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고를 때 먼저 떠오르는 요소는 성능, 디자인 그리고 안전성 등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선호도의 흐름에도 변주가 시작됐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 감성에 접목한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완성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있다. 바로 카 오디오다. 오디오는 운전자의 감정을 고양시키고 차와의 교감을 깊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감성 품질 요소다.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들은 각자의 플래그십 모델에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를 탑재하며 ‘움직이는 콘서트홀’을 구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례들을 살펴본다. 로터스 – KEF 로터스는 오디오 파트너로 영국 하이파이 오디오의 거장, KEF를 선택했다. KEF는 1961년 켄트(Kent)에서 설립된 이후, 혁신적인 음향 기술과 하이엔드 스피커 제작 노하우로 전 세계 오디오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EF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Uni-Q 동축 드라이버 기술은 고음역의 트위터와 중·저음역의 미드 레인지 드라이버를 동일 축에 배치해, 마치 하나의 점에서 소리가 퍼져 나오는 듯한 ‘포인트 소스(Point Source)’ 음향을 구현한다. 이 기술 덕분에 운전석, 조수석,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2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10월에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을 구매하면 250만 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도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E-Tech의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 원이다.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에 세닉 E-Tech를 구매하면 10월 특별 지원금 혜택에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해 3823만~4378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9월 말 지자체 잔여 보조금 적용 기준).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서울시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 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 4070만 원과 4132만 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의 경우 3753만 원부터다. LG에너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인기 게임 프랜차이즈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10월 3일(목)부터 10월 31일(금)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지며, 이용자들에게 소닉 특유의 속도감과 스타일을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소닉 세트, 테일즈 세트 등 캐릭터 세트와 함께, 소닉-Vector, 소닉 마체테 등 무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소닉 버기카, 소닉 고속정, 소닉 프라이팬, 소닉 낙하산 등 소닉 테마가 반영된 탈것 및 장비 아이템도 제공돼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소닉 버디, 슈퍼소닉 버디 스킨을 비롯해 소닉 신발 배낭 참, 소닉 배낭 참, 테일즈 배낭 참 등 장식 아이템도 준비됐다. 여기에 소닉 홈그라운드 조각상, 소닉·테일즈 마이룸 선물 등 공간 및 프로필 아이템까지 추가돼, 게임 속 다양한 영역에서 소닉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소닉 더 헤지혹’ 협업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