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5일(목), 15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56개를 부산, 울산, 경남지역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BNK투자증권이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가치로 자체적으로 실시 중인 ‘따뜻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극심해지는 기후 불평등으로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야 하는 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마련된 전기매트는 전달식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의 ‘따뜻한 동행’ 사업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아동 청소년과 거주 중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 여름나기 쿨매트 지원을 진행했다.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탄소 감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가족이 모두 동참하는 '걷기 프로젝트'를 시즌8까지 진행한 결과 누적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2021년부터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상상인그룹은 일상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상상인그룹 임직원은 △건물 내 가까운 층 계단 활용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 '걷기 프로젝트 시즌8'에는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 9곳의 임직원 1,151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가족 및 지인까지 포함하면 총 1,914명이 걷기 프로젝트 시즌 8에 참여해 걷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걷기 프로젝트 누적 참가자는 총 1만1,277명, 누적 걸음 수는 59억1,149만 보에 달했다. 사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쿠팡(각자대표 강한승, 박대준), 쿠팡페이(각자대표 비제쉬 아이어, 정찬묵)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행권 최초로 상환청구권 없는 「e커머스 정산채권 팩토링」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커머스 정산채권 팩토링」 상품은 최근 자금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마켓 소상공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금융감독원의 업무지원을 통해 빠르게 출시할 수 있었다. 하나은행에서 쿠팡 판매사업자의 매출대금을 매입하여 자금을 지원하는 「e커머스 정산채권 팩토링」 상품은 판매사업자에게 상환청구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상환청구권이 있는 선정산 대출을 이용한 판매사업자는 온라인 쇼핑몰이 정상적으로 상환하지 못하면 상환과 연체의 부담을 지게 되나, 「e커머스 정산채권 팩토링」 상품을 이용하면 온라인 쇼핑몰이 지급 불능 상황이 되더라도 판매사업자에게 상환을 청구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판매사업자의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판매사업자의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연 4%대 중반으로 다른 선정산 대출 대비 낮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전국 13개 지역본부 관내 금고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거교육 추진을 완료했다. 새마을금고가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선거이니만큼 교육내용은 금고 임직원에게 생소한 위탁선거제도, 선거사무 및 불법선거 근절 등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임직원 교육은 총 27회 개최되어, 2,433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하여 새마을금고 동시선거 사무를 관리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고, 10월에는 중앙회 지역선거관리팀 선거업무 지식 함양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지역선거관리팀은 이 교육을 바탕으로 12월 중 지역금고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신뢰받는 100년 새마을금고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관련 법령과 제규정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4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행사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공헌한 공로자 및 개인·기업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기업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탄소중립 실천 기반확대 및 중기 ESG 경영지원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업은행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민팃 ‘ATM 캠페인’을 통해 약 8500만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고객 참여형 친환경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환경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또한 NO ‘종이통장 마케팅’과 ‘통장 만드는 김에 지구 보호하자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시 환경보호금 5000원을 지급하고 종이통장 대신 비대면 통장발급을 권장헤 고객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중소기업 고객의 녹색전환 및 ESG 활동도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에 앞장서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BNK금융그룹은 부·울·경 지역의 인구 감소와 기업 이탈로 인한 경기 침체 위기에서 ‘지역 동반성장’을 그룹의 핵심 가치로 삼고,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8월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18조 4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함께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 산업 육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 기반 ‘부산시민플랫폼’ 구축 ▲금융권 최초 기후테크기업 지원 상품 개발 ▲미래 투자를 위한 녹색채권 발행 ▲동남권 지역기업 ESG 무료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혁신과제를 추진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자회사 BNK캐피탈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지난달 29일(금)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2024 리서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상장사를 선정해 분석하고 발표하는 공유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BNK투자증권과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BNK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의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5개 보고서가 1차 선정됐고, 본선 당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팀을 선정하여 총 47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행사를 진행한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예비 금융인을 꿈꾸는 지역 인재들과 함께 좋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는 동문기업이 모두 모여(Gather) 상생을 위해 함께(Together) 나아가자(Run)는 다짐을 의미하는 ‘Run To:gath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이 모두 참석해 그동안 함께한 협업 및 투자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와 디지털 전환 관련 우수한 협업 성과를 올린 동문기업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64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58억원의 투자를 통해 285개의 협업 사례 발굴 및 26개의 아기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