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의 연계 대회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UBG MOBILE World Cup, 이하 PMWC)’을 25일 개최한다. 2025 PMWC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지역별 프로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팀 등 총 24개의 팀이 참가한다. 국내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등에서 활약 중인 팀 가운데는 디알엑스(DRX)와 농심 레드포스가 2025 PMWC에 출전한다. 디알엑스는 PMPS 2025 시즌 1의 우승팀 자격으로, 농심 레드포스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PUBG MOBILE RIVALS CUP, PMRC) 2025 시즌 1’의 우승을 통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5 PMWC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로 시작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24개 팀을 8팀씩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룹당 총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제1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5,03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회간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개인 참가자 10명과 6개 팀에게 2,5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국내주식 리그에서는 정민서(단국대·23세)씨가 99.2%의 수익률을 기록해 개인 부문 1위에 올랐고, 팀 부문에서는 '단국대 if' 팀이 192.2%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해외주식 리그는 김도현(전남대·20)씨와 '부산대학교 SMP'팀이 각각 수익률 264.3%, 417.0%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 중 개인 수익률 기준 상위 5명에게는 향후 2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지원 시 1회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단, 채용 연계형 인턴 전형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인적성평가도 면제해 준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학생들이 모의투자대회를 계기로 각자에게 맞는 투자습관을 기르고, 나아가 안정적으로 자산 축적을 이뤄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펫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입만 해도 119은퇴견을 후원하는‘설채현•이기우의 세이브펫플랜’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한문철 변호사를 통한‘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 운전자보험’, 김소형 한의사를 통한‘김소형의 간병플랜 간편건강보험’을 선보이며 국내 보험업계 중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가장 활발히 선보여 왔고, 이번‘설채현•이기우의 세이브펫플랜’반려견보험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현재 EBS-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 질병이나 행동 교정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설채현의 놀러와’를 통해서도 반려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콘텐츠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수의사이자 인플루언서이다. 배우 이기우도 SNS 인기견 테디와 차차의 보호자로 유기견 입양문화 확대 활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외에도 유튜브 채널‘백구십이기우’를 운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견보험 판매뿐만 아니라 기부까지 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하는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고 25일 전했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한 업소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2,000개의 ‘더블 임팩트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총 3가지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외식업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00곳에서 2,000곳으로 맛집 수를 확대했다. 선정된 ‘더블 임팩트 맛집’에는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가이드북, 인증패 등이 제공된다.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페이지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켈리X블루리본 서베이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가이드북, 스티커, 인증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 이번 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84㎡)를 ‘뉴:홈 일반형’으로, B1-3블록은 1148가구(전용면적 84㎡)를 ‘뉴:홈 나눔형’으로 각각 공급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안)에 대해 수정 없이 100% 모두 수용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보통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 조합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조합이 원하는 계약서(안)를 만들어 입찰을 희망하는 시공사들에게 배포하며, 시공사들은 이에 대해 수용 불가한 조항들에 대해서는 자사에 유리하게끔 수정해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은 이례적으로 조합의 계약서(안)을 100% 수용하겠다고 선언하며, 시공사 선정 후 조합과 시공사 양측이 계약 협상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기간을 없애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정비사업의 추진동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은 시공사 선정 직후 조합과 시공사간 공사도급 계약체결 과정의 이견으로 인한 지연이다. 대우건설은 계약체결 지연에 의한 사업지연을 원천 차단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빠른 사업추진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다수 정비사업장의 사례를 보더라도 입찰 시 시공사가 제시한 계약서의 변경 내용이 많거나 그 내용이 모호하다면, 정작 시공사 선정 후 계약체결 과정에서 계약서를 둘러싼 해석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 ‘N 퍼포먼스샵(N Performance Shop)’, ‘N 퍼포먼스 개러지(N Performance Garage)’, ‘N 블루핸즈(N Bluehands)’ 등에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전용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21인치 제품을 교체용 타이어로 독점 공급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차량의 튜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대 N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파나메라’, BMW ‘M5’, ‘X3 M’, ‘X4 M’,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 핵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스타벅스가 올여름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프라푸치노를 더욱 시원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음료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와 7월 25일부터 재출시되는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포함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체 프라푸치노 음료와 블렌디드 음료가 대상 음료에 포함된다. 7월 25일, 26일, 27일을 시작으로 8월 15일, 16일, 17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총 12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이벤트 대상 음료 1잔 당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존 주문, 스타벅스 앱 딜리버스 주문 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