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아동들에게 한 학기에 한 권을 책을 깊이 있게 읽게 함으로써 사물을 보는 눈과 몰두하는 힘을 길러 주는 수업 지침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의 한 단원으로 실시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해답이 될 만한 실제 사례집 ‘한 학기 한 권 함께 읽기 깊이 읽기’를 펴냈다. 이 책은 해당 교과에 발맞춰 7인의 수석 교사들이 모여서 실제로 학생들과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진행한 후에 그 결과를 한데 모아 엮은 것으로, 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 및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수업 진행 사항이나 차시별 과제, 진행 목표, 유의해야 할 지침들을 친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각 초등학교의 수석 교사들이 모여서 책 선정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수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조언과 수업 현장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에 이 책의 진가가 있다. 독서가 초등학생의 기본 덕목으로 자리 잡은 현실에서, ‘하나의 사상가’로서의 어린이를 준비하도록 이끄는 구조를 갖췄다는 것 역시 이 책의 미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이루어
(이슈투데이) 하루에 최대 10톤 물량의 딸기가 사용되는 GS25 시그니처 상품 딸기 샌드위치가 돌아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매년 큰 인기를 이어온 유어스딸기샌드위치(이하 ‘딸기샌드위치’)를 제철에 다시 선보인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GS25가 과일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처음 개척하며 선보인 딸기샌드위치는 첫해 100만개가 넘게 판매되며 3개월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상품이다. 이후 매년 딸기철마다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해 작년에는 220만개 이상 팔렸다. 2018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선보이는데 내용물의 핵심인 딸기는 가장 향이 좋은 설향 품종이 사용됐다. 당도는 12브릭스 내외고 한개에 16~18g 중량의 상급 크기 딸기가 총 4개가 들어갔다. 또한 생크림 함유 비율을 높이고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해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더욱 살렸다. 21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300원이다. 현재 GS25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샌드위치는 유어스아이돌인기샌드위치(이하 ‘아이돌샌드위치’)로 11월 말까지 누적 판매 수량으로 500만개가 넘었다. GS25는 딸기샌드위치 출시 후 하
(이슈투데이) 서울IR네트워크는 한현석 대표의 저서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출간의 의미를 공유하는 저자의 인사말과 서울IR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단독 저자인 한현석 대표의 심층 인터뷰와 Q&A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책의 본문 가운데에서 저자가 생각하는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이 자리에서 “IR의 본질을 파헤치고 IR의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IR 실무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IR은 기업의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알려 기업의 가치를 적정하게 형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투자자와의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기업의 위기관리는 기존 소비자 대상 위기를 넘어 시장의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진다고 판단했다. 꾸준한 모니터링과 상황별 매뉴얼을 구축해 예기치 못한 시장의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기업 가치의 훼손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획일적인 우리나라의 주주총회 문화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대표는 “모범적인 주총 사례로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다
(이슈투데이) 제이윌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 혁신적인 멀티 Gbps 시험 및 측정솔루션 제조사인 인트로스펙트 테크놀로지가 MIPI D-PHY 혹은 C-PHY 레인당 각각 최대 6.5Gbps, 4.5Gsps 데이터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자사의 초소형 폼팩터인 D-PHY 발생기, C-PHY 발생기 및 D-PHY/C-PHY 콤보 발생기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또 업그레이드 옵션을 이용하면 기본 하드웨어 역시 최대 데이터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최대 데이터 속도를 출력하는 MIPI D-PHY 혹은 C-PHY 발생기들을 이용하면 각각 MIPI 얼라이언스 D-PHY 버전 2.1과 C-PHY 버전 1.2 이상의 사양 요구조건을 능가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고대역폭, 최적화된 전력 손실, 간단한 프로토콜 스택 등을 필요로 하는 이미징, 비디오, 자동차 및 IoT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차세대 설계를 검증하고 특성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인트로스펙트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이 신호 발생기들은 MIPI D-PHY 혹은 C-PHY 수신기의 특성 및 유효성 검사를 가능하게 하면서 휴대가 매우 간편한 초소형 고성능 장비이다
