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랄데 없는 만능계좌 나무 중개형 ISA가 답이다 시즌2’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ý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 중 1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전원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순입금 금액 구간별로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 1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5천원) ▲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2만원) ▲ 2천만원 이상 4천원 미만(5만원) ▲ 4천만원 이상 6천만원 미만(10만원) ▲ 6천만원 이상 8천만원 미만(20만원) ▲ 8천만원 이상(30만원)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중개형 ISA 자산을 이전한 경우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품권 등 혜택은 오는 8월 중 지급 예정이며, 일정 기간 잔고 유지 조건이 필요하다.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상장지수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전체 ETF 중 1분기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총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403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대 규모다. 또 다른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는 해당 기간 3,62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1분기 총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서며,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는 TIGER 미국 투자 ETF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서 대표 미국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31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약 7.8조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약 4.6조원으로 각각 아시아에 상장된 S&P500,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기준 고객들의 2024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3조 1천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양도차익 1조 원 수준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금액이다. 양도세 신고대상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10만 8천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약 4만 7천 명 대비 약 130%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찍부터 자산에 대한 운용과 관리는 철저히 글로벌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며, 한 국가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성장하는 국가로 분산된 자산배분을 강조해왔다. 글로벌 시장의 숫자로 확인된 퀄리티 있는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집중했던 전략이 실제 고객들의 투자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도소득 알림 서비스가 있다. 전월 말 기준 양도소득 및 과세표준금액을 매월 첫 영업일마다 알려주고, 평가손익을 포함한 고객의 해외주식 손익이 공제한도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알림을 제공한다. 세금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여러 증
교보증권은 지역사회 공감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기부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 키오스크’는 새로운 기부트렌드를 반영해 자발적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교보증권 기부 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그로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며 횟수 제한 없이 최소 3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는 쪽방촌 거주, 결손가정, 중증장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스토리를 접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뤄진다. 기부는 온라인 기부플랫폼 ‘해피빈’ 사이트나 QR코드를 통해 본사 입주사 및 방문객,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해 의미를 더한다. 모금액은 위기 가정 아동이 안정적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생계·교육·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소액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1:1 아동결연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운영 중이며, 2025년 현재 309명의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간편한 예약으로 유언대용신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담신청(Living Trus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증권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는 신탁재산을 노후 케어 등 손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하고 유고 시 남은 재산을 미리 지정해 둔 수익자에게 이전하는 상품이다. 상속재산의 지급 시기 및 상속 비율 등 다양한 조건과 기한을 설정할 수 있어 유연한 상속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 상장주식 실시간 매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탁한 후에도 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 매매 운용지시가 가능해 본인만의 주식포트폴리오를 운용 및 관리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출범 이후 (New)시니어 세대를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전사적 지원 및 관계사 간 왕성한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시니어 손님과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족종합자산 솔루션을 계속하여 개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증권이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금현물 거래 고객 1명에게 골드바(1g)를 제공하는 ‘황금빛 행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증권의 MTS ‘주파수3’, HTS ‘주파수W’와 영업점을 통해 금현물 거래 시 거래 금액에 관계 없이 자동 응모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SK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증권은 앞서 온라인 금현물 거래 수수료 할인(0.33%에서 0.099%로(VAT포함),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인 바 있다. SK증권은 향후 금 투자 세미나 개최, 금 관련 투자 정보 제공 등 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현물 거래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 세미나 ‘Non-US 마켓 인사이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7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외 시장에 주목하는 흐름 속에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갈수록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노하우를 담은 연금 수령(인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와 테크 섹터의 회복, 그리고 구조적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진단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AI 및 전기차 등 신산업 중심의 정책 드라이브, 소비 회복 등이 주요 키워드로 다뤄졌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차이나+1’ 전략의 수혜와 중장기 고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시장을 조명하며, 핵심 산업과 유망 상장기업 중심의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인구 구조, 내수 기반 성장, 디지털 전환 등을 중심으로 신흥국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인도를 분석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증시 전망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으로 관심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카카오뱅크와 제휴한 뱅키스 위탁계좌 고객 대상으로 카카오뱅크 내에서 간편하게 환매조건부채권(RP)을 투자할 수 있는 ‘RP거래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RP 거래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한국투자증권은 3월31일부터(오전 10시) 연7%(세전,61일물) 원화RP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판매한다. 인당 300만원 한도로 제공되는 이번 특판 RP는 높은 수익률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특판 상품이 소진될 경우, 일반 원화RP상품(세전, 수시물 2.6% /31일물 2.7%) 2종이 판매된다. 또한, 외화RP(USD)상품으로 연4%(세전,수시물), 연4.3%(세전,31일물) RP상품 2종도 함께 판매한다. 투자 금액은 원화의 경우 최소 1원부터 최대 원화 5억까지 가능하며, 외화(USD)의 경우 최소 100달러부터 최대100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단,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와 제휴한 뱅키스 고객이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증권사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채권, RP 등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투자할 수 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