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배달의민족 ‘2024 배민상회 슈퍼위크’ 개최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 쇼핑 대축제…배민상회 내 최대규모 기획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식당을 운영하는 외식업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 비용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주요 식자재 및 포장·배달 비품 등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연말 쇼핑 대축제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2024 배민상회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4 배민상회 슈퍼위크'는 배민과 배민상회를 애용해 온 배민 외식업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오늘의 슈퍼딜, 2024 어워즈 카테고리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사장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민상회 쿠폰, 배민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의 슈퍼딜’은 매일 아침 10시 한정수량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다. 그 동안 배민상회 내에서 누적 판매량과 거래수가 가장 많은 상품 중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는 쌀, 마요네즈, 탕용기, 비닐봉투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024 어워즈 카테고리' 부문에서는 가공식품, 신선식품, 배달비품, 카페용품 등으로 나누어진 카테고리 내에서 올 한 해 동안 외식업 사장님들의 선호도가 특별히 높았던 대표상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렸던 모짜렐라 피자치즈와 보냉보온팩을 필두로 하얀설탕, 닭정육 등 가게 운영에 있어서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쓰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배민은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해당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과 해당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한 ‘3000원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

 

배민상회 슈퍼위크에서는 사장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우선 ‘2024 배민상회 결산콘텐츠’를 완독하고 첫 구매까지 진행한 외식업주들에게는 배민상품권 1만 원권이 제공되며 완독 후 첫 구매까지 완료한 외식업주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비즈포인트 1만 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슈퍼위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TOP5 외식업주를 뽑는 '도전! 슈퍼 구매왕' 이벤트도 열린다. 1위를 차지한 외식업주에게는 배민상회쿠폰 30만 원, 2위부터 5위까지는 배민상회쿠폰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슈퍼 장바구니 인증샷 이벤트'에서는 장바구니를 인증하고 추천상품과 배민상회 이용후기를 남기는 사장님들 중 300명을 추첨해 배민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또 중식 셰프 정지선과 박은영이 '해산물 VS 육류'라는 컨셉으로 요리 판매대결을 펼치는 슈퍼위크 영상을 감상하고, 더 많이 판매될 것 같은 상품을 맞히는 사장들 중 총 60명을 추첨해 배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 권용규 센터장은 “이번 슈퍼위크는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상품들을 더 많은 외식업 사장님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배민상회가 배달사장님에게 가장 최적화된 온라인 식자재몰로서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인접 학교용지 개발 나선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 고급 주거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을 새로 품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5일(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 정주영기념실에서 학교법인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이인기 주택사업본부장과 서울현대학원 이영일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서울현대학원이 설립‧운영 중인 현대고등학교의 인근 유휴부지(강남구 압구정동 423, 424)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사업지에 인접한 이 부지를 서울현대학원과 함께 교육시설(초등학교, 국제학교) 등으로 개발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주거‧교육‧문화의 중심지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다. 현대고등학교는 1985년 5월에 개교해 올해로 40년을 맞은 자율형 사립고로, 정주영 선대회장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서울현대학원에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서울현대학원은 정주영 선대회장의 사업보국 신념을 계승해 지역 인프라 강화는 물론 압구정2구역 조합원과 지역사회 전체에 이익이 돌아가는 ‘상생형 개발’ 모델로 확장할 방침이다. 서울현대학원 관계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