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최근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발표한 '2025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중소기업(Small & Medium) 부문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 업무와 조직에 대한 강한 자부심, 동료들 간의 동료애가 높아 조직 구성원들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선정 절차는 전 세계 공통이며, 구성원의 신뢰지수(Trust Index)와 기업 문화(Culture Audit)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 수상에는 애터미 본사(한국)를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법인이 함께 참여해 아시아 3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훈 아래 임직원들이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핵심 가치를 전 세계 모든 법인의 경영 원칙으로 확산시켜왔다. 이를 바탕으로 애터미는 대한민국 GPTW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박 회장은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영혼을 소중히 - 직원은 그 자체로 이미 기업의 목적 애터미의 사훈
제16회 중국 양쯔강 싼샤 국제 관광 축제(China Yangtze River Three Gorges International Tourism Festival) 개막식이 지난 6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이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후베이성 인민정부(Hubei Provincial People's Government)와 충칭시 인민정부(Chongqi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공동 주최하고, 후베이성 문화관광청(Hube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충칭시 문화관광발전위원회(Chongqing municipal commission of culture and tourism), 이창시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Yichang City)가 주관했다. 개막식 후에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노래와 무용, 단막극, 악기 연주, 중국 쿵푸 등 15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AI) 가상 진행자와 레이저 효과 등 혁신적 요소를 접목해 관객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 기간에는 싼샤 관광 카니발과 향토 음식
말레이시아항공, 2026년 1월부터 청두 노선 재개 Firefly (Malaysia Aviation Group 자회사), 2025년 11월부터 크라비, 시엠립, 세부 신규 노선 취항 동남아, 남아시아, 중국, 호주 및 뉴질랜드 노선 증편으로 연결성 강화 말레이시아항공, 첫 채식 사테이 도입으로 기내 메뉴 다양화 Malaysia Aviation Group (MAG)은 네트워크와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여행객에게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규 노선 개설, 증편 및 혁신적인 기내 식사 제공을 통해 MAG는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며, 말레이시아항공을2030년까지 세계 10대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시키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Malaysia Airlines는 2026년 1월 9일부터 쿠알라룸푸르–청두 톈푸 국제공항 (TFU) 간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한편, Firefly는 2025년 11월부터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UL) 제1터미널에서 크라비 (KBV), 시엠립 (SAI), 세부 (CEB)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 이러한 확장은 Firefly의 지역 연결성 강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