(이슈투데이)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16컵’을 출시하고, 구입 고객에게 액티비아 얼티밋 디자인 손난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고객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액티비아를 따뜻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에 담은 12월 한정 판매 제품이다. 16개의 넉넉한 구성과 산타 캐릭터, 트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입 고객에게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액티비아 얼티밋 손난로를 증정한다. 손난로는 액티비아 얼티밋 오트파이브, 푸룬 2종 제품 패키징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전년보다 2배 많은 수량을 준비했으며,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다논은 12월 한 달간 액티비아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해 대형마트의 시음대와 진열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다. 일부 매장에서는 액티비아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이슈투데이) LG전자가 인도 델리 최대 쇼핑센터인 엠비언스몰에 대형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LG전자는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63장을 활용해 가로 5m, 높이 8m 크기의 독창적이면서도 웅장한 조형물을 완성했다. 2~3층 높이에 설치된 올레드 사이니지는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잘 보이도록 설계됐다. 상단부는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 36장을 둥글게 이어 붙여 두 개의 원형 띠 형태를 만들었다. 하단부는 9장으로 구성된 곡면 비디오월을 3면으로 각각 배치했다.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초프리미엄 ‘LG SIGNATURE’ 광고 영상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의 광고를 보여준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구르가온에 있는 엠비언스몰에 대형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한 데 이어 바산트쿤즈에 있는 엠비언스몰에도 추가로 공급했다. 엠비언스몰 바산트쿤즈는 월 평균 150만명 이상이 찾는 델리 최대 쇼핑센터로, 명품관 등이 입점해 있어 프리미엄 고객 비중이 높다. 이번 조형물은 백라이트가 없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사이니지의 강점을 부각했다. 두께와 테두리가 얇고 곡면으로 제작이 용이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이슈투데이) 좋은땅출판사가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을 출간했다. 한 손에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른 손에는 자격증대비 문제집을 든 남자가 ‘스위트 홈’을 향해 귀가를 한다. 그를 반기는 것은 가족 그 자체가 아니라 가족관계이다. 실직을 하면 가족이 아니게 되는 시대. 이런 상실이 가득한 대나무 숲에서 우리는 항상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수많은 시어로 가득한 그 대나무 숲은 밤이면 심연을 알 수 없는 블랙홀이 되기도 하며 유년의 기억이 깊게 젖어드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흔적기관이 되어 버린 가족의 모습은 십자수로 수놓은 그림으로만 존재할 뿐이다. 저자 전혜성은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자리를 잃고 헤매는 이들의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하지만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에서는 분열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 소박하고 잔잔한 그의 문체는 어린 시절의 나를 불러오며 저 멀리 담아 두었던 유년시절의 나를 끌어당기기도 한다. 분열과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어릴 적 추억들은 삶의 힘이 되고 그 힘은 피부에 와닿는 현실을 놓칠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베짱이를 만나는 시간’에는 우리의 모습이 매우 잘 담겨 있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일상이지
(이슈투데이)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12월 말부터 1월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수준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재교육센터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이어지는 융합사고력 특강, 올림피아드 대비 문제해결력 특강, 내신과 연계되는 교과 기본·심화 특강, 특정 영역 정복을 위한 도형 및 연산 특강 등을 개설했다. 영재관은 필수특강과 선택특강으로 나뉜다. 필수특강은 학생 개별 진도와 수준에 맞춰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단원들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택특강은 개념정리부터 응용, 심화까지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다지고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특강 일정과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다르며 CMS에듀 홈페이지에
(이슈투데이) ‘K뮤지컬아카데미’는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움 뮤지컬 전략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뮤지컬협회와 고용노동부가 뮤지컬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4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18년 12월 뮤지컬 전문 인력 3차 교육과정을 마련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참가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문화예술 관련 분야 근로자와 일반기업에 근무하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대감독 실무’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고용보험 가입자에게는 전액 무료로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한다. 이번 ‘K뮤지컬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3차 교육과정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무대감독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및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교육일정 및 과정은 12월 10일~11일 ‘무대감독 실무’, 12월 14일 ‘문화기획 및 지역축제’, 12월 18~19일 ‘무대기계 및 무대장치 설치’이며, 자세한 사항은 ‘K뮤지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슈투데이) 신봉선이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신봉선은 11일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신봉선은 이번 주 잠시 자리를 비운 고정 게스트 안영미를 대신해 ‘전국지인자랑’ 코너를 함께한다. 