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25일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서비스’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신한SOL라이프’ 앱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진료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본인 확인은 신한인증서,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의 다양한 인증 수단으로 진행된다. 병원 이용 사유를 입력하고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인 ‘S-패스’ 대상 건은 별도의 심사 없이 보험금이 즉시 지급된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4월 중 모든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신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유니콘클럽’ 6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B유니콘클럽’은 2021년 출범해 올해 6년차를 맞았으며, 국내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우수디자인 어워드, CES 혁신상, 에디슨어워드 등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6기 모집은 ‘청년’을 핵심 대상으로 한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까지, 신산업 분야 진출과 혁신 기술 보유,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 검토 기회, 워킹스페이스 입주,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심화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며, 신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의 참여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 순자산이 8,000억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8,340억원으로, 연초 약 2,400억원에서 약 3배 규모로 확대됐다. 해당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ETF로, 변동성 확대 시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해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전략 비중을 조정하면서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참여를 동시에 추구한다. 최근 높은 변동성 상황에서 코스피200 콜옵션 비중을 조절하고 있다. 3월 이후 수익률은 -7.74%로, KOSPI200 지수(-11.32%)보다 약 3%포인트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시장 불안정이 계속되면서 월배당 ETF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지난해 하반기 운용 성과를 반영해 2026년 상반기 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액티브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매월 비교적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성과에 기반한 적정 분배율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
허베이 지역이 협력적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과학 기술 성과의 전환, 산업 고도화, 기술 금융 분야에서 노력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베이징시의 진웨이(Jin Wei) 부시장은 이 지역 전반에서 연구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National Natural Science Foundation of China) 산하에 전용 공동 기금이 설립되어 270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700개 이상의 연구팀 간 협력을 촉진하고 179개의 하드테크 기업을 육성했다. 산업 협력 측면에서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은 수소 에너지와 바이오의약 등 6대 핵심 산업 체인을 구축했으며, 집적회로와 인공지능 등 7개 첨단 제조 클러스터를 공동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2026 중관춘 포럼 연례 회의(Zhongguancun Forum Annual Conference 2026)가 개막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협력 혁신 심화를 주요 의제로 삼고, 금요일에는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력 혁신 및 고품질 발전 포럼을 병행 세션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병행 포럼은 기조연설, 발표, 협력 체결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옷장 정리를 통해 기부받은 의류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그룹의 대표 ESG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0년 7월에 시작해 올해 14회차를 맞았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 물품은 65,145점이며 참여 인원은 3,870명을 기록했다. 손님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로 하나금융그룹의 전통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기부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NEW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지원한다. 기부 대상 품목은 의류뿐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가방, 인형, 모자 등도 포함된다. 기부된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선별 후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사고 예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해 AI 기반 이상 거래 탐지(FDS)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기존에 과거 사고 사례를 참고해 시나리오를 설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체 금융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 징후를 선별하고, AI를 활용해 점검에 필요한 데이터와 예비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시나리오는 정확성 검증을 거쳐 실제 점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일일점검으로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정형 데이터인 스캔 이미지 분석 기능과 함께 ‘검색 기반 생성 기술(RAG)’을 도입해 방대한 검사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RAG는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 정리하는 AI 기술로, 담당자의 자료 확인 시간을 단축해 빠른 점검이 가능하도록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FDS 검사시스템 고도화로 일일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예측이 어려운 금융사고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금융그룹의 AX 기반 경영체계 전환의 일환으로 내부통제에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25일,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트래블로그’ 서비스의 손님이 아낀 돈이 누적 4천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하고, 수수료 없이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22년 7월 출시 이후 2025년 12월 기준 가입 손님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고, 해외체크카드 점유율 38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손님이 아낀 돈’은 무료 환전(환율 우대 100%)과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로 구성된다. 2022년 7월 출시 후 누적 1천억원 돌파에는 23개월이 걸렸으나, 3천억원에서 4천억원 도달 시점까지는 6개월 만에 성장했다. 트래블로그 누적 환전액은 올해 2월 6조원을 넘어섰다. 하나카드는 이달 16일부터 대표 체크카드 3종(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MULTI Any 체크카드)에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확대 적용했다. 이 체크카드를 보유한 260만명은 별도 카드 발급 없이 하나페이 앱에서 스위치에 동의하면 결제계좌를 원화에서 외화(하나머니)로 전환해 트래블로그 혜택을
사모신용 및 부동산에 특화된 범유럽 투자운용사인 애로우 글로벌 그룹(Arrow Global Group, 이하 '애로우')이 오늘 보험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관 투자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사업 부문인 애로우 글로벌 인슈어런스(Arrow Global Insurance, 이하 'AGI')의 출범을 발표했다. AGI는 애로우의 기존 투자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확장한 사업으로 설립됐으며, 이를 통해 그룹은 보험 시장에 언더라이팅(underwriting), 구조화, 자본 관리 역량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은 기후보험, 생명보험, 소비자보험 시장에서는 운영되지 않으며, 결과가 심층 분석, 맞춤형 리스크 평가, 엄격한 자본 배분에 의해 좌우되는 전문 비재해(non-catastrophe) 보험 라인에만 독점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AGI는 발굴(origination), 언더라이팅, 투자를 단일 통합 구조 내에서 하나로 결합한다. 애로우는 언더라이팅과 대규모 리스크 부담 자본(risk-bearing capital)을 포함한 보험 밸류체인의 핵심 요소를 통제함으로써 언더라이팅 마진, 수수료 수익, 보험료 운용 수익 등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