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서울시 달빛야장 및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야간상권 소상공인과 청년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의 역량을 더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Npay, 네이버,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5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Npay 커넥트' 단말기 보급을 통한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에 협력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687억 5천만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보증서를 기반으로 보증부 대출을 지원해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으로, 특히 서울시가 선정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서울 달빛야장’ 상권 소재 사업자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청년 사업자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 등에는 기존 보증한도의 130%까지 우대된 보증한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9월 29일(영국 현지시간) 런던트레이딩센터에서 현지 기업과 처음으로 파생상품 거래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런던트레이딩센터는 런던지점과 협업해 현지 기업에 7천만 파운드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는 동시에 같은 규모의 이자율 스왑 거래를 맺었다. 이자율 스왑은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 부담을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하는 기능을 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거래에 따른 위험을 자체 거래장부인 ‘북(Book)’을 활용해 런던 금융시장 내에서 직접 헤지했다. 국내 시중은행이 런던 현지에서 파생상품 거래를 자체 북으로 헤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런던트레이딩센터 설립 초기부터 거래 인프라 구축에 주력했다. 본점에서 운영하던 통합트레이딩시스템을 글로벌 운영모델(Global Operation Model)로 고도화해 런던 현지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또한 여러 글로벌 은행을 거래상대방으로 확보해 유동성이 풍부한 런던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호가를 확보할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에 구축한 체계는 본점 중심의 파생상품 거래 원격 지원을 넘어 현지 시장의 유동성을 직접 활용하는 운용
국부펀드연구소(Sovereign Wealth Fund Institute, SWFI)가 2026년 12월 11~15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G20 투자 주간(G20 Investment Week)과 제1회 I20 서밋(I20 Summit)의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열리는 공식 G20 정상회의(G20 Leaders' Summit)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초청자 전용 행사는 미화 5조 달러 규모의 장기 기관 자본을 미국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일간의 프로그램은 12월 11일 환영 만찬으로 시작해 전문 투자자의 날 행사로 이어지며, 15일 글로벌 리더스 데이(Global Leaders Day)와 GOOD 펠로스 어워드(GOOD Fellows Awards)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3일간 이어지는 핵심 기간 동안 SWFI는 국부펀드, 연기금, 기금, 중앙은행 준비금 관리자, 주정부 관계자들이 직접 협력할 수 있도록 분야별 병행 세션을 개최한다. 미국 주지사와 경제개발 당국은 에너지 및 LNG, S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핵심광물, 첨단 제조, 부동산, 사모 신용, 디지털 자산 등 12개 주요 성장 분야에 걸쳐 착공 준비가 완료된 프로젝트를
로보파티가 2026년 9월 28일 IROS 2026에서 RP1(ROBOTO 01)을 공개하며 글로벌 데뷔를 알렸다. 2026년 1월 출시하여 GitHub에서 2500개 이상의 스타를 확보한 완전 오픈소스 휴머노이드 프로젝트 RPO(ROBOTO ORIGIN)를 기반으로, 로보파티는 RP1을 연구자, 교육자, 로봇 개발자 및 체화된 AI 팀을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고성능 풀스택 오픈소스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내세우고 있다. 로보파티의 IROS 부스에서 진행된 'Kick Me' 인터랙티브 시연에서는 방문객들이 로봇을 직접 밀고 발로 찰 수 있었다. RP1은 이러한 외부 충격에도 신속하게 자세를 조정하고 균형을 회복하며 동적 안정성, 기체 성능 및 시스템 수준의 견고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기능은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을 위한 로보파티의 개방형 기반 플랫폼 PartyOS가 뒷받침했다. PartyOS에는 사전에 정의된 동작 궤적에 의존하지 않고 비지도 강화학습을 통해 휴머노이드의 운동 기술을 발견하는 훈련 프레임워크 UFO가 통합되어 있으며, 기술 간 전환, 방해 복구, 낙상 복구 등을 지원한다. 로보파티는 로봇 본체, 액추에이터 모듈, 저수준 제어 및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자문단을 운영하고, 지역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금융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금)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본점에서 열린 ‘하반기 통합 업무추진회의’에서 산업금융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임직원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외부 전문가의 산업 지식과 현장 경험을 금융업무에 접목해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자문단은 조선·해양,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에너지, 방산, 바이오 등 10개 산업 분야의 외부 전문가 30명 내외로 구성된다. 교수와 기업체 대표, 연구원,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해 산업별 전망과 기술 경쟁력, 사업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산업자문단의 의견을 기업에 대한 여신 검토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의 재무정보와 신용등급뿐만 아니라 산업별 특성과 기술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기업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요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지난 1일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IBK지수연동예금(ELD) 26-2차’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과 최소 이자를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예금으로, 지수 변동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상품은 ‘상승낙아웃형 6개월’과 ‘안정상승추구형 6개월’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상승낙아웃형 6개월’은 비교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이하 상승 시 연 1.0%에서 최고 연 9.1%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단, 지수연동기간 중 비교지수가 30%를 넘으면 연 1.0%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하락하거나 상승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0%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안정상승추구형 6개월’은 낙아웃 조건 없이 지수 상승률에 따라 연 2.0%에서 최고 연 5.0%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지수가 40%를 초과해 상승하면 연 5.0%가 적용되며, 지수가 오르지 않거나 하락할 경우 연 2.0%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기업 고객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다. 상품별 중복 가입이 가능하며, 총 판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30일 밤 비정상적인 외부 접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과는 관련이 없는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에서 발생했다.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고객명,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이며, 고객별로 유출된 항목은 다르다. 은행은 신속하게 해당 서버와 접근 경로를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유출된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정보 유출 사실과 2차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피해 신고 및 문의 대응을 위해 국민은행 대표 콜센터와 전담 상담센터도 운영 중이다. 은행은 이번 정보 유출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추가 피해 방지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프로세스를 전면 점검하는 등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레인이 2026년 11월 1~2일 포시즌스 호텔 바레인 베이(Four Seasons Hotel Bahrain Bay)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재구상,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Reimagining Global Partnerships, Powering Sustainable Growth)을 주제로 열리는 제4회 게이트웨이 걸프(Gateway Gulf)를 맞아, 중동, 아시아, 유럽, 중남미, 북미 전역의 장관급 및 고위 정부 관료, 선구적인 최고경영자 및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참석하는 소수 초청 모임을 개최한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Bahrain Economic Development Board, Bahrain EDB)가 주최하는 초청 전용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역학 관계가 국경을 넘나드는 투자, 자본 흐름, 혁신, 경제 협력을 어떻게 바꿔 놓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지정학적 지형이 변하고 에너지 시스템이 전환되며 기술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적 관계, 연결성 회랑 및 떠오르는 기회를 점검할 예정이다. 경제 규모가 합산 미화 2조 3800억 달러를 넘어선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