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를 담은 로고가 공개됐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이자 ‘쫄깃쫄깃’한 진행을 자랑하는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이들이 모여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유경아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불청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과거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해 CF, 잡지 등 원조 하이틴 스타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고,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청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경아는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담담하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경아는 ‘불타는 청춘’ 출연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사춘기 아들이 걱정되어 아들에게 방송에 나가도 될지 물어봤다고 했다. 중2 아들은 “본인 걱정은 하지 말고, 엄마가 일하면서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춘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경아에게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사춘기 자녀’에 대해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경아는 아역 활동 당시에는 내성적이었으나 암 투병을 계기로 성격이 변했다고 언급했다. 2년 전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완치 이후 조급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 시작했다는 것. 경아는 짧은 10분, 10분을 행복하게 살면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할 수 있다는 ‘10분 행복론’을 강조해 청춘들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늘 12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방송이 기록한 12.4%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의 엄마이자 제이그룹 안주인인 조윤경(조경숙 분)이 홍세라(오채이 분)의 악행을 알게 됐다. 앞서 구해준은 3년 만에 만난 한유진(차예련 분)과의 직진 사랑을 결심, 오채이와의 파혼을 선언했다. 파혼은 물론 구해준을 향한 집착도 멈출 수 없었던 오채이는, 한유진에게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엘리베이터에 가뒀다. 오채이의 악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유진과 가까워지는 구해준을 멈추게 하기 위해, 구해준을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것.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홍세라의 악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을 때, 조윤경은 홍세라가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누군가 조윤경에게 해당 고소 사주 사건 전말이 담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살벌한 분위기의 오나라x이지훈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오나라와 이지훈의 극과 극을 달리는 ‘극심한 온도차’ 현장을 포착했다. 극중 두 손으로 넥타이를 당기며 희주(오나라 분)에게 애교를 부리는 재훈(이지훈 분)과 그런 그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희주의 모습은 쇼윈도 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나 분노 폭발한 희주가 재훈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깜짝 놀래킨다. 언제나 여유롭게 자존심을 지키며 참고 있던 희주를 자극한 한방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며 냉담한 긴장감이 흐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쇼윈도 부부 오나라x이지훈의 분노폭발 따귀씬은 12월11일(수),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김명수-신예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가동시킨다.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물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펼쳐지면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공감백배 로맨스를 그린다. 이와 관련 김명수-신예은이 ‘어서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줄 ‘비주얼 강탈’ 주역 라인업을 결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애묘 이야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 안방극장에 ‘미묘한 설렘 주의보’를 발령할 완벽 캐스팅을 완성한 것. 먼저 김명수는 어린 시절 딱 한 번 어린 남자아이가 됐던 기억 이후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남자 어른이 되면서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예측불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는 우연히 떠맡겨진 김솔아(신예은) 집에서 털 뿜는 애물단지로 전락, 스스로 문을 열고 탈출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다 인간이 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99억의 여자’에서 내연관계인 조여정과 이지훈의 냉랭한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4일(수) 첫 방송에서 두사람의 관계가 불륜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속에는 뜨거운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굳은 표정으로 싸늘한 시선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꼿꼿하게 고개를 들고 냉정한 눈빛으로 재훈(이지훈 분)을 응시하는 서연(조여정 분)과 분노 서린 표정으로 쳐다보는 재훈의 모습에서 ‘99억’을 두고 공범이 된 두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닌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경직된 표정으로 같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한 서연과 재훈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된 도어락 소리와 이 장면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 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과 이지훈의 수상한 만남의 전말은 12월11일(수),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6시 내고향 오!만보기에 찾아온 상큼한 아이돌!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가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으며 데식이들로 거듭났는데... 이번 주 방송되는 오!만보기 아이돌 특집 2부에서도 데식이들의 매력은 확인할 수 있다! 