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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선정작 뮤지컬 ‘프라테르니테’ 10월 초연

젊은 창작자 꿈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개발을 지원한 뮤지컬 ‘프라테르니테’가 10월 초연 무대에 오른다고 12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으로 작품 기획 개발부터 제작사 연계까지 시장 진출 단계에 맞춰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양극화가 심화되는 공연 시장에서 뮤지컬 창작자들이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023년 스테이지업 선정작인 뮤지컬 ‘프라테르니테’는 CJ문화재단의 발굴·개발 지원을 거쳐 완성된 작품으로, 혁명이라는 개념이 태동하던 18세기 말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다. 한때 형제 같은 동지였던 두 남자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각자 다른 길을 선택하면서 대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지난해 4월 리딩 쇼케이스 후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추가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10월 28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3관에서 정식 공연된다. 예매는 티켓링크, 네이버 등 주요

스킨그래피카: 스킨아트를 위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그래피카(SKINGRAPHICA)는 '스킨아트'를 위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문신(타투)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호주 기업은 문신 피부를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되고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성능 중심의 스킨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브랜드의 포뮬러는 피부 과학과 생화학, 문신 잉크의 반응 특성까지 학습한 맞춤형 AI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후 전문 연구진의 섬세한 조율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러한 혁신적 협업의 결과로 세계 최초의 문신 복원 크림 LUME를 포함한 풀라인업이 탄생했다. 문신 피부의 변화된 구조와 색소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 스킨케어 제품과 달리 스킨그래피카는 단계별로 정밀하게 설계된 맞춤형 포뮬러를 사용한다. 문신은 피부의 진피층에 존재하며, 일반 스킨케어에는 잉크-세이프™가 아닌 성분이 흔히 포함돼 있다. 강력한 피부 재생 산이나 고농도의 레티노이드, 자극적인 필링 성분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피부를 얇게 만들고 세포 턴오버를 가속해 문신 색상을 흐리거나 탁하게 만들 수 있다. 스킨그래피카는 이러한 잉크 손상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모든 포뮬러를 잉크-세

노부 호스피탈리티, 노부 호텔 및 레스토랑 내슈빌 발표

노부의 시그니처 라이프스타일과 세계적인 요리가 음악의 도시로 들어온다

유명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는 이스트 뱅크(East Bank) 지구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컴버랜드(Cumberland) 강변에 노부 호텔 및 레스토랑 내슈빌(Nobu Hotel and Restaurant Nashville)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호텔은 오라클(Oracle) 캠퍼스 개발 사업의 하나로 내슈빌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점차 발전하고 있는 지역 내에 위치하여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축 회사인 포스터 + 파트너스(Foster + Partners)와 협업을 통해서 세심하게 설계된 12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이 호텔에 들어설 예정이며, 특히 현대적인 세련미와 노부의 시그니처인 일본 특유의 미학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객은 로비에 위치한 노부 레스토랑에서 노부 셰프의 대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 다목적 회의실과 이벤트 공간을 이용하여 친목 모임이나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것도 가능하다. 세련된 로비 카페는 일상적인 모임이나 가벼운 식사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최고급 피트니스 센터 및 스파는 건강과 휴식을 함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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