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좋은땅출판사가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을 출간했다. 한 손에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른 손에는 자격증대비 문제집을 든 남자가 ‘스위트 홈’을 향해 귀가를 한다. 그를 반기는 것은 가족 그 자체가 아니라 가족관계이다. 실직을 하면 가족이 아니게 되는 시대. 이런 상실이 가득한 대나무 숲에서 우리는 항상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수많은 시어로 가득한 그 대나무 숲은 밤이면 심연을 알 수 없는 블랙홀이 되기도 하며 유년의 기억이 깊게 젖어드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흔적기관이 되어 버린 가족의 모습은 십자수로 수놓은 그림으로만 존재할 뿐이다. 저자 전혜성은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자리를 잃고 헤매는 이들의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하지만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에서는 분열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 소박하고 잔잔한 그의 문체는 어린 시절의 나를 불러오며 저 멀리 담아 두었던 유년시절의 나를 끌어당기기도 한다. 분열과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어릴 적 추억들은 삶의 힘이 되고 그 힘은 피부에 와닿는 현실을 놓칠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에는 우리의 모습이 매우 잘 담겨 있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일상이지
(이슈투데이)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12월 말부터 1월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수준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재교육센터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이어지는 융합사고력 특강, 올림피아드 대비 문제해결력 특강, 내신과 연계되는 교과 기본·심화 특강, 특정 영역 정복을 위한 도형 및 연산 특강 등을 개설했다. 영재관은 필수특강과 선택특강으로 나뉜다. 필수특강은 학생 개별 진도와 수준에 맞춰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단원들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택특강은 개념정리부터 응용, 심화까지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다지고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특강 일정과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다르며 CMS에듀 홈페이지에
(이슈투데이) ‘K뮤지컬아카데미’는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움 뮤지컬 전략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뮤지컬협회와 고용노동부가 뮤지컬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4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18년 12월 뮤지컬 전문 인력 3차 교육과정을 마련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참가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문화예술 관련 분야 근로자와 일반기업에 근무하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대감독 실무’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고용보험 가입자에게는 전액 무료로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한다. 이번 ‘K뮤지컬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3차 교육과정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무대감독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및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교육일정 및 과정은 12월 10일~11일 ‘무대감독 실무’, 12월 14일 ‘문화기획 및 지역축제’, 12월 18~19일 ‘무대기계 및 무대장치 설치’이며, 자세한 사항은 ‘K뮤지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슈투데이) 신봉선이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신봉선은 11일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신봉선은 이번 주 잠시 자리를 비운 고정 게스트 안영미를 대신해 ‘전국지인자랑’ 코너를 함께한다. 화요일 코너 ‘전국지인자랑’은 주변의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지인에 대한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코너로, 청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깊은 신봉선은 두 사람과 ‘절친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봉선이 출연하는 ‘언니네 라디오’는 11일 오후 12시 5분부터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슈투데이) 박규리-송재희-고세원이 SBS ‘황후의 품격’에 막강한 ‘특별 출연’으로 몰입도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5%를, 전국 시청률은 10.5%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등 수목 夜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분 엔딩장면에서는 황후 오써니가 황제 이혁과 민유라의 유람선 밀애를 두 눈으로 목격한 후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자, 민유라의 배신을 알고 있던 천우빈이 오써니의 두 눈을 손으로 가려주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번 주 ‘황후의 품격’ 방송분에서는 박규리-송재희-고세원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특별 출연에 나서, ‘황후의 품격’에 임팩트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쌓고 있는 박규리는 오는 12일에 방송될 13회분에 전격 등장한다. 정돈되지 않고 헝클어진 머리, 비참한 표정을 지은 박규리가 바닥에 주저앉은 채 처량하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박규리는 13회분 초반에 긴장감과 불안
