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한 방송사의 쌀 소비 촉진 레시피 오디션 프로그램 ‘미(米)라클 픽미픽미(이하 픽미픽미)’ 수상 레시피를 활용한 샐러드가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어스 미(米)라클 쉐킷 쌀라드(이하 쌀라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쌀라드는 픽미픽미 프로그램에서 레시피와 콘셉트를 활용해 만든 상품이다. 프로그램 촬영 당시 약 400개 출품작 중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6팀 가운데 3등으로 뽑힌 레시피로 쌀밥과 보리밥 위에 양상추, 파프리카, 강낭콩, 스위트콘, 참치 등 토핑을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 후 뚜껑을 닫고 흔들어 식사 대용으로 취식하는 상품이다. GS25는 흔들어서 샐러드를 섞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쉐킷’과 쌀+샐러드를 합친 ‘쌀라드’라는 독특한 이름과 콘셉트로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쌀라드의 가격은 4100원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이번 ‘미라클 픽미픽미’는 기획 단계부터 상품 출시를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이에 대표적 쌀 소비 업체
(이슈투데이)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9일 부산적십자회관빌딩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의 제빵나눔 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부산시설공단 조규호 경영본부장, 최광식 노조위원장, 김동우 노동조합 사무국장, 김미경 고객홍보팀장 등 사측 임원과 노조간부가 함께 참여했으며 연말을 맞아 케익과 인절미빵을 테마로 제빵봉사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참석해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부터 마무리 포장까지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같은 조에 편성되어 봉사에 참여한 김다니 주임과 최혜인 주임은 제빵나눔 봉사에 임하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조규호 부산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은 “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제빵나눔봉사를 하게 되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외에도 연중 펼치고 있는 행복 반찬나눔 봉사, 제상음식 연중 기부를 비롯해 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부산지원센터 사랑이 꽃피
(이슈투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가 2018년 신규 현장실습교육장 6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에는 딸기, 버섯, 양돈, 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개 품목, 20개소가 신청했으며 단계별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품목,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신규 지정된 6개소는 가마고개, 농업회사법인 로컬랜드, 이레목장, 잠뱅이농장, 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 청정베리팜이며 열띤 경쟁을 통해 선정된 실습장인 만큼 교육 의지와 역량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123개소, 48개 품목의 현장실습교육장이 후발농업인 대상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실습교육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 11월 26일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8년 신규 현장 실습교육장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90여명의 기존 현장실습교수의 뜨거운 격려와 축하 분위기 속에서 현장실습교수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교육 의지를 다졌다. 수여식을 기점으로 신규 지정된 6개소 현장실습교육장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농고·농대생, 청년농업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슈투데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전속 모델 차은우와 함께하는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복잡한 세탁, 한 번에 가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의 강점을 담아냈다. 모델 차은우가 코인세탁부터 드라이클리닝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편하게 한 곳에서 해결하는 모습을 교차 편집 방식으로 보여준다. 특히 크린토피아는 ‘컬러 이분법’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티셔츠, 이불 등 코인세탁이 가능한 세탁류는 초록색 배경으로, 가죽 재킷, 와이셔츠 등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세탁류는 파란색 배경으로 적용해 한눈에 구분이 가능하다. 배경 컬러에 맞춰 각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은우의 의상과 헤어 등도 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크린토피아는 코인세탁과 드라이클리닝에 따라 바뀌는 차은우의 모습을 통해 크린토피아+코인워시의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했다며 젊은 소비자층에게 크린토피아의 세탁 서비스가 더욱 쉽고 친숙하게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SNS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슈투데이) 빗썸이 청소년들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정보보안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 달간 사이버 보안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내 최정상급 정보보호 전문가 그룹 코드레드팀이 맡았다. 20일 세명컴퓨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3일 중동중학교, 30일 수서중학교 등 수도권 3개 학교 및 서울시 수서청소년수련관 등 총 600여명의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드레드팀은 정보 보안의 중요성과 악성코드 감염 예방법, 화이트 해커에 대한 이해와 진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보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해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이대희 학과부장은 “진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특히 실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강의로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생겨 뿌듯하다”고 말했다. 빗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청소년 사이버 보안캠프는 미래 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고 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빗썸은 정보보안 분야 인재 발굴과 청소년들의 개인정보보
