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협력하여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시설를 이용하면 문화지원금을 제공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경주 지역 내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1만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되어 제공해 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찾아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
찬란하게 빛나는 6개 대륙의 인재와 기술력이 양쯔강 유역에 모이자 전 세계의 이목이 우후에 쏠렸다. 10월 17일 '공동 창작•공동 정립(Co-Create•Co-Define)'이라는 주제로 공식 개최된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5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에는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고객, 기자, 파트너가 모여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글로벌 사용자 생태계 모델을 목도했다. 5일간 크게 8가지 행사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서밋에서는 기술, 생태계 혁신, 그리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체리(Chery)의 창의와 사랑의 정신을 실체화한다. 전 세계 1772만 명의 고객을 대표하는 '브랜드 파트너'가 체리의 지원을 받아 혁신적인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직접 체험하거나, 체리의 지능형 비서인 아이모가 로봇(AiMOGA Robot)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반 지속 가능한 세상을 구상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정립했다. 우후에서 전 세계로, 고객 중심의 지능형 모빌리티 시대가 확산하고 있다. 기술이 현실이 되는 순간: 손에 닿는 미래
제138회 중국수출입박람회(China Import and Export Fair, 일명 '캔톤페어(Canton Fair)')가 광저우에서 10월 15일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기술과 공예의 만남(Where Craft Meets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가을 캔톤페어에서 GAC는 3종의 전략적 모델 AION UT, S7, HPYTEC HL과 에너지 생태계에서 올린 성과를 선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GAC는 올해 영남(Lingnan) 문화유산과 전국체전(National Games) 요소를 깊이 통합해 '기술의 세계화, 생태계의 세계화, 문화의 세계화'라는 다차원적 전시를 선보였다. GAC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혁신적 실천과 체계적 경쟁력을 보여줬다. GAC 전시장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가 중심을 차지했다. GAC는 전용 차량 전시, VR 몰입형 기술 존, 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획전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기술 중심의 몰입형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했다. GAC는 제15회 전국체전, 제12회 전국장애인체전, 제9회 전국스페셜올림픽 공식 파트너이자 제138회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의 MotionIQ™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제6회 연례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선정되었다. 이 어워드는 오늘날 글로벌 자동차 및 운송 시장에서 최고의 회사와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1억 2000만 대가 넘는 전 세계 자동차에 배포되어 이미 효과가 입증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설계된 넥스티어의 MotionIQ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셰시 제어, 개발 및 차량 상태 모니터링을 강력한 단일 제품군으로 통합하여 OEM 업체들이 출시를 앞당기고, 품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에서 사장, 최고기술책임자, 최고전략책임자, 사내이사를 겸하고 있는 로빈 밀라벡(Robin Milavec)은 "MotionIQ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빠른 개발과 원활한 통합을 위해 첨단 기능과 소프트웨어 도구를 결합함으로써 OEM 업체들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고, 개인화에 가까운 주행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하고, "MotionIQ는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바(The St. Regis Bar Macao)가 2025년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파리의 연금술사이자 고급 향수와 화장품의 명가인 겔랑(Guerlain)과의 협업으로 독점 행사를 진행한다.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바는 겔랑과의 협업으로 라르 & 라 마티에르(L'Art& La Matière) 향수 컬렉션의 후각적 예술성에서 착안해 맞춤형 다과회를 기획했다.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바 총지배인 스튜어트 웨인 더글라스(Stuart Wayne Douglas)는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창출하는 제조술에 한결같이 헌신해 온 향수의 명가 겔랑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세인트 레지스 바 다과회 행사에서 미각 예술과 후각 예술의 융합이 특별한 감각적 만남을 창출해 고객에게 진정으로 독특하고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세인트 레지스 바는 이와 같은 미각적 해석을 통해 고급 향수의 미묘한 향을 맛으로 표현한 달콤 짭짜름한 별미들을 안목 있는 고객을 위해 엄선해 준비했다. 눈부시게 상쾌한 네롤리 우트르누아르(Neroli Outrenoir)부터 따듯하고 복합적인 느낌의 스피리
직원 복지, 인재 육성, 브랜드 구축 및 글로벌화에 지속적으로 주력해 온 산이 그룹(SANY Group)이 포브스(Forbes)와 월드브랜드랩(World Brand Lab )이 발표하는 글로벌 기업 순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각각 '2025 세계 최고의 직장(World's Best Employer)'과 '2025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Asia's Most Influential Brand)'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산이는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과 확대되는 브랜드 영향력을 증명했다. 포브스 '세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 '직원 우선' 경영 강조 10월 9일 포브스는 2025년 세계 최고의 직장 순위를 공식 발표했다. 산이 그룹은 직원 복지, 조직 구축, 경력 개발 분야의 탁월한 실천으로 중국 기업 중 21위, 글로벌 기업 중 480위를 기록하며 중국 건설사 중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산이는 '직원 우선'이라는 경영철학을 고수하며 건전하고 다양하며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직원 복지 및 직원 개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산이는 진출국의 현지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24
대만 경제부 산하 산업기술국(DoIT)이 오늘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TIE)의 혁신경제관(Innovation Economy Pavilion)에서 12개 연구기관 및 산업 파트너와 함께 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65가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2025 오사카 엑스포의 라이프 시어터(Life Theater)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공업기술연구원(ITRI)의 디지털 트윈 인터랙티브 퍼포밍 기술로 구동되는 높이 3미터의 '테크놀로지 워터폴(technology waterfall)'이 디스플레이와 로봇팔 간의 매끄러운 연동을 뽐내며 첫 선을 보였다. HIWIN, OKOME STUDIO 등 산업 파트너들과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스마트 팩토리 수준의 첨단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기능을 자랑한다. 테크놀로지 워터폴은 500개 이상의 디스플레이와 로봇팔을 동시에 제어하며 20밀리초 이내의 동기화 오차를 유지해 놀라운 정밀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연동 능력을 보여준다. 생성형 AI, 스마트 제조,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의 급속한 성장으로 AI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DoIT는 AI 모델이 현지 시설 내에서 직접 운영될 수 있도록
전 세계 전기 자전거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온 다혼 테크(DAHON Tech)(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02543)가 전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골든 휠 그룹(Golden Wheel Group)과 견고한 동맹 관계를 구축하여 다골드 테크놀로지(DAGOLD Technology)라는 새로운 회사를 창립한다. 10월 16일 중국 톈진에 있는 공장에서 준공식이 진행되었다. 새로운 생산 기지가 완공됨에 따라 다혼은 지역적 이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 덕분에 보급형 모델의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신흥 시장에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여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준공식에서 다혼의 창립자이자 CEO 데이비드 T 혼(David T. Hon) 박사는 야심 찬 연설을 펼쳤다. "오늘은 다혼이 생산력 확충 면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룬 기념비적인 날이다. 골든 휠(Golden Wheel)과의 합작으로 톈진 공장의 생산 역량을 십분 활용하여 DAHON-V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더 가벼우면서도,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