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7월 7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은 총 69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 일원으로서 힘찬 첫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을 환영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우리 가스공사의 업무는 그 자체만으로 공공성이라는 큰 가치와 의미를 가진 일”이라며, “국민께 봉사한다는 소명을 다하는 조직이라는 점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신입사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취업 지원 대상자, 경력 단절 여성 등에게 사회 형평적 우대 사항을 적용하는 ‘열린 채용’을 통해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아울러, 면접 전형 불합격자에게는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지원자들이 취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오늘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7주간 MG더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빛타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마을금고 뱅킹앱인 MG더뱅킹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1,111명씩, 7주간 총 7,777명의 고객에게 ‘종근당 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MG더뱅킹 앱에 로그인한 뒤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만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매주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 결과는 개별 안내문자 및 앱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1월 MG더뱅킹 리뉴얼 이후 현재까지 약 60만 명 정도 월 이용자 수가 증가하였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간편한 참여로 유익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G더뱅킹 앱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인 ‘현엔 드라이브’의 이용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다고 7일(월) 밝혔다. ‘현엔 드라이브’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평일에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EV9, EV6, IONIQ5 등의 친환경차를 임직원이 주말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6월까지 총 915명의 임직원이 이용했다. 서비스 신청 후 선정된 임직원이 금요일 퇴근 시 차량을 수령해 주말 동안 사용한 뒤, 다음 주 월요일 출근 시 반납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용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보험도 제공해 임직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친환경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친환경차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차량 교체 및 구매 시 내연기관차 대신 친환경차를 고려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참여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적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차를 직접 주행함으로써, 친환경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의 친환경 활동 체험과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전사 일괄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 사내 카페에 다회 사용이 가능한 캐리어를 비치하는 등의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왕숙 택지개발지구 B1블록, B2블록에서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B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560세대, B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587세대 총 1,14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 타입별로 살펴보면, B1블록은 △74㎡ 231세대 △84㎡ 329세대이며 B2블록은 △74㎡ 265세대 △84㎡ 322세대로 이뤄져 있다. 이중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B1블록 △74㎡ 67세대, △84㎡ 57세대, B2블록 △74㎡ 25세대, △84㎡ 152세대, 총 301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본청약 결과에 따라 일반분양 물량은 변동될 수 있다. ■ 남양주 왕숙지구,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약 12만 5000명 수용 예정...분양가 상한제 적용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주택 약 5만 4천호, 인구 약 12만 5000명을 수용하게 되며, 여의도공원 13배 규모의 공원·녹지(전체 면적의 34.7%), 판교 테크노밸리 2.3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전체 면적의 11.9%)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 왕숙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인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GTX-B노선 왕숙역(예정), 9호선 연장선, 4호선 풍양역(가칭) 신설 등 교통 호재 예정 남양주 왕숙지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계획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왕숙역(가칭)에 경춘선과 지하철 9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노선이 조성될 예정이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여의도, 용산을 지나 남양주 왕숙, 마석역을 잇는 구간으로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해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사업(서울 강동구 둔촌동~강일동)의 연장사업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하남시 미사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노선들이 개통될 경우 왕숙 지구에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북측에는 4호선 복선전철 풍양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4호선 복선전철은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진접역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3월 개통되어 현재 운행되고 있다. 이중 풍양역은 단지에서 약 1km 거리에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시 서울 도심(서울역 기준)까지 약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 카카오 디지털허브, 디지털 유니버스 등 대기업 투자 이어져...직주근접 수요 기대 다수의 일자리 창출도 예정돼 있어 향후 직주근접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6월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는 ‘카카오 디지털허브(가칭)’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 디지털허브는 AI 미래산업 대응을 목적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산업용지에 2029년 건립될 예정이며, 완공 시 2,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지구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이곳에 우리금융그룹의 미래형 통합 IT센터인 ‘디지털 유니버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디지털 유니버스에는 금융연구개발(R&D) 센터, 교육시설 등 IT 핵심 전략시설이 들어서며 완공 시 300명 이상의 상주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총 5,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추가 고용유발 효과는 3,5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일자리가 다수 창출되면 향후 직주근접 수요를 품은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유치원, 초‧중‧고 도보 통학 가능...