(이슈투데이) SBS 새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이제껏 본적 없던 ‘첫 사랑 남녀’의 유쾌하면서도 설렘 돋는 ‘엉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시청률 1회 4.3%, 2회 5.4%, 수도권 1회 4.9%, 2회 6.0%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8.1%로, 성인이 돼 대신맨으로 활약중인 유승호가 얼떨결에 한강에 떨어진 첫사랑 조보아를 구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차지했다. ‘영화 같은 완성도’, ‘엉뚱하면서도 설렘 유발하는 최고의 첫사랑 재회신’이었다는 시청자의 호평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극 초반 9년 전 공부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오지라퍼’ 전교 꼴등 강복수가 항상 웃고 있지만 ‘욱’하는 순간, 서슴없이 협박도 가하는, 전교 1등 손수정에게 마음이 골절돼버리는 스토리가 펼쳐져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9년 후 고객의 부탁이면 뭐든지 들어주는 ‘대신맨’으로 살아가는 강복수의 포복절도 일상과 정규직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현실에 무릎 꿇은 기간제 교사 손수정의 팍팍한 현재가 더해지면서 웃픈 공감대를 높였던 터. 더불어 ‘유부남’이라는 사립고생의 폭
(이슈투데이)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고!” ‘땐뽀걸즈’ 박세완이 불안을 껴안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걸 깨달으며 한 걸음 성장했지만 비참한 현실에 또 다시 좌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댄스스포츠 대회에 나간 거제여상 땐뽀반. 다리를 다친 혜진을 대신해, 여장을 한 승찬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내한테 진짜 중요하다”는 시은의 부탁에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어갔지만, 아이들의 연이은 실수로 공연은 엉망진창이 됐고 수상에 실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다음날 조회시간 거제여상의 각 교실에는 땐뽀반의 공연영상이 방송됐고 전교생의 비웃음을 샀다. 혜진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서 시은의 책상에 넣어뒀지만, 시은은 혜진이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원망했고, 급기야 편지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에 교실을 박차고 나간 혜진. 여러 악재가 겹치며 우울감에 빠진 시은에게 땐뽀반 아이들은 “우리 땐뽀반 계속 하자”라며 후원금을 받기 위해 거제 시내에로 나섰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태선이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태선의 만류에도 서울로 나섰다. 엄마 미영에게 “엄마, 내 서울 간
(이슈투데이)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의 핫한 패션 센스가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반전 츤데레미와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백진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강지환이 매주 수목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원리원칙주의자이자 악덕 끝판왕 시절의 ‘까칠 진상’부터 이루다에 대한 남다른 감정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는 ‘로맨틱 진상’까지 매번 여심과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강지환의 워너비 패션을 짚어봤다. ● 올백 헤어+각 잡힌 슈트룩= ‘차도남’ 까칠 진상 강지환은 그동안 예민미 가득한 백진상의 느낌을 스타일에 한껏 담아내왔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기본, 깔끔하게 떨어진 슈트에 행커치프와 넥타이핀까지 착용한 각 잡힌 센스를 선보이며 차도남 매력을 뿜어내 날카로운 팀장님을 탄생시켰다. 강지환의 스타일리스트 박지영 실장은 "백진상 캐릭터에 중점을 두어 화려한 느낌을 줄이고 필요한 아이템만 착용했고 어두운 계열의 넥타이와 셔츠를 이용해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 댄디한 코트+터틀넥= ‘따도남’ 로맨틱 진상 이런 백진상이 누군가 저주하면 자신이 죽고, 그 하루가 리셋되는 ‘타임루프’
(이슈투데이) KBS ‘1 대 100’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금지곡의 최대 피해자라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수능 금지곡의 최대 피해자가 강성태씨라고?”질문하자 강성태는 “수능 때만 되면 방송을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방송 나갈 때마다 "수능 금지곡"을 튼다. 대표적인 게 샤이니의 "링딩동"인데 그 노래를 입시 시즌만 되면 샤이니보다 더 많이 듣고 다닌다. 1인 방송할 때도 채팅창에 올라오다 보니까 잘 때도 귀에 맴돈다”라며 "수능 금지곡" 때문에 생긴 애로사항을 밝혔다. 이어 MC가 “해결책은 뭐야?”라고 질문하자 강성태는 “"귀 벌레" 현상이라 부르는데, 껌을 씹거나, 지문을 소리 내서 읽는 방법도 있고, 수능장에서 귀마개 해도 되니까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그 방법을 쓰기도 한다”라며 수능 금지곡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멘사 출신 방송인 박신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멘사특집에서 강성태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강성태가 도전
(이슈투데이)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등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 ‘아육대’는 오는 2019년 10주년을 맞아 말 그대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 빅3 대형기획사인 SM, JYP, YG의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출격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신설 종목인 ‘승부차기’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아육대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아이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등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이 선수로 출전해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8 설특집 아육대’에 신설돼 큰 화제를 모은 종목인 볼링도 주목할만하다. 지난 추선 수준급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디팬딩 챔피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은혁과 또 한번 우승을 노리며,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 보이그룹들이 출전하다. 또한 여성
