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비롯해 주요 업데이트 및 개선 사항 등을 발표한다. 특히,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통해 신규 클래스와 신규 인터서버 던전 등을 공개할 계획인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며,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추첨)도 공정성을 위해 실시간으로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비대면 금융거래의 보안성 및 인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안면인증 기술을 적용한 'NH얼굴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얼굴인증서비스'는 고객이 사전 등록한 얼굴 정보를 기반으로 촬영된 얼굴 데이터와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얼굴 이미지는 원본으로 저장하지 않고, 얼굴 특징을 추출해 변환한 뒤 분할·암호화해 분산 저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입출식 계좌 개설과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비대면 금융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절차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보안성을 강화한 ‘NH얼굴인증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만에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큰 공감을 얻으며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광고가 3천만 조회 수를 돌파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강조해온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과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가치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10년~’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0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을 소규모 지역 단위부터 선도 적용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대구를 공공 분야 AI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8개 기관은 앞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기반 혁신과제 발굴,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육·금융·부동산·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별 현안 데이터와 AI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공공 AI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공공기관 간 AI 거버넌스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부문 AI 대전환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9월부터 ‘AI 대전환 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 에너지 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국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최초로 3년 연속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3년 연속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와 DC(확정기여형)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형IRP의 경우 ▲1백만원 이상 신규가입(자동이체 5만원 및 1년 이상) ▲1천만원 이상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1천만원 이상 퇴직금 입금 중 한 가지를 충족하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한 손님 대상 1,5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쿠폰 7매를 증정한다. DC(확정기여형) 손님의 경우 ▲1천만원 이상 DC(확정기여형) 가입 ▲1천만원 이상 타 금융기관 DC(확정기여형)에서 하나은행 DC(확정기여형)로 이전 ▲1천만원 이상 DB(확정급여형) 제도에서 DC(확정기여형)로 제도 전환 후 입금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한 손님에게 1,000명 한정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7매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을 통해 확인
이디야커피랩이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날 무대는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등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클래식에 이르는 명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을 착용하고 캐럴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랩은 커피 한 잔의 진심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롱숏커뮤니티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상금 및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롱숏커뮤니티는 국내 주식시장의 방향성(롱·보합·숏) 예측 투표를 통해 시장 심리를 파악하고 의견도 나눌 수 있는 소통형 플랫폼이다. LS증권은 지난 7월부터 예측 적중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회차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5회차로 2026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5회차부터는 예측 투표 대상이 기존 KOSPI200선물에서 KOSPI200지수 자체로 변경된다. 선물 상품 중심의 예측에서 벗어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구조로 개편됐다. 예측 적중 구간별 상금도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보상 수준을 높여 이벤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참여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국내 선물옵션 거래 고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5회차부터는 ETF 거래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롱숏커뮤니티 경품 증정 이벤트는 전체 예측 적중 횟수에 따라 ▲5회 이상 적중 ▲10회 이상 적중 ▲15회 이상 적중 고객을 나누고, 각 구간별 상금을 각 구간에 속한 고객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누적 환전액이 2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환율우대 100% 혜택과 외화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2026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 이후 해외여행·해외결제 고객의 이용이 빠르게 확대되며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발급 고객 수는 270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내외 누적 이용 금액도 5조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 기반과 이용 실적 모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존에 제공해 온 전세계 42종 통화 환율우대 100%혜택을 2026년 말까지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SOL트래블 외화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USD, EUR 통화에 대한 특별금리 혜택도 동일한 기간까지 연장한다. 2025년 12월 18일 기준 적용 금리는 ▲USD(연 1.5%) ▲EUR(연 0.75%)이며, 해당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전용 화면을 네이티브 앱 방식으로 구현해 이용 속도와 편의성을 높였으며, 환율 고시 중에도 결제가 가능한 365일 24시간 해외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