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시 초반부터 브라질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선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현지 주요 의료 관계자 대상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옴리클로 선호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 내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옴리클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는데, 특히 제품 처방 경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처방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USP) 의과대학 병원 소속 알레르기·면역학 전문의 Dr. Pedro Giavina Bianchi, Dra. Rosana Agondi를 비롯해,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폴란드 제슈프대학교 피부과 Prof. Adam Reich 등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의 마시는 요구르트 ‘이오’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 개, 총 2억7320만ℓ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 1인당 약 66병씩 마신 수준으로,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109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1996년 출시된 ‘이오’는 국내 요구르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당시 60mL 중심의 제품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서 80mL 용량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앞세워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브랜드명 역시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을 의미하는 ‘Effect-5’에서 출발해 건강 콘셉트를 강조해왔다. 이후 ‘이오’는 단순 간식 제품을 넘어 건강 중심 요구르트로 진화를 이어왔다. 남양유업은 당 함량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영양 성분을 강화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한 병(80mL) 기준 당 표시 함량을 2011년 11g에서 2021년 6g까지 단계적으로 감소했다. 유산균 수는 100억 CFU 이상 수준으로 확대됐고,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도 25종으로 강화됐다. 이를 기반으로 ‘이오’는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요구르트로 자리 잡았다. 면역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2026 고객컨설턴트’ 발대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2022년부터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하며 신상품 개발, 보험청약 과정,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 입출금 서비스와 시니어 맞춤 상담 등 보험 서비스 전반에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왔다. 이번 고객컨설턴트는 30대에서 50대까지 생명보험 가입 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올해 5월부터는 온라인 패널 100여 명을 선발해 지방 거점 고객 참여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침에 따라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금융상품 선택권 보장, 금융정보 접근성 강화, 금융거래 편의 증진, 소비자 혜택 확대 등 과제를 선정해 고객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객컨설턴트는 이달부터 10개월간 체험과 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온라인 패널은 5월부터 8개월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설문과 제안에 참여하며 상품과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
역대 최고 스펙의 ‘참치마요’ 삼각김밥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삼각김밥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풀체인지 리뉴얼’은 GS25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다. GS25는 편의점 먹거리의 ‘온전한 한 끼 식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근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편, 토핑 확대는 물론 원재료 단위의 ‘프레시푸드’ 품질 혁신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김밥에 이어 삼각김밥 대상의 두 번째 '풀체인지 리뉴얼'이 진행된다. 삼각김밥 ‘풀체인지 리뉴얼’의 핵심 키워드는 ‘역대 최고 스펙’ 구현이다. ‘참치마요’ 메뉴를 필두로 ‘풀체인지 리뉴얼’이 이뤄진다. ‘참치마요’는 연간 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편의점 간편식 간판 상품이다. 수요가 가장 많은 1등 상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품질 향상 인식을 빠르게 확산하겠다는 GS25의 복안인 것.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밥과 토핑의 균형이다. GS25는 속 재료 맛을 첫 입 베어 물었을 때부터 느낄 수 있도록 참치 토핑 중량을 기존 대비 10%가량 증량했다. 또, 특제 양념과 다시마 농축액 등을 추가로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올리고, 조미김에 들기름을 발라 풍미를 극대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니터의 빛 반사율은 낮추고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는 저반사·고강도 필름을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퀀텀 블랙(QuantumBlack™)' 필름은 기존 자사 필름보다 모니터 화면의 빛 반사를 20% 더 줄이면서 패널 경도를 3H까지 높이는 기능을 갖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필름을 올해 출시되는 모니터용 QD-OLED 신제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퀀텀 블랙'이라는 명칭도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근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QD-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픽셀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 '진정한 블랙(True Black)' 구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주변 빛이 화면에 반사되면서 완벽한 블랙을 체감하기 어렵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모니터 사업 초기부터 저반사 필름을 제품에 적용했고, 올해는 반사율을 20% 더 낮춘 퀀텀 블랙을 중심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디스플레이의 블랙 표현력은 특히 게이밍 모니터에서 중요한 요소다. 완벽한 블랙은 게임에서 사물과 배경 간 경계를 뚜렷하게 해 공간의 깊이감과 입체감을 높여 몰입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FPS와 서
효성이 국립수목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함께 DMZ 및 접경지역 생태복원 협력을 그룹 차원에서 확대한다. 30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는 국립수목원과 상생협력재단과 ‘DMZ 및 접경지역 생태복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천석 효성화학 대표이사,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 변태섭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효성은 2024년 효성화학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과 생태 복원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국립수목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그룹 4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협력 범위 확대와 더불어 재원 투입도 2024년 대비 약 4배로 늘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성과 두 기관은 DMZ 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소재식물 생산과 공급 기반 마련, 복원용 종자 확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에 협력한다. 특히 오는 9월에는 효성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태복원 행사도 함께 진행할
대상그룹은 31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시상식인 '2026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2026 MUSE Creative Awards)'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국제 어워즈협회(IAA, 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관하는 광고 및 콘텐츠 시상식으로, 광고,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혁신성을 평가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그룹은 이번 어워드에서 식음료 소셜 미디어 부문과 이벤트 부문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는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의 SNS 채널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그룹은 AI 기술과 최신 밈(Meme)을 활용한 게시물과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반응하고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SNS 채널을 단순한 브랜드 메시지 전달 수단을 넘어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확장했다. 이벤트 부문에서는 대상그룹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신용보증기금(신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가진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총 10억 원(특별출연 7억 원, 보증료 지원 3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은 전액 보증으로 대출 실행이 용이해지고,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아 금융 비용 부담이 완화된다. 금융 혜택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소셜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100억 원 규모의 소셜벤처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