데식이들과 오!만보기맨은 정선의 짚와이어을 시작으로 여행을 계속해 나간다. 325.5m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병방치 짚와이어! 타기 전부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오!만보기맨과 데식이들! 영케이는 ‘번지점프 같다’라며 타기 전부터 소리를 지르는데... 과연 세 사람 모두 공포를 이겨내고 짚와이어를 탈 수 있을까? 스릴 넘치게 출발한 강원도 정선 여행. 그다음 일정은 뜨는 먹방 요정 영케이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 바로 정선 밥상을 맛 볼 차례다. 정선의 특산물 곤드레로 지은 곤드레밥과 감자떡, 도토리묵무침, 토속음식인 감자붕생이까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지는데... 오!만보기는 어디로? 홀로 먹방 찍는 영케이! 과연 그는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기대해도 좋다! 든든히 식사한 후 아우라지에서 배를 탄 데식이와 오!만보기맨! 아름다운 정선의 풍경을 벗 삼아 배 위에서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여기까지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부부 로코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로코베리에게 연금같은 노래가 있다”라면서 도깨비 OST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얘기를 꺼냈다. 이어서 "호텔 델루나" OST도 대박이 났다. 폴킴 "안녕",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 "내 목소리가 들리니" 세 곡이 음원차트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기분이 어땠나?” 라고 물었고 로코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드라마도 OST도 잘돼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창희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 하거나 작사했다. 김종국 "사랑했나봐", 신화 "브랜드 뉴", 하하 "너는 내운명", 다비치 "사랑과 전쟁", 이기찬 "미인" 등이 있다”면서 “최고의 저작권료 효자곡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로코는 “지금까지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였는데, 폴킴 "안녕"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라고 대답해 "호텔 델루나"와 폴킴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고 윤정수가 “남창희와 조세호에게 준 "거기 지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의 코너 ‘어른이.zip’에서는 ‘연말정산’과 관련된 사연을 받아 토크를 펼쳤다. ‘러블리즈’ 미주는 연말정산이 무언인지 알고 있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또 한 번 경제무지렁이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며 MC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게스트로 참여한 ‘AOA’ 찬미가 비로소 올바른 설명을 해주자 미주는 어떻게 알았냐며 2살 어린 동생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한편, 장성규는 과거 직장인 시절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에서 250만 원 까지 환급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을 좀 더 간편히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더불어 전문가 댈님은 2020년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꿀팁과 세금 감면 혜택 꿀팁을 숨김없이 공개해 MC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쉽고 간편하게 경제생활 상식을 전해주는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강원도 기반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국내 항공 업계 최초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일반인 주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월 초까지 진행되며, 투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가능하다. 이번 펀딩에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배정 금액에 따라 항공권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지급될 예정이다. 11월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한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신생 항공사이다. 국내 항공사들이 선보인 적 없는 TCC로, 항공과 관광 상품을 연계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를 찾는 해외 관광객 대상의 ‘인바운드’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풍부한 여행 콘텐츠를 보유한 강원도와 세계를 항공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존 항공사들은 국제선 좌석을 내국인 중심으로 배분했다. 반면 플라이강원은 좌석 점유율의 80%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중국 및 동남아 국가 시장 점유율 상위권 여행사 44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완료하고, 내부 ‘컨버젼스’팀을 통해 강원도 여행 상품 및 숙박, 교통 등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안랩이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서 ‘안랩 팝업 뮤지엄’ 전시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안랩은 이번 ‘소프트웨이브 2019’ 행사에서 ‘팝업 뮤지엄’을 테마로 안랩과 국내 주요 정보보안 사건 스토리, 초기 V3 패키지, 악성코드 수기 분석노트 및 감염 디스켓 사료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안랩은 굵직굵직한 국내 주요 정보보안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은 배너, 한국 정보보안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 전시 등으로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이번 ‘안랩 팝업 뮤지엄’ 테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정보보안 배경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중/장년층에게는 국내 정보보안 역사를 돌아보고 보안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LG전자가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가량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았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장김치는 모두 2만9000kg에 이른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해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뛰어난 정온기술을 구현하며 김치를 보다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온라인가전유통담당 김종용 상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