(이슈투데이) 지난 4일 밤 12시 5분에 방송하는 ‘100분 토론’에서는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를 두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각계 인사들이 토론을 벌였다. 제주도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내세우며 '외국인 진료'만 가능한 녹지국제병원의 개원을 허가했다. 하지만 의료인 단체와 제주 시민단체들은 현행법상 내국인 진료를 막을 근거가 없기 때문에 결국 '내국인 진료'도 가능한 영리 병원이 확산될 것이라며 이에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자본이 투자한 녹지국제병원도 ‘내국인 진료 금지’를 문제 삼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영리병원 개원 허가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수익극대화를 추구하는 영리병원의 특성상 연쇄적인 의료비 상승, 건강보험 체제 무력화까지 우려된다며 원희룡 도지사의 퇴진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주도는 뒤늦게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는 입장이지만 파문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 ‘100분 토론’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직접 출연해 국내 첫 영리병원 허가를 둘러싼 각종 쟁점을 놓고 학계와 의료계, 시민단체 관계자와 함께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이슈투데이)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조커가 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듀싱 뒷이야기들을 풀어놨다. 과거 ‘걸스피릿’이란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걸그룹 메인 보컬들과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조커는 “러블리즈 케이 같은 경우 이미 본인 특유의 톤과 창법이 다 갖춰져 있다. 오마이걸 승희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조커는 특히 “의외의 멤버, CLC 오승희라는 친구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본인이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주위에서 노래 잘한단 얘기를 많이 못 들어봐서 본인이 잘하는 줄 모르고 있는 친구다. 정말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국민 그룹 god의 콘서트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조커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묻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질문에 “많지만 재밌는 에피소드는 전부 다 비방용”이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멤버들이 다 오면 정말 소란하다. 그래서 아주 재밌다. ‘와썹맨’ 쭌이형도 계속 무엇인가를 얘기하고 있고 ‘장첸’ 계상이 형님도 보통이 아니다. 샤우팅의 대가”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조커는 god 멤버들에 대해 “음악도 따뜻하고 사람 면면도 보면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라며
(이슈투데이) 반얀트리 마카오가 크리스마스·연말 등 이른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 내 여러 시설에서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저 반얀트리 마카오는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야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브 BBQ 디너’를 운영한다. 쿠션과 소파를 갖춘 라운지, 대리석 탁자 등이 완비된 풀 사이드의 카바나가 제공돼 소중한 이들과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는 보스턴산 랍스터 등 6가지의 BBQ 메뉴를 포함, 총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22일부터 2019년 1월 5일까지만 운영하며 가격은 4인 기준 1888 마카오 파타카부터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벨론에서는 화려한 메뉴로 구성된 5코스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보인다. 12년 산 발사믹 식초, 무화과 잼과 이탈리아산 헤이즐넛을 곁들인 푸아그라, 먹물 크럼블과 감자로 토핑한 가시발새우 튀김, 스페인산 홍새우 요리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거품 소스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1인당 898마카오 파타카다. 또한 벨론은 새해 전야인 31일에만 맛볼 수 있는 럭셔리 디너
(이슈투데이)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11월 16일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을 주제로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공동 주최한 ‘제17회 계명대 광고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18년 1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알보젠코리아의 공동 주최로 머시론을 비롯한 경구피임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광고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응모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을 비롯한 머시론 브랜드 관계자가 참가한 이날 시상식에는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5개 팀이 최종 프리젠테이션 경쟁을 펼쳤다. 1위는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 경구피임약 복용을 꺼려하는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원치 않는 임신이 염려되는 순간을 응급상황으로 정의하고 응급상황 이전에 머시론이 필요함을 ‘이전머시’라는 카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 살 차이’팀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선녀와 나무꾼’, ‘흥부와 놀부’ 등 전래 동화를 광고 소재로 활용해 선녀와 흥부 아내와 같은 등 동화 속 여 주인공에게 머시론이 있었다면 달라졌을 결말을 재기 발랄한 스토리텔링으로 제시한 ‘Mercy중헌디’팀이 2위를 차지했다.
(이슈투데이) 한 때 미래를 꿈꾸었고, 현재는 자신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 그룹의 모임 ‘드림워커 프랜드십 비노’가 서울 용산 소재 복합 문화공간 ‘안녕다방’에서 열렸다고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 ‘드림워커’가 지난 10일 밝혔다. ‘드림워커’라는 말은 최근 8년 사이 생긴 일종의 신조어로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드림워커의 한아타 작가는 “‘비노’데이 행사는 비격식의 헐렁하고 편안한 모임으로, ‘편중되지 않는’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외적 인프라를 넓히고, 발전적인 삶의 힌트를 참석자들이 ‘스스로’ 얻어가는 모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침구전문가 김미단씨, 공연기획자 구미진씨, 라이프컬쳐 크리에이터 윤지민씨, 용인 송담대학교 오영림 교수,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 감성 건축가 박현우 대표, 사회전략기획자 정남훈씨, 클래식 웨딩플래너 이진경씨, 컨텐츠메이커 지니박 작가 등 각계 사회층 인사와 창작자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는 문화와 예술, 실용의 컬래버 필요성 대두되기도 했다. 전문가 그룹의 컬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