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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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루이지애나 HPLS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 개최

정의선 회장 “HPLS는 차세대 모빌리티, 데이터센터 등 핵심 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

현대제철이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Donaldsonville)에서 탄소저감 고급 판재류 생산을 위한 『HPLS(HYUNDAI-POSCO Louisiana Steel)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국 현지 생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HPLS 전기로 제철소는 현대제철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거점이자 탄소저감 생산체제 전환을 현실화하는 전진기지로서 철강산업뿐 아니라 향후 한국과 미국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제프 랜드리(Jeff Landry) 루이지애나 주지사, 윌리엄 키밋(William Kimmitt)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 트로이 카터(Troy Carter)·줄리아 렛로(Julia Letlow) 연방 하원의원 등 미국 정관계 및 루이지애나주 주요 인사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이경은 주휴스턴 총영사 등 한국 정부 주요 인사,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김광무 부사장을 포함한 주요 주주사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HPLS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현대제철 이보룡 사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J

젠듀어, IFA 2026에서 에이전틱 HEMS 공개... 'AI 시대의 홈 에너지 허브'

젠듀어, 독자적인 젠펄스(ZenPulse) 예측 모델, 젠키™(ZENKI™) AI 에이전트 및 오픈 젠+OS(Zen+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홈 에너지를 단순한 AI 스케줄링을 넘어 스스로 예측하고 계획하며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 수준의 지능으로 발전시켜

플러그인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HEMS) 분야의 글로벌 선구기업 젠듀어(Zendure)가 9월 3일, IFA 2026을 앞두고 'AI 시대의 홈 에너지 허브(The Home Energy Hub of the AI Era)'라는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회사는 스마트 홈을 일회성 AI 스케줄링을 넘어 스스로 예측하고 계획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홈 에너지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시스템 수준의 도약인 에이전틱 HEMS(Agentic HEMS)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2.2홀 124번 부스에서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I 스케줄링에서 에이전틱 HEMS로 홈 에너지는 다중 에너지, 다중 기기 및 실시간 조율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 전기차, 히트펌프, 유동적인 전기 요금제 및 가정 부하는 점점 더 상호 연결되고 있으며, 시스템은 절감과 편안함, 배터리 수명, 안전성을 모두 동시에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한다. 기존 AI 스케줄링은 지금 무엇을 충전하거나 방전할지에 대한 답을 제공할 뿐, 진정으로 자율적인 장기 에너지 관리에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사회적가치연구원·서울대 기후테크센터, 「기후테크 기후가치평가와 선금융 메커니즘」 공동포럼 개최

기후가치평가를 정책·금융의 공통 기반으로…평가·지원·투자·성과검증 연계 방향 모색

SK가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대표 나석권)과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센터장 정수종)는 9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후테크 기후가치평가와 선금융 메커니즘」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테크가 기술개발에 머물지 않고 실증과 상용화를 거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후성과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와 함께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연결하는 선(先)금융 체계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특히 2026년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후테크가 미래에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적응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가치를 현재의 자금조달과 연결하는 제도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후테크, 기술에서 사업으로 이어지려면 기후테크는 탄소중립과 기후적응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기술개발 이후 실증과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과 자금이 필요한 분야다. 특히 초기에 기술의 환경적 효과가 확인되더라도 그 성과가 충분히 축적되기까지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한 만큼 선제적인 자금 공급을 통해 개발과 상용화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민간 자원외교’ 나선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韓-濠 경제협력 강화 견인

2일 濠 애들레이드서 열린 한-호 경협위 연례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 참석…양국 정·재계 200여 명 집결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한-호 경협위) 연례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호주의 자원과 한국의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자원 공급망 고도화를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과 돈 패럴 통상관광장관,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 등 양국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79년 출범한 한-호 경협위는 그간 양국 경제협력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참석자들은 수교 65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한-호 경협위의 위상과 역할이 한층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핵심 광물은 양국 산업 협력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서 더 큰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며,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첨단 제련·가공 기술을 결합한 공급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천연가스 공급망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방산·우주·R&D 등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양국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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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챔피언스시티’ 1차 주거단지 견본주택 오픈, 분양 본격화 ‘올 뉴 챔피언스시티(이하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이 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견본주택은 개관 후 사흘간 약 2만 1천 명이 방문했다. 청약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신혼부부, 중장년층, 투자자 등 다양한 수요층이 찾았다. 견본주택 내 복합개발 모형도 앞에는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등 전체 계획을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이 몰렸다. 유니트에서는 3면 발코니 설계, 다용도실과 주방 순환동선, 수납 특화 등 실내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상담 창구에서는 청약 자격과 타입별 물량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분양 관계자는 챔피언스시티가 광주 최초 복합용도개발(MXD) 대단지라는 점과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등 앵커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의 반응 역시 미래 광주 변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모형 앞에서 만난 한 방문객은 아파트뿐 아니라 백화점, 호텔, 공원 등이 함께 조성된다는 점에 관심을 보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연계로 광주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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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9월 10일부터 나흘간 개최 KB금융그룹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연다. 총상금은 15억 원이며 우승상금은 2억 7천만 원이다. 이 대회는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명칭을 올해부터 변경한 것이다. KB금융은 대회명을 바꾸면서 메이저 골프대회 본연의 경쟁을 유지하는 한편 선수, 갤러리, 가족이 함께하는 골프 축제로 확대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블랙스톤 골프클럽의 언덕형 지형 특성을 살려 난이도를 조절했으며, 3~4라운드 무빙데이에는 코스 길이를 전략적으로 운영해 경기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규 챔피언 트로피도 공개된다.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KB스타상을 수상한 송인욱 작가가 목재로 제작한 트로피로 ‘빛나는 순간과 새로운 도전’ 및 ‘오랜 시간 축적된 신뢰와 가치’를 상징한다. 이는 ‘골든라이프’ 철학과도 연관된다. 대회 기간 갤러리 플라자와 경기장 곳곳에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KB골든라이프 빌리지’에서는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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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국립수목원과 ‘꼬리명주나비 방사’ 행사 진행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릉숲 생명동행, 꼬리명주나비를 날리고 숲의 생명을 관찰하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하나증권과 국립수목원이 체결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림생물 연구 및 서식지 보전, 희귀종 복원 및 방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 인식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광릉숲의 생태환경과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 복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나비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곤충·식물·버섯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광릉숲을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하나증권은 국립수목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ESG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꼬리명주나비의 이미지를 보고서 디자인 전반에 활용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의미를 담아냈다. 앞으로도 하나증권은 생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