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지난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제5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4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P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가 직접 경험∙평가한 결과로 우수기업이 선정된다. 하나카드가 4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 역시 그간 ‘손님을 중심에 두는 경영’을 핵심 가치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써온 결과라는 평가다. 하나카드는 소비자보호부의 주도로 고객센터, 현업 부서와 협업해 민원 발생 가능 사안을 사전 점검하고 고객 VOC(Voice of Customer)를 매일 모니터링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동일 유형의 민원이 반복될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역시 3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백화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세계 신한카드 Best Fit’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 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신세계백화점에서 최대 3% 할인 혜택을 한도 제한 없이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내 매장에서 SSGPAY로 결제하는 경우 3% 할인이 가능하며, SSGPAY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2.5%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 이용할 경우 2.7% 할인받을 수 있으며, SSG.COM 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1% 할인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이 아닌 국내외 가맹점에서도 포인트 적립 및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 시 0.7%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2%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세계 신한카드 Best Fit’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내 F&B, 패션/잡화, 워치/주얼리, 생활 브랜드에서 최대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세계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1만8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청정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오색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은 캠핑을 떠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대한민국 캠핑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7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자사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가을 대한민국 여행객 선호 인기 캠핑 여행지 순위를 발표,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다. 아고다가 9월부터 11월 사이 체크인 일정으로 예약된 텐트, 홀리데이 및 카라반 파크, 팜 스테이 등 캠핑형 숙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 전주, 강릉이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삼척과 남해가 그 뒤를 이었다. 강릉의 한 캠핑장은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공개한 '가볼만할지도 캠핑편'에서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캠핑장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캠핑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입증했다. 남해는 지난 9월 2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진행하는 '2025 보물섬 남해 낭만캠핑 페스타'를 통해 캠핑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캠핑장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캠핑 문
삼성카드는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비자보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11월 19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청약철회 신청 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금융 업무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청약철회는 삼성카드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앱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론 등 금융상품을 신규 신청 시에는 전화를 통해 신청내용을 재확인하여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한다. 삼성카드는 시니어 고객 대상 전담상담팀을 운영 중이다. 전담상담팀은 디지털 채널 활용이 어려운 고객의 업무처리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쉬운 용어를 활용하여 시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VOC를 청취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임직원 상담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소비자 보호의 날에는 우수 사례를 시상하고 공유하며, 전임직원을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하나금융그룹 모델 G-DRAGON(지드래곤)과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카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1월 11일 11시에 공개되어 내년 1월 11일까지 2개월간 판매될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카드는 △‘G-DRAGON Centum by JADE’ (연회비 100만원) △‘G-DRAGON by JADE’ (연회비 15만원) 프리미엄 카드 2종과 △‘G-DRAGON Check by HANA Travlgo’ 체크카드 1종으로 출시된다. ■ G-DRAGON 직접 디자인한 카드 3종과 차별화된 패키지 이번 카드디자인에서 G-DRAGON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철학인 ‘하나’의 의미를 자신만의 의미로 재해석했으며, △하나되어 빛나는 완전함의 시작 △다양성이 하나로 피어난 조화의 순간 △하나되어 자라나는 성장의 여정을 디자인 콘셉으로 하나금융그룹 대표 카드 상품에 예술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담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와 카드소재에도 차별화를 뒀다. 손님들이 카드를 받는 순간 ‘아트가 카드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술작품이 연상되는 카드별 전용 패키지를 적용하였으며, 특히 100만원 연회비의 ‘G-DRAGON Centum by JAD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글로벌 쇼핑 시즌을 맞아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협업해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BC 바로카드(자체발급카드, 회원사 BC 제외)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50달러 이상 해외 결제하는 고객에게 ‘8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말까지 더블적립(3+3%) 이벤트가 진행 중인 BC 바로 ‘고트(GOAT) 카드’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이벤트 응모 후 카드 이용 시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트카드는 국내외 결제금액 일정 비율을 페이북머니(선불전자지급수단)로 자동 적립해주는 무실적 카드다. 예를 들면 50달러 상당의 상품 결제 시 8달러 즉시 할인 적용으로 42달러로 낮아지며 여기에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기본 3%와 추가 3% 적립이 적용될 경우 실제 결제 금액은 약 39달러 수준으로 줄어들어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할인 이벤트는 광군제(11.11~19)와 블랙프라이데이(11.20~12.3) 프로모션 기간동안 나누어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오는 11일 하나금융그룹 모델 G-DRAGON(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카드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간 ‘Inside the Giant's Dream : Dream Gallery’ 콘셉트로 서울시 성수동 소재 남정빌딩(성수구 성수이로88)에서 진행된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 2023년에도 하나금융그룹의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 팝업스토어를 진행, 손님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카드와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과 G-DRAGON이 협업한 ‘ART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순한 셀럽 협업이 아닌 G-DRAGON의 창작 세계를 금융의 매개체로 확장한 ‘작품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G-DRAGON 직접 디자인한 카드 3종 ‘공간’으로 확장 이번 팝업스토어는 G-DRAGON의 감각이 담긴 카드 3종 디자인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G-DRAGON의 디자인 세계를 직접 느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를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각 부처와 민간이 함께 진행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국내에서 30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10만원(10명), 1만원(100명), 1천원(2,025명)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이벤트 응모 후 전국 1만여 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앱에 신한카드를 첫 등록하는 고객이 등록 후 3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전통시장 ‘온누리 보물마켓’ 내 신한카드 전용관에서는 연말까지 신한카드 결제 시 1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