화요일 코너 ‘전국지인자랑’은 주변의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지인에 대한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코너로, 청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깊은 신봉선은 두 사람과 ‘절친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봉선이 출연하는 ‘언니네 라디오’는 11일 오후 12시 5분부터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슈투데이) 박규리-송재희-고세원이 SBS ‘황후의 품격’에 막강한 ‘특별 출연’으로 몰입도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5%를, 전국 시청률은 10.5%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등 수목 夜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분 엔딩장면에서는 황후 오써니가 황제 이혁과 민유라의 유람선 밀애를 두 눈으로 목격한 후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자, 민유라의 배신을 알고 있던 천우빈이 오써니의 두 눈을 손으로 가려주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번 주 ‘황후의 품격’ 방송분에서는 박규리-송재희-고세원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특별 출연에 나서, ‘황후의 품격’에 임팩트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쌓고 있는 박규리는 오는 12일에 방송될 13회분에 전격 등장한다. 정돈되지 않고 헝클어진 머리, 비참한 표정을 지은 박규리가 바닥에 주저앉은 채 처량하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박규리는 13회분 초반에 긴장감과 불안
(이슈투데이) SBS 새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이제껏 본적 없던 ‘첫 사랑 남녀’의 유쾌하면서도 설렘 돋는 ‘엉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시청률 1회 4.3%, 2회 5.4%, 수도권 1회 4.9%, 2회 6.0%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8.1%로, 성인이 돼 대신맨으로 활약중인 유승호가 얼떨결에 한강에 떨어진 첫사랑 조보아를 구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차지했다. ‘영화 같은 완성도’, ‘엉뚱하면서도 설렘 유발하는 최고의 첫사랑 재회신’이었다는 시청자의 호평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극 초반 9년 전 공부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오지라퍼’ 전교 꼴등 강복수가 항상 웃고 있지만 ‘욱’하는 순간, 서슴없이 협박도 가하는, 전교 1등 손수정에게 마음이 골절돼버리는 스토리가 펼쳐져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9년 후 고객의 부탁이면 뭐든지 들어주는 ‘대신맨’으로 살아가는 강복수의 포복절도 일상과 정규직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현실에 무릎 꿇은 기간제 교사 손수정의 팍팍한 현재가 더해지면서 웃픈 공감대를 높였던 터. 더불어 ‘유부남’이라는 사립고생의 폭
(이슈투데이)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고!” ‘땐뽀걸즈’ 박세완이 불안을 껴안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걸 깨달으며 한 걸음 성장했지만 비참한 현실에 또 다시 좌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댄스스포츠 대회에 나간 거제여상 땐뽀반. 다리를 다친 혜진을 대신해, 여장을 한 승찬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내한테 진짜 중요하다”는 시은의 부탁에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어갔지만, 아이들의 연이은 실수로 공연은 엉망진창이 됐고 수상에 실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다음날 조회시간 거제여상의 각 교실에는 땐뽀반의 공연영상이 방송됐고 전교생의 비웃음을 샀다. 혜진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서 시은의 책상에 넣어뒀지만, 시은은 혜진이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원망했고, 급기야 편지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에 교실을 박차고 나간 혜진. 여러 악재가 겹치며 우울감에 빠진 시은에게 땐뽀반 아이들은 “우리 땐뽀반 계속 하자”라며 후원금을 받기 위해 거제 시내에로 나섰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태선이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태선의 만류에도 서울로 나섰다. 엄마 미영에게 “엄마, 내 서울 간
(이슈투데이)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의 핫한 패션 센스가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반전 츤데레미와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백진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강지환이 매주 수목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원리원칙주의자이자 악덕 끝판왕 시절의 ‘까칠 진상’부터 이루다에 대한 남다른 감정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는 ‘로맨틱 진상’까지 매번 여심과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강지환의 워너비 패션을 짚어봤다. ● 올백 헤어+각 잡힌 슈트룩= ‘차도남’ 까칠 진상 강지환은 그동안 예민미 가득한 백진상의 느낌을 스타일에 한껏 담아내왔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기본, 깔끔하게 떨어진 슈트에 행커치프와 넥타이핀까지 착용한 각 잡힌 센스를 선보이며 차도남 매력을 뿜어내 날카로운 팀장님을 탄생시켰다. 강지환의 스타일리스트 박지영 실장은 "백진상 캐릭터에 중점을 두어 화려한 느낌을 줄이고 필요한 아이템만 착용했고 어두운 계열의 넥타이와 셔츠를 이용해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 댄디한 코트+터틀넥= ‘따도남’ 로맨틱 진상 이런 백진상이 누군가 저주하면 자신이 죽고, 그 하루가 리셋되는 ‘타임루프’
(이슈투데이) KBS ‘1 대 100’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금지곡의 최대 피해자라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수능 금지곡의 최대 피해자가 강성태씨라고?”질문하자 강성태는 “수능 때만 되면 방송을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방송 나갈 때마다 "수능 금지곡"을 튼다. 대표적인 게 샤이니의 "링딩동"인데 그 노래를 입시 시즌만 되면 샤이니보다 더 많이 듣고 다닌다. 1인 방송할 때도 채팅창에 올라오다 보니까 잘 때도 귀에 맴돈다”라며 "수능 금지곡" 때문에 생긴 애로사항을 밝혔다. 이어 MC가 “해결책은 뭐야?”라고 질문하자 강성태는 “"귀 벌레" 현상이라 부르는데, 껌을 씹거나, 지문을 소리 내서 읽는 방법도 있고, 수능장에서 귀마개 해도 되니까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그 방법을 쓰기도 한다”라며 수능 금지곡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멘사 출신 방송인 박신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멘사특집에서 강성태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강성태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