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 에너지가 bp의 카스키다(Kaskida) 부유식 생산 설비(FPU) 프로젝트의 시운전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젝트의 EPC(설계, 조달, 건설) 솔루션 제공업체인 시트리움(Seatrium)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GATE 에너지는 bp가 지명한 시운전 제공업체로서 시트리움의 프로젝트 진행 계획에 맞춰 전체 시운전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크 마이어(Mark Myhre) 게이트 에너지 시운전 부문 사장은 "카스키다 프로젝트에서 시트리움과 협력하게 된 것은 이전 심해 개발 프로젝트에서 구축해 온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bp의 아르고스(Argos) 플랫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스키다 프로젝트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헌신과 기술적 역량을 제공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카스키다 프로젝트는 갤버스턴에서 약 200마일 떨어진 키슬리 캐니언(Keathley Canyon) 지역에 위치한 신규 심해 개발 사업이다. 리 조던(Lee Jordan) 게이트 에너지 CEO는 "아시아태평양(APAC)과 미국에 기반을 둔 당사의 통합 시운전 팀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활용해, bp가 심해 프
AI 기반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람다테스트(LambdaTest)가 AI 기반 테스트 작성 솔루션인 KaneAI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유료 구독 없이 KaneAI의 모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KaneAI의 정식 출시와 함께, 람다테스트의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은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팀이 테스트 프로세스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처리(NLP) 기반으로 손쉽게 엔드투엔드(End-to-End) 테스트를 기획하고 작성•관리할 수 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도 지원한다. 또한, 람다테스트는 HyperExecute 플랫폼을 통해 300분의 무료 테스트 실행 시간을 제공한다. HyperExecute는 고성능 실행 및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테스트 실행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여 AI 기반 테스트의 잠재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한다. 현재 KaneAI는 웹 테스트용 Selenium(Python)과 모바일 테스트용 Appium(Python)을 지원하며, 효율적인 평가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가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수입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인 CIIE는 정부, 기업, 국제기구가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의 역동적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왔다. 글로벌 호평 속 CIIE 위상 강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 세미나(United Nations Global Development Initiative Seminar)에서 CIIE는 중국과 세계 경제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평가받았다. 유엔 관계자들은 이번 박람회가 글로벌 제품과 첨단 기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주요 플랫폼이라며, 중국의 개방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준비 올해 박람회에는 50개국 이상과 국제기구가 국가관 참가를 확정해 CIIE의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해외 기업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다. 현재까지 전시 예약 면적은 33만㎡를 넘어섰다. 특히 170개 해외 기업과 27개 기관은 8회 연속으로 참가하며 CIIE에 대한 오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 기업관 기업관은 6개의 주요 부문으로
6건의 임상 연구와 2건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케리(Kerry)의 LC40®은 영유아와 산모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도록 검증된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로, 영유아와 산모 건강을 위한 자연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는 모유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유익균으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케리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과 협력해 40여 가지 기준을 적용한 자체 선별법으로 가장 우수한 후보 균주를 선별했으며, 이를 통해 LC40®과 BfM26®을 포함한 모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를 최초로 분리했다. LC40® Infant는 제왕절개로 태어나거나 분유 수유로 인해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미생물 전달을 놓칠 수 있는 영아의 장 건강과 면역 건강을 지원한다. 6건의 임상 연구와 2건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LC40®은 위장관 감염을 48%, 호흡기 감염을 27%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모유 수유 영아와 유사한 마이크로바이옴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C40® Breastcare는 산후 초기와 여성 건강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인 유방염 관리에 도움을 준
세계적인 신에너지 지능제조 솔루션 기업 선도지능장비 주식회사(이하 "선도지능"이라 칭)가 15일 한국에서 새 세대 리튬배터리 화성 포메이션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도지능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에는 자체 열 분리 HVC (Heat Vacuum pre-Charger), 수냉식 일체형 충방전기, 통합형 진공 실링 트레이 솔루션이 포함됐다. 이들 신제품은 장비와 공정의 심층적 결합을 통해 업계 핵심 과제를 직접 해결하고 시스템적 비용 절감 솔루션을 구축해 공간, 에너지, 인력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한다. 선도지능의 신형 장비는 기존의 번거로운 설계 모델을 탈피했다. 자체 열 분리 HVC는 고온aging room 및 Dry room 면적을 33% 절감하고 현장 조정 시간을 30% 단축했다. 수냉식 일체형 충방전기는 기존 공냉식 온도 제어 기술을 대체한 첨단 수냉식 온도 제어 기술을 채택해 Tray내 전지 온도 분포를 대폭 향상시키고 tray내 전지 온도 분포를 ±2℃ 이내로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에너지 소비는 36% 절감되어 314Ah, 12ppm 생산라인을 기준으로, 각 생산 라인은 매년 약 200만 위안(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9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5)’에서 ‘테이스티성수 WWCD 치맥파티(이하 WWCD 치맥파티)’를 개최한다. WWCD 치맥파티는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승리 문구 ‘Winner Winner Chicken Dinner’를 모티브로 한 치맥 페스티벌이다. 치킨과 맥주라는 대중적 요소를 기반으로 게임 IP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결합해, MZ세대와 성수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크래프톤 PUBG 성수와 크리에이티브 성수 기획위원회가 주관한다. 또한 오비맥주 카스가 후원사로 참여해 ‘카스 치카치카’ 부스 내 치킨과 카스 조합을 강조하며 맥주 판매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성수 로컬 식당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F&B 존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야키토리 전문점 ‘나츠가’, 후라이드 치킨 ‘렛츠잇치킨’, 오븐 치킨 ‘오븐에빠진닭 성수점’, 치킨 반미 ‘호앙비엣’, 디저트 ‘지그재그와플’ 등이 참여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오늘(1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는 지난해 8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되었으며, 농협의 즉석밥‘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여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측은 ▲북한이탈 청소년의 학습 및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통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가족이 사망해 홀로 남은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노트북 등을 제공하고, 북한이탈주민 중 1인 여성 가구의 안전을 위해 홈 CCTV 설치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LG유플러스는 남북하나재단에서 정착 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 대부분이 생애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 정확한 통신 서비스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동시에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등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측은 향후에도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에 대한 정보화 역량 강화, 통신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LG유플러스가 그동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