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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빛 반사율 낮추고 내구성 강화한 저반사·고강도 필름 개발

퀀텀 블랙 필름 올해 출시되는 QD-OLED 모니터에 적용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니터의 빛 반사율은 낮추고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는 저반사·고강도 필름을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퀀텀 블랙(QuantumBlack™)' 필름은 기존 자사 필름보다 모니터 화면의 빛 반사를 20% 더 줄이면서 패널 경도를 3H까지 높이는 기능을 갖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필름을 올해 출시되는 모니터용 QD-OLED 신제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퀀텀 블랙'이라는 명칭도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근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QD-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픽셀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 '진정한 블랙(True Black)' 구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주변 빛이 화면에 반사되면서 완벽한 블랙을 체감하기 어렵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모니터 사업 초기부터 저반사 필름을 제품에 적용했고, 올해는 반사율을 20% 더 낮춘 퀀텀 블랙을 중심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디스플레이의 블랙 표현력은 특히 게이밍 모니터에서 중요한 요소다. 완벽한 블랙은 게임에서 사물과 배경 간 경계를 뚜렷하게 해 공간의 깊이감과 입체감을 높여 몰입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FPS와 서

효성, 국립수목원·상생협력재단과 DMZ 생태복원 협력 확대

4개 계열사 참여로 협력 범위 및 재원 확대,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 추진

효성이 국립수목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함께 DMZ 및 접경지역 생태복원 협력을 그룹 차원에서 확대한다. 30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는 국립수목원과 상생협력재단과 ‘DMZ 및 접경지역 생태복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천석 효성화학 대표이사,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 변태섭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효성은 2024년 효성화학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과 생태 복원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국립수목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그룹 4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협력 범위 확대와 더불어 재원 투입도 2024년 대비 약 4배로 늘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성과 두 기관은 DMZ 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소재식물 생산과 공급 기반 마련, 복원용 종자 확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에 협력한다. 특히 오는 9월에는 효성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태복원 행사도 함께 진행할

BANDSINTOWN, iOS 26.4 출시와 함께 애플 뮤직에 콘서트 목록 제공

애플 뮤직, 아티스트 페이지와 홈 탭, 신규 콘서트 탭에 Bandsintown 이벤트를 통합해 전 세계 라이브 이벤트 탐색 경험 확장

세계 최대 라이브 음악 및 이벤트 탐색 플랫폼인 Bandsintown이 자체 콘서트 목록을 애플 뮤직(Apple Music)에 직접 제공하는 새로운 통합 기능을 발표했다. iOS 26.4가 출시되면 투어 일정이 애플 뮤직 아티스트 페이지와 홈 탭, 그리고 검색 내 새롭게 마련된 콘서트 탭에 자동으로 표시되어 팬들이 음악을 듣는 동시에 라이브 공연을 발견하는 방식이 확장된다. 이번 출시는 애플 뮤직 내 콘서트 탐색 기능의 중대한 확장을 의미한다. Bandsintown for Artists를 통해 이벤트를 게시하고 애플 뮤직 프로필을 연결한 아티스트는 자신의 공연 정보를 해당 플랫폼에 자동으로 노출할 수 있다. 또한 Bandsintown Pro를 구독하는 공연장, 페스티벌, 기획사 역시 자사 이벤트를 애플 뮤직에 원활하게 소개할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된다. 작동 방식 아티스트는 Bandsintown for Artists 대시보드에서 자신의 애플 뮤직 아티스트 페이지 URL을 연결할 수 있다. 연결이 완료되면 이벤트는 24~48시간 내 애플 뮤직에 전 세계적으로 동기화되며, 다음 두 가지 새로운 위치에 표시된다. 아티스트 페이지: 아티스트가 투어 중일 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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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넥스트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지난해 새로운 도심 재생 설루션으로 제안한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 사업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린다. 삼성물산은 2000년 이후 준공한 아파트는 재건축이 어렵고 주거 가치가 하락하는 것에 착안해 새로운 도심 재생 설루션 ‘넥스트 리모델링’을 지난해 8월 제안하고 서울·부산·광주 등의 12개 아파트 단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 중 넥스트 리모델링을 처음 선보일 사업지로 반포푸르지오 아파트가 유력해졌다. 반포푸르지오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3개 동, 237세대 규모로 2000년에 준공했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지난 27일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지하와 지상 구조체를 그대로 두고 세대와 공용부 내·외부 마감 변경과 함께 설비 등 시설을 고도화해 신축 아파트 이상의 성능과 가치를 확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삼성물산의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을 비롯한 스마트 홈 환경과 넥스트홈(Next Home) 기술도 적용된다. 이 방식은 재건축·재개발·증축형 리모델링과 비교했을 때 인허가와 공사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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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3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산 지역 초기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과 운영에 협력하며,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우수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 추천과 후속 투자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의 첫 실행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성한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에 출자해 부산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나선다. 향후 지역 기반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방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스케일업, 상장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상장주관사 역할을 통해 자본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최근 비수도권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왔다. 지난해 12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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