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6일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300개의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가 진행한 이번 활동은 공책, 연필, 싸인펜 등 학용품을 담아 선물상자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을 가진다. 또한 ‘사랑의 선물상자’ 제작 후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3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일동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선물상자가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분들과 함께한 나눔행사에서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상자’ 300박스는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해졌다며 이 활동에 참여해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오는 12월 14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KB국민은행이 진행하는 디지털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관심 있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국민과 함께 소프트웨어 대축제’로 고등 및 대학생 부문의 경진대회는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발표하고, 중등 부문 올림피아드는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며, 초등 부문 올림피아드는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로 운영된다. 초등 부문 올림피아드인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 사고력 대회이다. 오조봇은 선과 색을 인식하는 스마트한 코딩 로봇으로, 선을 따라 움직이고 색을 인식하여 빛을 바꾸며 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오조코드를 통해 명령을 수행한다. 대회에서는 이러한 오조봇의 특징을 활용해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으로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미션을 출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김선호가 쌀 화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가 배우 김선호의 이름으로 쌀 100kg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쌀 화환에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를 응원합니다’, ‘시청률 잡으러 고반장이 왔선호!’ 등의 메시지를 담아 출연 중인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응원했으며 배우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쉐어로 전달된 쌀은 2일 국내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 식량으로 전달됐다. 쌀 100kg을 전달받은 아름다운사람들 석정호 시설장은 “보내주신 쌀은 쌀 그 이상의 관심이라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저녁 최종회 방송을 앞둔 ‘유령을 잡아라’에서 원칙 제일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선호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첫 방송 된 KBS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투입되어 예능 유망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쌀 나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내 60여 년의 전통 홍삼의 역사를 지켜온 유한고려인삼이 세계화에 발맞춰 홍삼액, 홍삼정과, 홍삼청 등에 이어 ‘홍도라지 한입정과’와 ‘홍도라지 청’을 출시했다. 동의보감은 “도라지는 맛이 쓰나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목, 가슴,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환절기와 동절기에 약해진 기관지 치료와 면역력 강화를 위해 도라지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도라지도 인삼과 같은 사포닌 구조를 가지고 있어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단당체가 다당체로 변화하여 유효 사포닌 성분이 크게 증가한다. 유한고려인삼은 이에 착안해 홍삼과 같이 도라지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홍도라지로 제조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홍도라지는 홍삼처럼 구증구포(9번 찌고 9번 말리는 제조 방식)를 거치려면 오랜 시간이 들며 제조과정의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정과로 제조 시 특유의 끈적임이 발생해 그간 상품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유한고려인삼의 60년 전통의 제조 기술로 홍도라지를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홍도라지 한입정과’는 유한고려인삼의 자체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도라지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고 끈적임 없이 먹기 좋게 만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에 예술 후원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는 2014년에 제정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부터 문화예술분야에서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원활하게 수행하는 단체와 기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후원 성과를 일궈낸 단체를 선정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인증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올해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었다. 기업은 물론 시민의 기부 참여도 가능한 서울문화재단은 재원 유치와 네트워크 발굴을 위한 전담부서를 두고 다양한 제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16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민간법인 기준 122개의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한 기부금을 통해 후원받은 예술가만 213명이다. 후원매개 방식도 다양하다.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지원금과 코엑스의 공연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 지역 사회공헌 활동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센트컬처는 지난 7일 새로이 약동하는 용산구 지역을 찾아 서울 미래유산 5회차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트컬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사업 브랜드로 2017년부터 꾸준히 서울 지역 곳곳을 돌며 서울 미래유산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5회차 답사는 용산역사 내에서 시작하였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센트컬처의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북한음식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참가자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 이번에 준비한 간식은 북한의 언감자떡이었다. 차가운 날씨에 준비한 언감자떡이 식으면 맛이 없다며 본격적인 답사 시작 전에 간식 시간을 먼저 가졌다. 답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언감자떡을 나누어 주며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그 사이에서도 각자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이는 “캔 감자를 지붕에 올려놓고 감자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한다”고 말하자 다른 이가 “우리는 감자를 캐지 않고 땅 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한다”고 말을 받기도 하였다. 