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가 총동문회가 주최한 ‘2018 건국인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동문과 건국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는 안철상 대법관 겸 법원행정처장이 ‘2018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했다. 안 대법관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1980년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이어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 대법원장 비서실장, 서울고법 부장, 법원도서관장, 대전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하고 1월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건국학술대상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이위형 교수,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윤소영 교수가 우수한 연구실적 및 학술성과로 선정됐다. 서종희 교수는 민법, 소비자법, 법경제학 관련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쌍무계약해제시 반환법리와 급부부당이득과의 관계’ 등 80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또 ‘민법의 이해’, ‘고령소비자보호’, ‘가족법 주요 판례 10선’ 등의 저서에서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위형 교수는 유기박막트랜지스터, 그래핀저자소
(이슈투데이) 김해 삼방시장은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장 내에서 제4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상인회,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서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과 상인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을 담그고 참여한 고객들의 이름으로 지역 복지센터를 통해 김장김치를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해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자원봉사 단체와 협약하여 지역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김장행사가 끝나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수육이 제공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뒷풀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삼방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김장나누기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왔다. 올해도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이슈투데이)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과 공명의 극과 극 스타일이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를 둘러싼 두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과연 여심을 사로잡은 이들의 ‘시청자 PICK’ 포인트는 무엇일지 짚어봤다. ● 까칠까칠한 매력, 역대급 츤데레남 백진상 안하무인, 유아독존 성격으로 타인에게 독설을 날리던 악덕상사 백진상이 앙숙 이루다와 함께 ‘타임루프’에 걸리게 되면서 점차 인성을 갱생하고 있다. 그녀가 진심으로 자신을 도와주자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을 연 백진상은 무심한 듯 그녀 옆에서 츤츤거리는 츤데레미를 발산하며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이루다를 향해 커진 감정을 깨달은 그는 위험에 빠진 이루다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기사도 정신까지 발휘, 예전의 ‘밉상 끝판왕’ 백진상이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뜻밖의 면모로 모두를 놀래켰다. ● 스윗 로맨틱가이, 불도저남 강준호 특유의 자유분방함에서 나오는 애교로 멍뭉미를 장착한 강준호는 이루다에게 직진하는 불도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녀를 보는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
(이슈투데이)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을 필두로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 ‘왜그래 풍상씨’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매서운 한파를 단숨에 녹일 불꽃 열연으로 첫 대본 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19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2019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0일 유준상-이시영-오지호-전혜빈-이창엽 등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왜그래 풍상씨’의 주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인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CP, 연출을 맡은 진형욱,
(이슈투데이) ‘땐뽀걸즈’ 배우들의 현실친구적 모먼트가 담긴 촬영 비하인드컷이 대량 방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댄스스포츠에 빠져드는 땐뽀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 드라마 청정구역의 입지를 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마저 쫀쫀한 땐뽀반 친구들의 찰떡 케미는 호평 세례의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면 유난히 호흡이 척척 맞는 땐뽀걸즈 케미의 비결은 뭘까. 바로 카메라가 꺼지면 더욱 친밀해지는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다. 극 중에서는 아직 진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아닌 가짜 우정의 어색함과는 정반대의 현실친구 케미가 느껴진다고. 오늘 10일 공개된 사진처럼,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댄스스포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여섯 명의 배우들. “그냥 드라마 촬영만 하는 게 아니라 춤 연습도 같이 해야 하고 호흡 맞추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이주영의 말처럼, 박세완 역시 “늘 함께 촬영을 하다 보니
(이슈투데이)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2018 SBS 가요대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이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2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포털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 티저에는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 티저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가요대전’에 총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 역시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찾아올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가며 전성기를 맞은 가수들과 함께 K-POP과 한류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수 많은 K-POP 스타와 다양한 K-CULTURE 콘텐츠가 전 세계를 거대한 한류의 웨이브로 몰고간 만큼
(이슈투데이) 지난 9일, ‘TV 동물농장’에 지붕에서만 사는 견공들이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HOT한 랜선 스타가 있다 하여 제작진은 제주도 한 식당으로 찾아갔다. 로드뷰에도 등장하며 “진짜다, 가짜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목격한 건 지붕 위의 개들이었다. 독특한 모양새에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기념사진부터 남기고 본다. 덕분에 주인아주머니는 먹거리, 볼거리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말했다. "금돌이", "금순이" 남매의 별난 지붕 사랑이 인터넷상에 퍼져, 인싸가 아닌 유명 견싸로 불리고 있는데... 잠도 휴식도 모든 것을 지붕 위에서 함께 해결한다는 녀석들. 지붕 위로 올려주는 밥이 아니면 아무리 맛있는 밥을 코앞까지 대령해도 먹지를 않는다. 이 모습을 본 MC 토니 안은 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이 호불호가 확실하다며 감탄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사시사철 지붕 위를 고집하는 확고한 개인 취향을 보고 MC 모두가 녀석들의 지붕 집착에 의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금남매의 유별난 지붕 사랑. 누가 몰래 꿀이라도 발라놓은 걸까? SBS 'TV동물농장' "지붕 뚫고 Hi~개" 편은 지난 9일 일요일 아침 9시 3
