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체기사 보기

신세계百, 트래블 컨시어지 열고 고객 직접 만나

11월 28일 센텀시티 4층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 개설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론칭 100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 지난 8월 5일 업계 최초로 백화점이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비아신세계>가 늘어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직접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1월 28일 센텀시티 4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서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여행 상담, 예약까지 세심하게 도와준다. 트래블 컨시어지의 운영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의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12월 31일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을 증정하고 (6종 중 1개 랜덤증정)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혹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선행지표!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밀레니얼은 현재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으로 기업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세대이며,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조직에서 수평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여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호 존중의 문화를 이끌어 냈으며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산업계 기준으로 정착시켜 기업문화의 표준을 만들어 놓은 세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기업 19세에서 44세의 구성원들을 신뢰 지수(Trust Index™)를 80% 반영하며 지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베이크플러스는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1994년 설립되어한국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프랑스 유가공 기업 사벤시아의 자회사이다. 프랑스 및 해외 현지의 최고급 식품재료를 국내 기업과 소비자에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탑

2026년의 HR은 업무에 대한 AI 혁신의 영향으로 규정될 것

기술 기반 직무 설계부터 에이전틱 AI까지, ADP 전문가들은 2026년의 업무를 규정하게 될 트렌드와 발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

인재 트렌드: AI 중심의 작업 환경에서 조직이 인력, 역량, 전략을 어떻게 조율하고 있는지 HR의 AI: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를 책임감 있게 도입하는 것이 생산성과 인간적 연결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변화하는 규제: 조직이 임금 투명성, 다중 관할 규정 준수 및 AI 규제를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ADP 전문가 인사이트: 미래의 일과 변화하는 HR-IT 협업에 대한 글로벌 관점 ADP의 2026 HR 트렌드 가이드는 - 전 세계 조직들이 AI 중심의 작업환경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람과 전략적 목표를 더 잘 맞추기 위해, 기업들은 보다 역량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인재 최적화, 규정 준수 관리, 그리고 직원 경험 향상을 이루고 있다. 조직들은 보유한 역량을 평가하고 인력을 조직의 목표와 정렬하고 있다. AI가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리더들은 더욱 역량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인재를 비즈니스 요구에 맞추기 위해 역할을 전략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 기술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AI가 가져올 이점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대기업의 84%

인피니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슬로건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특수 화학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인피니움(Infineum)이 오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격 공개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와 함께 'Formulating tomorrow together(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고무적인 슬로건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화학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인피니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 인피니움은 '세계적 수준의 지속 가능한 특수화학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첨단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움의 특수화학 제품은 기존 운송 수단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e-모빌리티를 가능하게 하며, 탈탄소화를 지원함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공을 뒷받침한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인피니움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며, 통합된 강력한 브랜드 아래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확대와 준비를 마쳤음을 시사한다. 이는 운송 및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복잡한 과제를 함께 해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생활

더보기
KB손해보험, 한국ESG기준원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 7년 연속 ‘A’ 획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별도로 평가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위험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배구조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KB손해보험은 ESG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금융·회계·위험관리 등 이사회 대상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사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의 보수 등 주요 지배구조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7년 연속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KB손해보험의 건전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희망파트너로 성장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