큼지막한 송편처럼 생긴 언감자떡을 하나 둘 맛본 참가자들이 맛있다며 연신 칭찬을 한다.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곳에서 함께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Hawk Security는 AES 256 XTS 밀리터리 등급 암호화 기능이 있는 하드웨어 보안 외장 SSD 드라이브의 판매를 개시한다. Hawk S-Drive는 컴팩트한 장치로 USB 3.1 1세대와 무게가 42g에 불과한 경량 알루미늄 케이스(84 * 40 * 10 mm)로 구성되며 내부 메모리는 128GB부터 2TB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Hawk Security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해 왔으며 그 기술을 Hawk S-Drive에 결합시켜 왔다. 그 결과 장치 내 보드에 통합된 칩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암호화 시스템인 Hawk Encrypt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해당 칩은 450Mb/s의 읽기 및 쓰기 속도로 AES 256bit XTS 밀리터리 등급 표준에 따라 데이터를 암호화할 수 있다. 또 장치 외부에 하드 플라스틱으로 만든 특별한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쉽게 장치 내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어할 수 있다. 암호 코드는 4글자부터 16글자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3시간 이상 활동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접근이 차단되고 암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9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은 시민들이 게임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만큼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을 함께 선물하는 ‘매칭 기부’ 캠페인이다. 결식우려, 장애 아동 및 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시작됐다. 성장기 아동에 필요한 물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해피스마일’을 구호로 건강한 미소를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브자리는 2018년부터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해 오고 있다. 올해는 9일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수의 협력 기업과 함께 행복상자 3000개를 포장했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기능성 차렵이불 100채도 기부했다. 집먼기진드기의 접근, 서식을 원천 차단해 주는 ‘알러지케어’를 적용한 침구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기부한 침구는 성북구 거주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시즌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북유럽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MD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올겨울 시즌 테마인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텀블러와 머그잔 등 총 5종으로 선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MD상품은 신비로운 오로라와 설원을 모티프로 디자인되어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투썸 우드컵과 투썸 우드 머그는 자연친화적인 테라조 패턴의 세라믹 소재의 컵으로 원목을 함께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투썸 코르크 텀블러는 화이트와 딥그린 컬러의 조화와 하단에 코르크가 포인트인 600ml 대용량 텀블러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영롱한 초록빛의 마이 홀리데이 텀블러는 나무결을 살린 뚜껑이 포인트이며, 투썸 마이 홀리데이 컵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330ml 컵으로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지난해 투썸은 시즌 별 유럽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MD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올겨울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즌MD 역시 이전 ‘베를린 크리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2월 14일(토)부터 2020년 2월 23일(일)까지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개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체험 활동인 빙어낚시를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빙어잡이 체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뜰채낚시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대형 수조에 풀어 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체험이다. 낚시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방식이다. 또한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됐을 때에는 빙판 위에서 진행하는 얼음낚시도 운영한다. 체험 관람객이 직접 미끼를 낚싯대에 끼워 빙어를 낚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직접 낚은 빙어는 ‘빙어 주막’에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9일 한국사보협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 부문’ 우수CSR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발전과 커뮤니케이션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쇄 사내외보, CSR, 마케팅 PR, SNS 등 25개 이상의 부문에 걸쳐 우수 기업 및 활동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사업이다. ‘CSR 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인 우수CSR대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살예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나날이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2017년 12월 시작되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제작한 영상과 음원은 10대에 큰 위로를 주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고민을 이야기할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SNS 기반의 청소년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 시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다양한 스마트 카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40nm 보안칩 솔루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SLC3x 솔루션은 업계 표준인 ARM에 기반한 아키텍처와 인피니언의 앞선 비접촉 기술을 결합하였다. 결제, ID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스마트 카드 솔루션이 갈수록 비접촉 다기능 기술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첨단 생체 인식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인증을 용이하게 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관여해야 하므로 구현이 더 복잡해지고 보안 문제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 결제 및 ID 용 보안 솔루션을 선도하는 인피니언은 고객들이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피니언의 스마트 카드 솔루션 부문 이오아니스 카비토글루 부사장은 “보안, 유연성, 성능에 대한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칩 기술이 중요하다”며 “인피니언의 40nm 플랫폼은 32비트 ARM CPU, SOLID Flash 메모리, 뛰어난 비접촉 성능을 결합하였다. 이제 고객들이 시장의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