(이슈투데이) 배우 장신영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돌아왔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동상이몽 패밀리’ 배우 장신영이 출연한다. 장신영♥강경준 ‘장강커플’은 연인에서 부부로, 또 아들 정안이와 함께 둘이 아닌 셋으로 ‘가족’이 되는 과정들을 ‘너는 내 운명’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을 끝으로 잠시 ‘너는 내 운명’을 떠났던 장신영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과 ‘운명커플’들 역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구라, 서장훈, 김숙은 오랜만에 만난 장신영을 향해 “얼굴이 더 좋아졌다. 확 피었다”며 크게 환영했다. 장신영은 “결혼하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김숙은 “신영 씨가 결혼하고 처음 스튜디오에 나왔을 때가 결혼 10일 째 였다”며 “어느새 결혼 7개월 차가 됐는데 10일과 7개월을 비교해봤을 때, 좀 달라진 게 있냐”라고 물었다. “벌써 그렇게 됐냐”고 반문한 장신영은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집에 가면 안
(이슈투데이) MBC는 오늘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을 통해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이어간다. 총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돌파한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관람은 퀸을 기억하는 40-50대와 퀸을 몰랐던 20-30대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대한민국을 휩쓴 ‘퀸’ 열풍의 이유를 되짚어 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내 심장을 할 퀸’은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난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을 들여다본다. 오늘 방송되는 ‘내 심장을 할 퀸’에서는 중학교 시절 처음 퀸 노래를 듣고 학창시절 내내 퀸과 함께 살았다고 하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시초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에게 퀸의 노래는 어떤 의미였는지 들어보고, 가수 이현우와 방송인 홍석천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의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싱어롱 관람에 참여한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레디 머큐리 가족이 고향 잔지바르크를 떠나 처음 영국에서 정착했던 곳과 그가 생전에 살았던 런던의 저택을 방문하고, 방송 최초로 퀸의
(이슈투데이) 지난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트레이트’에서는 삼성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의 원인과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삼성의 부실한 사고 대응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9월 5일 경기도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화재 진압용 이산화탄소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3명이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자체 소방대만 출동하고, 사고가 일어난 지 1시간40분이 지나서야 소방서에 사고 발생 사실을 알렸다. 삼성은 늑장 신고 논란에 “산업안전보건법에 사망 사고가 났을 경우에만 즉시 신고 의무가 규정돼 있어서 병원에서 첫 사망 판정을 내리기 전까지 신고하지 않은 것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결국 이날 사고로 하청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4년 전인 지난 2014년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역시 이산화탄소 누출로 하청 노동자 1명이 숨졌다. 이때도 경보장치는 울리지 않았다. 삼성의 자체 소방대는 사고 발생 1시간 뒤 숨진 피해자를 발견했고, 역시 늑장 신고 논란이 일었다. 초일류 기업 삼성에서 왜 이렇게 똑같은 사고와 논란이 반
(이슈투데이) 지난 8일 방송되는 MBC ‘리얼비평! 탐나는 TV’가 한 주간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프로그램의 이슈들과 ‘진짜 사나이 300’, 파일럿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 대한 가감 없는 비평을 전했다. 첫 코너인 ‘주객전담’에서는 한 주간 시청자가 주목한 MBC 프로그램의 이슈들을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복석 해 본다. 이번 주에 떠오른 키워드로는 ‘#반전드라마’, ‘#고백’, ‘#짠내파파’, ‘#퀸덕후’가 꼽혔다. 네 가지 키워드가 어떤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빅데이터로 분석해보는 ‘M빅데이터’ 코너에서는 ‘진짜 사나이 300’을 심층 분석하는 한편, ‘도마 위의 TV’에서는 시사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전격 해부해본다. 획일화 된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틀을 깨고 시청자의 진정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자사 비평 프로그램 MBC ‘리얼비평! 탐나는 TV’는 지난 토요일 오전 8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도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공제회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구매비용 50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교직원공제회 신입직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직원들은 남다른 패기와 열정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달엔 연탄의 판매가격이 19.6%나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더구나 최근 두 달 동안 후원받은 연탄은 45만여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감소한 상황이라고 한다. 후원자들이 연탄을 직접 구입해서 기부하기보다는 현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라 후원금이 예전과 같아도 인상된 가격 탓에 실제 연탄 후원량은 줄어드는 셈이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연탄 가격이 상승해서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졌을 것 같다”며 “이번에 전달해 드린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연탄
(이슈투데이)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 혁명 기술 기반의 창업 및 창직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에게는 미래 사회 산업과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적 사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특화 교육, 데이터 기술과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접목해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성 교육 등 전공 계열 구분없이 데이터 기술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서비스,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아이디어 모색과 초기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지원, 참가자가 자기 주도적인 창의적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월~금 전일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 24시간 코워킹 스페이스 제공 등 창업 교육의 실전 추진 역량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환경이 제
(이슈투데이)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가 지난 6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2층에 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3번째 오픈한 공식 판매점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2층에 위치한 튜더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 블랙 베이와 펠라고스, 클래식 워치인 글래머와 1926 등 2018년 바젤월드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로 패브릭 스트랩, 스노우플레이크 시침, 브론즈 소재, PVD 코팅 기법 등이 특징이다. 현재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 그리고 주걸륜이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슈투데이)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열고 이준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 알보젠코리아에 합류한 이준수 신임 대표는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십을 보여왔다. 이준수 신임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