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그룹 계열사의 해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하여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금융그룹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워크숍’으로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의 가치 공유 및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계열사 내 8개국 30명의 현지 직원들이 참석하여 닷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내부통제 연수를 포함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위주의 연수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IT전산센터 견학 ▲BNK썸 농구단 경기관람 ▲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2일(화) ‘글로벌 화합의 밤’ 행사를 통해 CEO와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직원에게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BNK가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이하 홍콩 IR)에 참석했다.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은 13일에 열린 본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상세히 전하며,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및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한금융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진 회장은 “신흥 시장과 선진국 시장 각각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함께 신한이 갖고 있는 우수한 뱅킹 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밀한 전략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7월 ‘10·50·50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지표를 활용한 달성 목표 및 기한을 설정했으며, 향후 속도감 있고 일관된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4일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지역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지역별 맞춤형 상생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역신용보증재단별 특별출연을 통해 전액 신용보증서 담보대출로 지원하고 기업은행 자체 금리감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저출생 극복 기업(경북), 청년 창업 기업(광주) 등 ‘지역별 맞춤형 상생 출연’ 취지에 맞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별 맞춤형 우대지원 대상을 선정·운용해 특별출연의 효과를 높였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 사업은 담보 여력이 부족한 지역별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돕는 상생금융 사업”이라며, “이번 금융지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더 힘차게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수)까지 ‘수능 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목) 밝혔다. 수험생을 격려하고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만 17세에서 만 21세이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체크카드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치킨쿠폰을 제공하며, 체크카드와 주택청약종합저축 모두 가입한 고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랜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는 조건 없이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 앱(App) 내에서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출시 사전이벤트 ▲디지털데스크 신규오픈 이벤트 ▲무비라이프withCGV 대관 상영 이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건설경기 침체, 전통시장 미지정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재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은행은 157개 점포 간판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건물 외벽에 도색, 그래픽 작업을 실시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이범석 청주시장,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 상인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꿈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의 발전에 힘을 보태 더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IBK희망디자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상권의 점포 간판 교체, 차양막 설치 등을 지원하는 디자인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 대구, 구례, 부산, 수원, 인천, 청주 등 전국 단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2일(화), 한국생산성 본부(KPC)가 발표한 ‘2024년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결과 지방은행 서비스업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수) 밝혔다. ‘NCSI’는 기업, 산업, 국가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도 측정 지표이다. 국내외에서 생산, 국내 최종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해당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직접 평가한다. 부산은행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및 제도개선은 물론,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을 활용해 불완전판매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지원강화를 위해서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 ▲찾아가는 부산은행 어르신창구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장금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금융 소외 고객의 소통과 서비스도 강화해 가고 있다.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국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2일(화) 오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성된 총 2,130억 원 규모의 펀드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해외 물류 거점 지역 소재 물류 부동산과 개발에 투자된다. 부산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삼성SRA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투자집행 및 펀드 운용을 맡았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이번 협약를 통해 마련된 펀드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과 국가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IBK벤처투자에서 ‘IBK창공 PLUS 경남‘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IBK창공 PLUS’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플랫폼인 ‘IBK창공’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정규센터와는 별도로 지자체, 창업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경남 통영에서 진행했던 ‘IBK창공 PLUS 경남’에 이어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은행 및 IBK금융그룹 투자담당자를 비롯해 경상남도, 경남 지역 창업유관기관, 수도권 AC, VC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설명회(IR)에서 기업은행 및 경상남도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6개 기업(▲라이브워크, ▲로보터블, ▲마엇, ▲스템덴, ▲아라메소재,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이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실시했다. IR 이후에는 참여기업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이어나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PLUS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