(이슈투데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8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선정하고 12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2018 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보건복지부·국민일보·WBC복지TV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식개선, 사회통합, 통합교육 분야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가 선정되었다. 대상에 선정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2013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많은 중증 장애아동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시행하는 등 장애아동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휠체어First 범국민캠페인 결의, 발달장애 예술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눔·음악여행 등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면서 장애인 먼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장애 인식개선과 사회통합 그리고 통합교육에 크게 노력한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
(이슈투데이)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 뜻밖의 웃음과 감동을 받은 실제 사연이 디지털 콘텐츠를 만났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영상 메신저 ‘아자르’가 유저들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한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웹 드라마는 ‘아자르 감동실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은 5건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아자르를 사용해 본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아자르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1000편의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5건의 감동실화 사례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도 이용자의 생활 속에서 의미 있게 활용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웹 드라마로 제작됐다. 지난 11월부터 매주 한 편씩 공개되고 있는 웹 드라마는 뜻밖의 우연, 위로와 격려, 공감, 따뜻한 도움, 외국인 친구와의 우정,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제작됐다. 아자르에서 만난 외국인과 영어회화 연습을 하다가 한류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구가 된 사례, 늦은 밤 혼자 길을
(이슈투데이) 스윗남 공명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大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준호가 “루다씨를 지키려면 더 이상 겁쟁이여선 안될 것 같다”라며 결연하게 변화할 것을 선언,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냈던 강준호였기에 그의 예상치 못한 변화가 더욱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16회 방송 말미에 나온 그의 침착한 표정과 강단 있는 목소리는 ‘달콤준호’와 ‘어른준호’의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이는 강준호가 든든한 남자로서 이루다 앞에 당당히 서겠다는 결심과 함께 온갖 계략을 꾸미고 있는 사장 강인한으로부터 회사를 지키기로 마음먹었기에 가능했다. ‘사랑’도 ‘회사’도 모두 지키려는 강준호의 뚝심이 제대로 뿜어져 나와 프로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강준호는 금수저 신분에 숨겨진 아픈 속내를 이루다에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고 이루다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백진상과 벌일 코믹살벌한 전쟁을 예고, 앞으로 보여줄 그의 색다른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명이 강지환, 백진희와 함께 보여줄 대환
(이슈투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오늘 3일 8부작의 시작을 알린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드라마로, 최근 안방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청정 힐링 성장 스토리를 써나갈 예정. 동명의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가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본방송의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독특한 소재 댄스스포츠 ‘땐뽀걸즈’는 자칫 열여덟 고등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보편적인 학원물로 보일 수 있지만, 취업이나 대학 진학엔 아무짝에도 소용없을지 모르는 댄스스포츠라는 소재로 독특함을 더한 작품이다. 그래서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성적과 입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열여덟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어른이 되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들 역시 중심 소재인 댄스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하루 7~8시간 이상 연습에 땀을 쏟았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 배우들의 열정이 드라마 안에서도 유쾌하게 타오를 예정이다. 2.
