬, 24cm 프라이팬, 28cm 프라이팬, 30cm 프라이팬, 28cm 볶음팬 총 5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20% 두꺼워진 바닥으로 더욱 강력해진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주물 프라이팬으로 요리한듯한 뛰어난 열 보존력을 갖춰 지지고, 볶고, 끓이는 등 다양한 조리법에서도 요리의 풍미를 살려줘 어떤 요리든 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특허받은 테팔 티타늄 프로 코팅을 적용하여 기존 티타늄 포스 코팅 대비 최대 2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테팔이 자
(이슈투데이) ‘오늘의 셜록’의 호러 스릴러 뺨치는 두 번째 사건이 전격 공개됐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에서는 국민MC 김구라, 연기자 이시원, 추리소설가 전건우, 프로파일러 김진구, 변호사 양지민으로 구성된 셜록탐정단이 98년 세상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비디오가게 살인사건’ 이면에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파헤쳐갈 예정이다. 지난 첫방송에서 다룬 ‘사인펜 살인마’가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이기에 국민적 공분과 안타까움을 더했다면, 이번 ’비디오가게 살인사건’의 경우는 이미 범인이 붙잡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와 엽기적인 살인 과정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한층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건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8년 3월, 경기도의 한 비디오가게에 불이 나면서 시작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화재를 진압한 뒤 바닥에 온 몸이 꽁꽁 묶여 쓰러진 주검을 발견했고, 이후 실시된 부검을 통해 비디오가게의 주인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사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이나 화상이 아닌 둔기에 의한 구타였고 이후 피해자가
(이슈투데이)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12월 19일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 생생 클래식에 출연한다. 대중과 ‘소통’하는 우리 시대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한은 디아파종상, 그래미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기록을 갖고 있고 바흐, 브람스, 쇤베르크, 막스 리히터 같은 바로크, 낭만,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전방위로 소화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다. 19일 파보 예르비와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20일 베이비 클래식, 21일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리사이틀을 가질 힐러리 한은 바쁜 일정 가운데 19일 KBS 클래식FM 생생 클래식에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슈투데이) 괴짜 변호사 박신양이 복잡다단한 심정의 모습을 드러내 그 사연이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거침없는 괴짜 변호사 조들호로 다시 돌아온 박신양의 근심이 한 가득 담긴 모습을 공개, 어딘지 낯선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옳고 그름에 대한 올곧은 철학과 목표를 향한 집념,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해온 그가 이번에는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 거악에 맞서 싸우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만의 에너지가 사라진 조들호의 쓸쓸한 이면이 포착됐다. 단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강하게 항변 중인 듯한 그는 이내 씁쓸한 얼굴로 법원을 돌아서고 있다. 무엇보다 조들호 전매특허 이단아적 기질로 언제 어디서든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온 그이기에 축 처진 어깨만큼 얼굴에는 아쉬움과 허탈함이 공존해있어 과연 이날 그에게 무슨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흑기사를 자처하며 보호하던 장나라를 오히려 위기에 몰아넣는 ‘대반전 소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3%, 전국 시청률 11.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확고부동한 수목 최강자로 올라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를 도와주겠다는 결의를 드러낸 황실경호원 천우빈이 황제 이혁의 음모에 동참, 오써니를 배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오써니는 밀애를 즐기는 이혁과 민유라를 목격하고 처연하게 돌아오다 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사람을 구해, 매스컴에 대서특필 됐던 상황. 오써니가 유람선에 있던 자신과 민유라를 봤다는 것을 직감한 이혁은 황제전에서 자다 깬 듯 꾸몄고, 자신을 속인 적이 없냐고 묻는 오써니를 다정한 척 다독였다. 이에 오써니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이혁을 포옹, 다시 한 번 이혁을 믿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오써니는 이혁과 민유라와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만들어 자신이 황후라는 위치에 있음을 각인시켰다. 그리고
(이슈투데이)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가 믿었던 최진혁에게 배신당하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4.9%로,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13회와 14회 시청률의 경우 지난회 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6%와 12.3%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으며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3.9%와 5.4%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0%와 2.1%에 머물렀다. 또한, tvN의 ‘남자친구’의 경우 지난주 보다 하락한 10.1%에 그쳤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2.4%와 4.2%를 기록하면서 각각 1.4%와 1.9%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5%와 0.6%인 ‘죽어도 좋아’를 이긴 것이다. 이날 방송분은 이혁과 유라의 유람선키스를 목격했던 써니가 눈시울을 적시다가 어느덧 다리 난간에서 떨어지려는 한 여성을 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써니는 그 여자의 남편이 바람을 폈다는 사
(이슈투데이)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반격’을 시작하며, 황후의 카리스마를 대 폭발시켰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해맑고 순수한 모습에서 황제에 대한 배신감에 몸부림치는 ‘비련의 여인’으로 변신하며 극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13, 14회 분에서 오써니는 대교 위에서 황제 이혁과 민유라의 불륜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후 분노에 사로잡힌 상황. 직후 오써니는 다리에서 투신하려던 여자를 온 몸으로 구해내 또 한 번 세간의 화제가 됐고, 당시 오써니와 황제의 행적을 되짚어보던 태후와 태황태후는 “그럼 혹시 황후가…!”라며 오써니가 이혁과 민유라를 봤다고 확신했다. 이후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써니는 이혁과 민유라에게 함께 아침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식사 도중 ‘불륜’을 주제로 민유라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남의 걸 부러워하고 욕심내면, 평생 행복하지 못한 법인데”라며 “민수석처럼 현명한 사람이 세 살 어린애도 아는 걸 놓치다니 안타깝네요”라고 거침없이 일갈한 것. 더욱이 황제의 국을 새로 가져다주기 위해 뒤를 돌아서던 찰나에 이혁과
(이슈투데이) MBC는 오늘 13일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8 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과 함께 국제 탁구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며, 1년 동안의 월드 투어 성적을 합산해 단식은 상위 16위, 복식은 상위 8위까지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장우진-차효심 남북 단일팀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다. 장우진- 차효심 조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조를 이뤄 출전한 코리아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거뒀고, 이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상수-전지희 조에 이어 랭킹 2위로 그랜드 파이널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장우진, 이상수, 정역식 등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선수들 외에도 마룽, 쉬신, 티모 볼 등 전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2018 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는 오늘 13일과 모레 이틀 동안 MBC를 통해 오후 1시 55분부터 UHD 생방송으로 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