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AI Agent인 익시오를 통해 통화 맥락 이해, 보이스피싱 탐지, 실시간 정보 검색 등 ‘안심’과 ‘편의’를 결합한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이번 MWC26에서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음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공간을 연결하는 엠비언트 AI(Ambient AI)로 도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스마트 글래스, 차량, 홈 IoT 가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연결해 통신 인프라를 AI 실행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미래 비전이다. 특히 MWC26 현장에서는 익시오와 피지컬AI가 결합돼 고객의 일상 편의를 확보하는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미래 익시오는 ▲음성 입력 ▲감정·맥락 인식 ▲위험·필요 판단 ▲행동 제안 및 실행 ▲결과 리포트 등 프로세스로 작동하며,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통화 속 맥락을 이해해 선제적으로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피지컬AI의 대표적 형태인 로봇과 익시오가 결합된 미래는 영상과 시연을 통해 소개됐다. 활용된 로봇은 국내 기업인 에이로봇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가령 가족 간 통화 중 갑작스러운 출장 일정이 공유되면, 익시오는 통화 내용을 분석해 기존 일정을 자동 조정하고 출장 지역의 날씨를 반영
SK이노베이션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투자한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상업용 첨단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승인받았다. NRC가 신규 상업용 원전 건설을 허가한 것은 10년 만이며, SMR과 같은 첨단 원전의 건설 승인은 미국 내 최초 사례이다. 이번 승인으로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 건설에 본격 착수하고 2030년 실증로 가동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한수원과 글로벌 SM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NRC의 건설 승인은 테라파워가 보유한 차세대 SMR 기술의 안전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규제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의미로 향후 상업화 일정과 글로벌 사업 확대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차세대 SMR 선두기업으로, 액체 나트륨 냉각 기술을 활용해 기존 원전에 비해 발전 효율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끓는 점이 880도에 달하는 액체 나트륨 냉각재는 더 많은 열을 흡수해 발전 출력을 높이고, 사용후 핵연료 발생량도 기존 대비 10%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
화웨이(Huawei)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열린 화웨이 AI DC 혁신 포럼(Huawei AI DC Innovation Forum)에서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위한 데이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AI 데이터 플랫폼(AI Data Platform)을 공개했다. 현재 AI 에이전트는 기업 혁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은 지식 습득 지연과 낮은 검색 정확도, 긴 시퀀스 및 다회차 상호작용 환경에서의 비효율적인 추론, 그리고 작업 메모리와 경험 축적 기능의 부족 등 여러 문제 때문이라고 화웨이는 설명했다. 이러한 격차로 인해 대부분의 AI 에이전트는 여전히 시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실제 기업용 생산 수준의 응용 분야 준비와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 라인 플래시 스토리지 도메인의 셰리밍(Xie Liming) 사장은 이러한 공통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지식 베이스, KV 캐시, 메모리 뱅크를 통합하고 UCM이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사전등록을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OL: enchant’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참여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SOL: enchant’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통해 사전등록 참여 시, ‘1글자 레어 캐릭터명 응모권’, ‘주신의 보호 물약 20개’를 지급한다. 또한 앱 마켓에서 참여 시 일정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무한의 체력 회복제’, ‘무한의 귀환 주문서’를 지급하며, 공식 유튜브·카카오 채널 구독 시 ‘신의 은총 상자(전투 버프 물약 등 구성)’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오는 12일 진행 예정인 ‘SOL: enchant’ 온라인 쇼케이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PD가 등장해 ‘SOL: enchant’의 지향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쇼케이스 티저 영상은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5일 야생생물 보전‧복원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생물다양성 보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가 권장하는 생물다양성 평가 도구**를 가스공사의 15개 전 사업장에 적용해,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육·해상 핵심 보호종의 서식지 개선과 보전 및 복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협약기관과 함께 국내외 야생생물 전문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존 영역 및 보호종 선정, 복원지 탐색, 서식지 개선 등 전 주기적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체계적인 생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육‧해상 핵심 보호종의 서식지 보전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환경 보호 인식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22년부터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저어새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이를 인공증식해 자연으로 방사하는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2025년
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업계 최초로 서류 제출 없는 화물복지카드 신청·발급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화물 사업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화물복지카드 비대면 스크래핑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업자등록증, 차량등록증 등 별도 서류 제출이 생략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부24, 국세청 등 외부기관 정보 연계를 통해 자동확인으로 심사·발급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화물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내 카드사 중 서류 제출을 생략하고 자동 발급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다”며, “많은 화물사업자가 쉽고 빠르게 유가보조금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드의정석 화물복지카드’는 신용, 체크로 판매 중이고 연회비는 없다. 신용은 전국 대형마트, 병의원, 서점 및 온라인 교육 업종에서 5%, 카페에서 25%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국내 이용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대 65원의 주유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체크는 카페 20%, 아웃백 및 VIPS 10% 할인을 탑재했다. 카드 발급 및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존 오픈 API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브랜드명인 ‘Hana API On’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현재 하나은행의 API 서비스가 월 평균 약 5,600만 건 이상 활용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이용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손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단행되었다. ‘Hana API On’은 하나은행의 주요 금융 서비스와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여, 핀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금융 기능을 손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단순한 API 제공을 넘어 개발 및 운영 환경을 고려한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사전 검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 기능을 도입해 개발 오류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다. 플랫폼 전반의 UI/UX를 개편하여 API 탐색부터 이용 신청, 인증 절차, 가이드 확인까지의 과정을 직관적으로 구성했고, 모바일 웹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시공간의 제약 없이 API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효율을 높여줄 핵심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김대순 부사장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중화권 제외) 커머셜 부문 존 투미(John Toomey)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멤버십 혜택을 담은 메리어트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카드에는 전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의 숙박 혜택은 물론,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브랜드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사 고객 대상으로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 체인 기반의 혜택, 프리미엄급 해외여행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기반과 이용 경험을 확대하는 등 비즈니스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호텔 시장을 선도하는 메리어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간 협약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