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고객의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주식 상승률을 예측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별 포인트’를 지급한다. 9일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상승률 상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제시되는 10개 종목 가운데 다음 날 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3개 종목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참여 보상 구조로 구성됐다. 신청 고객 전원에게 1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예측 적중 시 맞힌 개수에 따라 200포인트, 20포인트, 5포인트를 차등 제공한다. 또 매월 15회 이상 응모한 고객에게 총 500만포인트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고객이 매일 시장 흐름을 직접 예측하며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로봇공학 국제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이하 로보컵 2026)’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로보컵은 전 세계의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인공지능 및 로봇 산업의 발전과 기술 저변 확대,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해왔다.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4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로봇 국제대회로 성장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로보컵 2026은 로봇 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 청소년리그 등 5개 부문 총 19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AI·로봇공학 분야의 기술력을 겨루는 글로벌 경쟁의 장이다. 경진대회 외에도 파트너기업들의 로봇제품을 시연하는 전시회와 AI·로봇공학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심포지움도 열린다. 이중 핵심 부문인 ‘로봇 축구’는 2050년까지 인간 월드컵 우승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팀 개발을 목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전사적 실행 기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본사 및 수도권 근무 임원과 부서장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행사는 고객중심 CS특강을 먼저 진행한 뒤,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과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낭독 순으로 이어지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를 통해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치 확립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소비자 불만 신속 처리 ▲소비자 요구 적극 수용 ▲소비자 요청 정보 신속 제공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전사적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소비자서비스헌장은 단순한 외침이 아닌 우리 각자의 행동을 바꾸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차세대 결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6대 핵심 기술 과제의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 검증은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글로벌 정산 및 크로스보더 결제 등 웹3.0 기반 금융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아톤, 블록오디세이 등 국내 블록체인 기술기업은 물론 솔라나, 파이어블록스 등 글로벌 웹3.0 기업 및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이번 PoC를 통해 검증한 6대 핵심 과제는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디지털자산 통합 결제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체크·신용 하이브리드 상품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로스보더 송금 및 정산 △스테이블코인 결제·교환·정산 네트워크 검증 △IC칩 기반 카드형 하드월렛 결제 서비스다. 먼저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과제에서는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ATON)과 협력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
산이 중공업(SANY Heavy Industry)(600031.SH, 06031.HK)이 2025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73% 증가한 12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주 귀속 순이익은 41.18% 상승한 11억 8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영업 활동으로 인한 순 현금 창출액은 전년 대비 34.84% 증가한 28억 달러를 기록했다. 모든 주요 부문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핵심 사업인 굴착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73% 증가한 48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기계 매출은 9.53% 증가한 22억 달러를, 호이스팅 기계 매출은 18.67% 상승한 21억 8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도로 기계 매출은 25.18% 증가한 5억 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파일링 기계는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이 35.81% 급증한 3억 92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기타 부문은 13.28% 증가한 23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의 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9.5%로 개선되었으며, 견고한 영업 현금 흐름은 수익의 질적 견고함을 뒷받침했다. 2025년에도 해외 사업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SK증권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노후 IT자산을 활용한 자원순환과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기존의 ‘폐기 또는 매각’ 중심 자산 관리 방식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전제로 한 활용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사용이 종료된 IT자산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SK증권은 사내 노후 IT자산인 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 840여 대를 기증한다. 해당 자산의 매각가 기준 가치는 약 6,200만 원이다. 회사는 이 자산을 단순 처분하지 않고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기증된 IT자산은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점검과 정비 과정을 거쳐 연말에 진흥원이 지정한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무상 보급된다. 재사용이 어려운 자산은 부품 단위로 분해 및 재활용되어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기업이 보유한 유휴자산 처리 기준을 ESG 관점에서 재정의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환경(E)과 사회(S)를 결합한 실행 구조를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자산을 ‘처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는 7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에서 카드 사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농축협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농축협 마케팅 담당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카드 임직원, 수상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 매년 카드 마케팅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농협카드 내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개인 부문 85명과 사무소 부문 14개소가 참가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부평농협 박진경 과장이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북창원농협(박효도 조합장),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 동광양농협(이돈성 조합장), 화도농협(최상복 조합장), 부평농협(최영민 조합장)이 받았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력한 임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한다”며 “올해는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고도화해 세무신고 전 과정을 전산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래에셋3.0’ 디지털 기반 금융 혁신 전략의 일환이며, 신고대행 서비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 투자로 발생한 양도차익이 연간 합산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투자자가 연 1회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기존에는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 후에도 담당 세무법인 배정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아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이 어려웠다. 또한, 타 증권사 양도소득 내역은 별도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로 미래에셋증권은 M-STOCK과 세무법인 간 API 연동을 완료해 고객이 세무대행 접수부터 신고 완료까지 전 과정을 한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M-STOCK에서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세무법인이 매칭되고 예상 세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신청 접수, 서류 검토, 신고 완료, 납부서 발송 등 진행 상황도 즉시 파악 가능하다. 아울러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진행 과정이 안내돼 고객 편의성이 향상됐다.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