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타트업 행사인 4YFN26이 내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GSMA)의 MWC26 바르셀로나(MWC26 Barcelona) 기간 동안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상징적인 그란 비아(Gran Via) 전시장으로 돌아와 2026년 가장 흥미로운 스타트업들의 획기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수백 개의 출품작 중에서 선정된 2026년 상위 20개 스타트업은 5개 주요 산업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디어와 선도적인 지성들을 선보인다. 4YFN26 어워드(4YFN26 Awards)로 절정에 달하게 될 상위 20개 팀은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4YFN 상위 20개 팀은 4YFN 바르셀로나 첫날 열리는 4YFN 어워드 준결승(4YFN Awards semifinals)에 참가한다. 이 무대 피칭 경연은 주요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앞에서 진행된다. 패널은 혁신성, 확장성, 영향력 등의 기준에 따라 이들을 평가한 후 당일 5개의 결승 진출팀을 선정한다. 5개 결승 진출팀은 4YFN 어워드 결승에 진출해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에 6일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었던 시간은 12월 2일 20시부터 3일 10시 59분 사이로, 이 시간 동안 익시오를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이용자(101명)에게 노출됐으며, 개인별로는 1명에서 6명의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는 3일 오전 10시경 문제를 인지한 즉시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착수해, 노출된 통화 정보가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해당 고객 전원에게 전화로 안내를 진행했으며, 연락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
세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최근 전 세계 우수 설치 파트너들을 본사로 초청해 다후아 프로 챌린지 2025(Dahua Pro Challenge 2025)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결해 설치업체 생태계 전반의 협업, 지식 교류, 파트너십 강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치하고. 보여주고. 승리하라.(BUILD IT. SHOW IT. WIN IT.)'를 주제로 한 2025년 캠페인은 지난해 첫 행사의 성공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다후아 솔루션을 활용한 창의적 설치 사례와 실용적 응용 사례를 선보이도록 장려함으로써 글로벌 전문가 교류를 강화하고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의 문을 연 푸리콴(Fu Liquan) 다후아테크놀로지 회장 겸 사장은 전 세계 설치 파트너들의 오랜 신뢰와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AIoT 기술을 실제 일상 환경에 구현하는 마지막 연결고리로서 생태계 설치업체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