왕숙천 수변공원‧밤섬유원지 등에서 여가 생활 즐겨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인근 양진로를 통해 별내IC, 북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마트 진접점, 홈플러스 진접점 등 쇼핑 시설과 롯데시네마 진접점, 메가박스 별내점, 롯데시네마 별내점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상업지구와도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치 근처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중학교 예정 부지 역시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좌측에 왕숙천이 있어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밤섬유원지, 내곡리 체육공원 등에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현재 왕숙지구에 구체화되고 있는 GTX-B노선, 카카오 데이터센터 유치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며 “총 1,147세대의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신속하고 안전한 자산 승계를 돕는 ‘간편형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별도의 법률 절차나 유언장 작성 없이 유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사망할 경우 복잡한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 상속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으로 최저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기존의 유언대용신탁이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이번 상품은 최저 가입 금액을 대폭 낮추고 절차를 간소화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간편형 유언대용신탁은 더 많은 고객들이 가족을 위한 자산 설계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됐다”며,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오늘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7주간 MG더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빛타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마을금고 뱅킹앱인 MG더뱅킹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1,111명씩, 7주간 총 7,777명의 고객에게 ‘종근당 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MG더뱅킹 앱에 로그인한 뒤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만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매주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 결과는 개별 안내문자 및 앱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1월 MG더뱅킹 리뉴얼 이후 현재까지 약 60만 명 정도 월 이용자 수가 증가하였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간편한 참여로 유익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G더뱅킹 앱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신속하고 안전한 자산 승계를 돕는 ‘간편형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별도의 법률 절차나 유언장 작성 없이 유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사망할 경우 복잡한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 상속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으로 최저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기존의 유언대용신탁이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이번 상품은 최저 가입 금액을 대폭 낮추고 절차를 간소화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간편형 유언대용신탁은 더 많은 고객들이 가족을 위한 자산 설계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됐다”며,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근로자의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 브랜드 ‘한투 퇴직 마스터’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한투 퇴직 마스터’는 단순한 금융 상품 안내를 넘어,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춘 맞춤형 은퇴 설계와 실행 전략을 제공하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다. 퇴직연금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과 임직원의 상황에 최적화된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세미나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 본부장은 “‘한투 퇴직 마스터’는 기존의 수익률 중심 은퇴설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은퇴 이후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해법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보다 나은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금융 동반자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대미(對美) 금융투자 잔액은 9,6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2024년 지역·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2025.6.26>) 특히, 미국에 대한 증권투자가 6,304억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63.4%)을 차지했으며, 이는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열풍의 확산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미국 주식 투자를 고민하던 직장인 이 모 씨(34세)는 은행에서 외화 통장을 별도로 개설하고, 외화를 증권사 가상계좌로 이체한 후 매매를 진행하는 복잡한 절차에 해외주식 투자를 주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화 환전에서부터 주식 매매까지의 복잡한 과정이 단순화되고, 환율 우대 혜택 또한 제공되는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이 이 씨의 관심을 끌었다.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은 지난 5월 하나은행이 하나증권과 함께 출시한 해외주식 매매 전용 외화보통예금 통장이다.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별도의 증권계좌로 외화를 이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하나은행 통장에 보유 중인 달러로 하나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하나 해외주식전용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KTX 마일리지 혜택을 처음으로 카드에 담은 'KTX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X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카드 상품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4월 한국철도공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X 삼성카드는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혜택을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제공하며, 적립된 KTX 마일리지 포인트는 다음달 KTX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 전환된 마일리지는 철도 승차권 예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철도 승차권 및 KTX 정기권 구매시, 기본 적립과 추가 적립혜택을 합쳐 최대 5.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KTX 삼성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5%를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철도 승차권 및 KTX 정기권 구매 시에는 5%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5.5%를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를 통해 KTX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및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제공되며, 철도 승차권 추가 적립 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