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선도 기업인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7월 23일 중국 창사에서 대량 생산 출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선제적 안전 배터리 셀 및 시스템 제품, UPS 2.0, 데이터 센터 에너지 통합(전원-그리드-부하-저장) 솔루션이 공개되면서 고성능 및 안전제일 기술을 향한 더사이의 핵심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 또한 지역 에너지 구조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오랫동안 혁신과 성장의 기반이 된 더사이 배터리의 안전에 대한 새로운 약속이었다. 레온 청(Leon Cheng) 사장은 제품 설계 및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더사이는 디지털화, 모듈화, 지능형 제조 분야의 발전을 통해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신뢰성과 비용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청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한 더사이의 약속은 고품질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사이 배터리는 자사의 혁신적인 안전 배터리 셀과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첨단 스마트 제조 및 엄격한 품질 관
2000년부터 고품질 시장 조사 데이터를 제공해온 글로벌 기업 애저 날리지 코퍼레이션(Azure Knowledge Corporation)이 23일 회사 정체성과 사명의 전략적 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사 연구 부문을 매브릭스(Mavrix)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매브릭스로의 브랜드 재편 결정에는 현대적인 데이터 수집 및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매브릭스는 업계 최고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품질 관리 및 시각화 도구를 활용해 ▲온라인 패널/커뮤니티 ▲전화/컴퓨터 지원 전화 설문조사(CATI) ▲대면 인터뷰 ▲정성 조사 ▲전문가 네트워크 ▲맞춤형 채용 등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방법론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전략적 진화 라파엘 가즈다모비치(Rafal Gajdamowicz) 매브릭스 CEO는 "이번 리브랜딩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우리는 품질, 혁신, 파트너십, 고객 중심 서비스라는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매브릭스를 미래 지향적인 리더로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브릭스는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에서 리더십과 운영 팀을 보유하고 6개 대륙에서
세라비(CeraVe)의 시간을 축하할 때다. 전 세계 8만 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1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세라비가 피부장벽 전문 브랜드로서의 20년 여정을 기념하는 뜻깊은 이정표를 맞았다. 세라비는 그동안 피부장벽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부 동일 세라마이드와 MVE를 활용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접근 가능한 치료 기반 스킨케어를 제공해 왔다. 지난 20년 동안 세라비는 미국 내 피부과 전문의들만이 추천하는 비밀 브랜드에서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매김하며, 성별과 세대를 초월한 포용적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 중심에는 변하지 않는 브랜드 인사이트가 있다. 대부분의 피부 문제는 피부 장벽 손상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동일 세라마이드가 핵심이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세 가지 핵심 제품(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하이드레이팅 클렌저)으로 출발해, 현재 90개 이상의 피부 장벽 강화 제품으로 확장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이끌고 있다. 이처럼 피부장벽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피부과 전문의 주도의 제품 개발은 세라비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출시 이후 10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닷새간 진행된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가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다. 미래를 함께 여는 세계의 연결(Connecting the World for a Shared Future)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 전반에 걸쳐 접근성을 넓히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중국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줬다. CISCE는 출범 이후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과 이해관계자 참여를 확대해 왔다. 올해 박람회에는 중국을 포함해 7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651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업체 비율은 역대 최고치인 35%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기업의 참여가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해외 참가업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참가업체의 65% 이상은 애플(Apple)•테슬라(Tesla)•엔비디아(NVIDIA)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또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는 사흘 연속 행사장을 찾았으며, 중국 공급망을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제3회 CISCE에서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152개의 신제품,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 전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을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니어 손님의 자산관리 니즈 충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자산관리‧세무/상속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시니어 특화 공간 내 금융‧비금융 프로그램 제공 ▲입주자를 위한 보증금 관리 신탁 등 주거상품 연계 금융 상품 개발 ▲하나은행 및 제휴사 혜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이 운영하는 민간 임대주택 형태의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은행이 전략적 금융 파트너로 참여한 국내 첫 사례로, 단순한 서비스 제휴를 넘어 ▲입주자 보증금 신탁과 은퇴자산 운용을 통한 금융 안정성 강화 ▲금융사‧건설사 간 입주자 생애주기 공동관리 체계 구축 ▲실거주 기반 금
LG유플러스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무료 국제전화와 로밍 혜택을 포함한 ‘외국인 전용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 외국인이 필요로 하는 통신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학업·근로 등을 이유로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약 26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에 달한다. 장기 체류 외국인만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외국이 고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LG유플러스는 외국인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담은 전용 요금제 7종을 선보였다. 외국인 전용으로 출시된 후불 요금제 7종은 국내 통신사 중 최대 규모다. LG유플러스는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본국에 있는 가족·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넉넉한 데이터와 국제 전화 혜택, 본국 방문시 필요한 로밍 혜택에 대한 요구를 확인했다. 고객 조사를 통해 출시된 외국인 전용 요금제는 월 3만7000원부터 8만5000원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국제전화 무료와 로밍 데이터 혜택이 강화됐다. 구체적으로 요금제
SK매직(SK인텔릭스 대표이사 김완성)이 신제품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소재로 한 브랜드 콘텐츠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콘텐츠는 얼음 정수기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기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더한 ‘펀포메이션(Funformation, Fun+Information)’ 콘셉트로 기획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가장 건강한 얼음, 완벽 청결 솔루션으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의 위생 관리, 제빙 성능 등 기술 차별성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특히, 정수기 내부를 의인화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의 핵심 기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콘텐츠는 위생에 엄격한 ‘얼음 공장장’과 제빙 모드 기능으로 다양한 얼음을 만들고자 하는 조수 ‘원코크’의 캐릭터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AI 기술을 접목한 애니메이션 구성으로 친근감과 높은 몰입감을 동시에 끌어냈다. 영상 공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한국 증시의 본격적인 레벨 업에 발맞춰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은 증시 활성화에 대표 수혜 섹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상품이다.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K방산 등 산업경쟁력 강화 섹터와 금융, 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지원 섹터를 중심으로 K-경쟁력 섹터 TOP 10을 선정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리서치 센터와의 협업 및 자체 시장 예측 AI 모델을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 및 시장 펀더멘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민한 운용으로 상품 차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은 “한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흐름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정교한 예측을 기반한 액티브 한 운용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의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을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상품 보수는 선취 1.0%, 후취 연 1.0% 또는 후취 연 1.6%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상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