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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T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외화 환전 •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외화 환전 서비스’는 ‘1일 100만원’까지 KB국민은행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KT와의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KT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외환 환전/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화 환전’ 서비스는 KB국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신청이 가능하다. 고객은 USD, JPY, EUR 등 총 17개 통화를 1일 최대 100만원까지, 최대 80%의 환율 우대 혜택을 받아 환전할 수 있다.

 

또한,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을 거래중인 고객이 이용 가능하며, ‘1일 최대500달러’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선물 가능한 외화는 USD, JPY, EUR, CNY 등 이며,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KT 홈페이지 ‘해외여행 혜택’ 페이지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외화 실물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및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로밍 등을 준비하는 통신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전 등을 필요로 하는 외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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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