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S&P500 ETF(36075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2종이 각각 아시아 최대 규모에 등극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ETF 2종 순자산 총합은 12조원을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아시아 유일 12조원 규모의 미국 대표지수 ETF를 운용하는 글로벌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약 4조 6,500억원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나스닥100 ETF로 등극했다. 국내 최초 미국 투자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장기간 미국 주식 장기투자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10월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0만원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IGER 미국S&P500 ETF’도 아시아 최대 S&P500 ETF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22일 종가 기준 순자산 규모 약 7조 6,200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주식형 ETF 1위이자 아시아에 상장된 S&P500 추종 ETF 중 최대 규모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1월 27~29일/ 홍콩: 1월 28일(반장)~30일/ 중국: 1월 28일~30일/ 베트남: 1월 27~30일)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3월 31일까지 ‘해외 주식 5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 5종 이벤트는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이벤트, 해외주식 웰컴이벤트, 해외주식 입고이벤트, 해외주식 거래이벤트, 우수고객 감사이벤트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분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중 1종을 매수하고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해당 ETF가 지급하는 분배금도 받을 수 있다. 2종 모두 1,4,7,10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지급기준일은 1월 31일이다. ‘TIGER 미국S&P50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주식 시장 성장의 수혜와 동시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ETF 2종은 국내 상장된 미국 주식 투자 ETF 중 압도적인 규모와 거래량을 기반으로 매 분기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1년 분기 배당을 시작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경우 2024년 1월 210원, 4월 140원, 7월 192원, 10월 180원의 분배금(주당)을 지급했다. 최근 해외주식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22일 업계 최초로 ‘최경증 치매 치료비’를 보장하는 ‘흥Good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경증 치매(CDR 0.5점)와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표적치매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신개념 치매 간병보험이다.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레켐비’와 같은 약제비를 보장한다. 레켐비는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기존 약제와 달리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경증 치매(CDR 0.5점)와 경증 알츠하이머 상태의 단계에서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최경증 치매(CDR 0.5점)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일정 수준 축적이 확인된 경우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치료제를 7회 이상 투여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0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한다. 이 특약은 레켐비 외에도 추후 개발될 동일한 효과의 약제들도 보장한다. 보장 범위와 기간을 확대해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 보장도 강화했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DF 등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ETF를 합산한 연금자산이 총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고는 총 12조 5천억원이다. 국내 최초로 TDF(타깃데이트펀드), TIF(타깃인컴펀드)를 선보인 미래에셋은 다양한 연금 공모펀드를 선보이며 연금펀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우수한 장기 수익률과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미래에셋TDF 수탁고는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인 4조 400억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36.1%에 달한다. 특히 ‘미래에셋TDF’는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면서 투자자의 연금자산 증대에 기여했다. 20일 기준 ‘미래에셋전략배분TDF’와 ‘미래에셋ETF로자산배분TDF’ 총 순자산은 설정액 대비 2조 3천억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2017년 3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03.3%를 기록하며 연평균 13.1%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등 판매사별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 내 TIGER ETF 총 순자산은 18조 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총 9조 5천억원이 증가하며 연금 투자에서의 TIGER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TIGER ETF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데일리타겟커버드콜 ETF(0008S0)’를 소개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하면서 연 최고 12%의 배당수익률을 목표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데일리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이경준 본부장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2022년 상장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미국배당다우존스커버드콜 ETF의 최종판”이라며 “데일리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비중을 약 10%까지 축소하고 분배재원을 연 12%까지 극대화해서 안정적인 성장성과 배당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성장과 분배의 밸런스를 맞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과거 일본에서 월지급식 펀드가 큰 인기를 끌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특별 수익률의 환매조건부채권(RP) 선착순 판매 등 뱅키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 잔고는 지난 1월 16일 기준 3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연초 ISA 비과세 한도 재생성에 따른 신규 유입으로 2024년 말 이후 보름 간 22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개형 ISA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특판 RP 상품과 신규, 순입금, ETF 매수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판 RP 상품은 1월 20일 기준 12개월 만기 세전 연 4.2% 수익을 지급한다. 가입 대상은 뱅키스 중개형 ISA 신규 개설 고객과 ISA 보유 고객 중 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이다. 1인당 최저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투자’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뱅키스 중개형 ISA계좌를 신규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월배당 ETF도 지급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주 이벤트’ 신청자 중 공모주 청약 완료 고객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매월 2천명에게 해외주식 상품권 5,000원(1,000명), 10,000원(500명), 20,000원(300명), 30,000원(200명)을 제공하며, 익월 15일까지 경품을 지급한다. 같은 달에 여러 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면 당첨 확률이 비례해서 높아지고, 공모주 청약이 없는 달은 경품이 미지급된다. 단, 이번 달에 경품 당첨된 고객이 익월에도 당첨이 가능하지만, 같은 달에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