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기업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인수금융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도입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용평가모형은 피인수 기업의 미래 현금창출능력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정밀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담보나 과거 실적에 치중했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이 높은 기업에 자본을 공급함으로써 정부의 생산적 금융 취지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형은 NH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동일하게 사용하는 '그룹 표준 모형'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은행, 증권 등 계열사 간 인수금융 공동 주선시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양재영 부행장은 "이번에 자체개발한 신용평가 모형은 단순한 리스크 관리를 넘어, 자본이 기업과 산업 재편 현장으로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게 하는 모형이다" 며 "앞으로도 정밀한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여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인공지능)ㆍ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ㆍ클라우드ㆍ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ㆍ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ㆍ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ㆍ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ㆍ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시설 거주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산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임세빈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변성환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과 함께 급식 배식 봉사에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되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자라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소외된 우리 이웃과 농업인을 위해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아 국회의원은 “서대문구에는 아직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아, 농협은행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많이 만들면 좋겠다”며 “농협의 가치 향상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범농협 계열사가 하나 되어 취약계층을 위해 설 명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올해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생산적 금융을 통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거래범위를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PI 시상식 △CEO 메시지 △그룹별 사업계획 발표 △다짐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는 2026년 경영목표 아래 △고객 확대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 등 4가지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과 조직 실행력을 높여 올해 분명한 성과를 증명해 보이자고 다짐했다. 한편, 2025년 하반기 KPI 대상은 개인영업부문 테헤란로금융센터 길준형 센터장과 기업영업부문 강남기업영업본부 권용규 기업지점장이 수상했다. □ 영업 채널 다변화 및 운영 정교화... 고객 접점 확대로 영업력 강화 정진완 은행장은 CEO 메시지에서 지난해 은행 체질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영업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접점 강화와 운영 정교화를 추진해 나갈 것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지난 23일 출범하고,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대비 1.6조원 증액된 17.8조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자금 흐름을 미래성장ㆍ혁신분야로 이전하고, 그룹의 대전환을 통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ㆍ벤처ㆍ혁신기업 및 지방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집중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통해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6조원 증액된 17.8조원으로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첨단인프라 및 AI분야 2.5조원 ▲모험자본ㆍ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 2.5조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 10조원 ▲K-밸류체인ㆍ수출공급망 지원 2.8조원으로 공급규모를 확대 하여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향후 협의회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1월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한다. 금번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13만 4,700원) 기준 약 1조 2천억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그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왔으며,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당 수익지표(EPS, BPS 등)를 개선하여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약속한 주주환원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연간 기준 역대 최대규모인 1,500만주가 넘는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전년도말 보통주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한도 제한없이 모두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연중 보통주자본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을 다시 주주환원에 사용하도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2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금융자금이 적시에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돼,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금융 지원 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글로벌 멀티패밀리 오피스겸 독립 자산 자문사인 아베스타 캐피털(Avestar Capital)의 자회사 아베스타 싱가포르(Avestar Singapore Pte. Ltd.)가 잘 데비트레(Zal Devitre)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국제 자산·운용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잘 데비트레 신임 CEO는 미국, 유럽,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 및 투자 지형 속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전문성과 고객 중심 가치를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아시아 자산관리 업계의 동향을 반영한다. 글로벌 자산가들이 장기적 성장과 안정성을 위해 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싱가포르는 자산관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특히, 전략적 선견지명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을 유치해 지역 내 가문과 기업가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비트레는 금융 전문성에 사회적 목적성까지 겸비한 독특한 이력으로, 지속 가능한 자산관리에 주력해온 인물이다. 서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평화봉사단(Peace Corps) 자원봉사자로 일을 시작해, 그곳에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