(이슈투데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2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드림X소울이의 엄마에서 ‘믿고 듣는 발라더’로 돌아온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7월, 먼저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는 남편 하하의 바톤을 이어받은 별은 ‘너는 내 운명’ 녹화 당시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날 MC 서장훈은 최근 별이 한 방송에서 “우리 부부는 한 번도 불타오르고 뜨거웠던 적이 없었다”고 한 ’폭탄 발언’을 언급하며 “하하 씨도 이 말에 동의하냐”고 물었다. 이에 별은 “저는 폭탄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담담히 말했는데 그 말은 들은 분들이 많이 놀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고 만남과 동시에 결혼 준비로 바로 가서 그런지 ‘뜨겁다’기 보다는 함께 지내면서 바로 편안해졌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운명커플’들에게 “원래 그렇게 뜨거운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는 자연스럽게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슈투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김동영-박아인 등 ‘당신의 부탁’ 3인방이 의기투합한, 첫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엉따 감성 로맨스’이다. 유승호, 김동영, 박아인은 각각 학교폭력으로 퇴학을 당한 뒤 ‘이슈 남’이 되어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친구이자 ‘당신의 부탁’ 대표인 이경현 역, 강복수의 ‘귀여운 스토커’를 자처하는 양민지 역을 맡아,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설송고 3인방의 면모를 담아낸다. 특히 의뢰인의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회사 ‘당신의 부탁’을 설립한 후 힘을 합쳐 꾸려가는 3인방으로 좌충우돌 개성만점 스토리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유승호-김동영-박아인 등 3인이 ‘용감한 시민상’ 수여식에 함께한 현장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된 강복수가 많은 취재진이 몰린 단상 위에서 친구 이경현, 양민지와 함께하는 장면. 수상자로 나선 강복수가
(이슈투데이)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프니엘,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지난 11월3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들장미 형제'를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출연자 전원이 정장을 입고 등장, MBC 가든스튜디오 밖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특히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는 직접 준비한 통기타 반주와 함께 달콤한 목소리로 마인드유의 '고백'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들을 설레게 했다. 앵콜 요청을 받은 산하는 에디킴의 '너 사용법'까지 불러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DJ 정일훈과 프니엘은 활동을 마친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안무를 깜짝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DJ 정일훈은 이날 프니엘을 시작으로 매주 멤버 한 명씩 출연하는 '주간 비투비 특집'을 예고했다. 또한 출연자들은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친구들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사연에 문빈은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정 사진 촬영을 추천했다. 사진전을 개최 중인 프니엘은 사진작가로서 과거 비투비가 했던 탑 쌓기 포즈를 청
(이슈투데이) 지난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트레이트’에서는 현 정권 들어 처음 발생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지난 8월 이른 아침 IT 사업가 김호 씨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체포됐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현 정권 첫 번째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이었다. 김호 씨는 10년 넘는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성능 인증을 받은 뒤에 여러 대기업 납품하고 일본과 중국으로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통일부에 정식으로 신고한 뒤 중국 국적 중개인을 끼고 북한 개발팀에 하청을 주는 제 3자 중개 방식을 이용한 사업이었는데, 북한 개발팀에 하청을 준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북한 개발팀을 이끄는 사람은 북한 최고의 IT 엔지니어 겸 과학자이며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안내를 맡는 등 북한 IT를 대표하는 인사인 박두호 박사였는데, 김호 사장이 박두호 박사의 지령을 받았다고 경찰은 본 것이다. 경찰은 김호 사장이 북한 통일전선부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며, 중국 중개인을 통해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정작 김호 씨는 “나는
(이슈투데이) 쌀쌀한 동절기, 아이와 함께 따뜻한 나들이 장소로 파파스토리 키즈카페가 인기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는 아빠가 두 딸을 위해 만든 놀이터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놀이 환경과,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어린이 복합 놀이시설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 체험공간과 부모님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먹거리 메뉴, 파티룸이 준비되어있어 아이들 생일파티, 기념일 등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어린이 실내 놀이 공간으로 인기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12월 24일, 25일 이틀간 12시와 18시 하루 2회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타 행사의 선물은 부모님이 직접 준비 해야하며, 선물 포장 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쪽지에 적어 선물에 붙힌 뒤 노원점을 방문 하면 된다. 보관한 선물은 12워 24일과 25일 중 방문 일자에 맞추어 아이에게 전달된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키즈카페 파파스토리를 찾고 계신다. 평일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만큼 주말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슈투데이) 한빛미디어는 한글 자음 모음 순서가 색다른 ‘재미있고 빠른 한글’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대왕은 기본 자음 ㄱ, ㄴ, ㅁ, ㅅ, ㅇ을 먼저 만든 후, 여기에 획을 더해 다른 자음을 만들었다. ㄱ에 획을 더해 ㅋ, ㄴ에 획을 더해 ㄷ, ㄷ에 획을 더해 ㅌ이 되는 방식이다. 기본 모음은 ㅣ를 중심으로 · 하나씩을 더하면 ㅏㅑ, ㅓㅕ가 되고, ㅡ를 중심으로 · 하나씩을 더하면 ㅗㅛ, ㅜㅠ가 된다. 이 원리에 입각해 ‘ㄱ, ㅋ, ㄴ, ㄷ, ㅌ’ 순서로 배운다면 획수 추가에 따른 발음 규칙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빛미디어는 이러한 훈민정음의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한 ‘재미있고 빠른 한글’로 한글을 배우면 훨씬 재미있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고 밝혔다. ‘재미있고 빠른 한글’ 세트는 총 4권에 스티커, 한글벽보, 쓰기연습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쓰기 연습장은 홈페이지에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