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한화생명이 아이들과의 양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증강현실 앱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신개념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자 아이들의 양치습관을 만들어 주는 ‘Lifeplus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선보인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판매 중인 건강증진형 보험은 대부분 ‘걸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수준으로 선진국 모델과 비교하면 걸음마 단계다. 또한 건강관리의 목적과 보장내용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못하다 보니 고객이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유인책도 부족한 상황이다. 한화생명의 Lifeplus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한층 진화된 상품이다. 실제 아이의 양치습관을 증강현실 앱을 통해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과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전동칫솔은 모션센싱 기술이 탑재되어 이를 꼼꼼히 잘 닦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양치습관 앱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켜두고 양치질을 하면 증강현실 기능으로 거울처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고 어디를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한화생명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4주간 꾸준히 매일 양치질을 잘한 고객에게 최
(이슈투데이) ㈜지학사는 초등 독해 교재 ‘독해력 자신감’ 학부모 서포터즈를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후 서술형 문제, 토론, 논술 등의 평가 방식이 적용되면서 글을 읽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은 전과목 학습의 기반이 되는 학습능력으로 손꼽힌다. 이에 지난 30년간 독서평설로 학생들의 사랑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지학사에서 처음 출간하는 초등 독해 교재 ‘독해력 자신감’에 대한 기대가 높다. ‘독해력 자신감’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를 연구하여 독해의 원리를 선별하고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하는 6가지 독해 기술을 담아냈다. 또한 다수의 현장 교사가 국어, 사회, 과학, 도덕 등의 교과목 지식을 소재로 집필하여 독해력 향상은 물론 전과목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단계별 교재에 수록된 다양한 주제와 목적의 글을 읽다 보면 시사 상식과 배경 지식도 자연스럽게 습득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교재에 실린 글을 들어볼 수 있는 ‘지문 듣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학년 학생들의 지문 읽기 부담을 줄이고 고학년 학생들의 복습이 편리하도록 했다. ‘독해력 자신
(이슈투데이)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자동 조제 속도를 높이면서도 오조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포장지 소요까지 절약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NS20 모델은 병원 앞 대형약국 및 병원 원내 약국에 적합한 기종으로 기존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에 최신 센서 및 통신기술인 ‘ACRS-Ⅲ’가 적용됐다. ACRS-Ⅲ는 약품이 들어가 있는 통 위치를 자동 인식하는 기술로 이 기술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은 조제 중 의약품 오투하가 감지되면 투약을 자동으로 중지하고 오류 내역을 즉시 인쇄함으로써 오조제를 방지한다. 특히 하부 메인 프레임 전체가 탈부착이 용이해 에러 발생 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의약품의 크기와 수량에 따라 조제 봉투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소모품인 포장지를 절약할 수 있다. 조제를 위해 이동하는 약품 경로도 개선해 포장 속도 역시 대폭 향상됐다. 수동조제 상황을 위해 배치된 의약품 구분 통은 최대 여섯 가지 색상 LED로 구분돼 있어 약사가 투약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제품의 구조를 단순화해 공간 배치 효율성을 높였다. 제이브이엠 김선경 부사장은 “이번에 출
(이슈투데이) 두리유학센터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베이에 위치한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및 입학 설명회를 12월 1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산업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다. 미국의 스포츠 산업 시장은 522조원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 비즈니스를 전공한 인력을 많이 요구하고 있다.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비즈니스, 스포츠 산업 등 전공 명칭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스포츠 비즈니스가 상위의 개념이고 그 안에 스포츠 산업,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매니지먼트이 포함된다. 흔히들 스캇 보라스와 같은 스포츠 에이전트만을 생각을 하지만 이 전공은 스포츠 협회, 스포츠 구단, 스포츠 시설, 스포츠 용품 등과 같은 스포츠에 관련된 전 분야를 아우르는 것이 스포츠 비즈니스학이다. 1889년 설립된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2300명의 본교 학생 외
(이슈투데이)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제품군에서 절대 강자를 넘어, 다양한 데어리 디저트 제품군 확충을 통한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으로의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라는 뜻의 ‘마이딜라잇’은 100년 전통 다논의 디저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거트와 우유를 활용한 유럽 스타일 고품질 데어리 디저트 브랜드다. 12월 2종을 시작으로 내년에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 블랙체리, 히비스커스 등 엄선된 원료에 다논 레시피를 접목하여 디저트 전문 카페의 깊은 맛과 품질을 그대로 홈 디저트 제품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거트를 베이스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풍부한 맛을 더했으며,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디저트 대비 칼로리가 적고 제품의 당 함량을 덜어, 디저트를 보다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디저트 쉐이크 타입으로, 상큼한 모히또 칵테일 맛을 살린 ‘레몬라
(이슈투데이) 좋은땅 출판사가 임시욱 저자의 ‘꿈을 꾸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제1권 어제는’, ‘제2권 꿈을 꾸었다’로 구성된 시집은 저자가 버리지 못하고 묻어 놓고 있던 조각들을 조심스레 꺼내어 보인 것이다. 어제 꾼 꿈에서부터 자연과 계절에서 받은 느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잃기 싫어 놓지 못하는 사랑과 외로움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그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잃은 것이나 놓쳐 버린 것, 흘려 버린 것들이 우리의 머릿속에서 사라진 것 같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를 다시 기억하려면 사막에서 바늘을 찾듯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뿐, 우리 맘속 어딘가엔 그 기억들이 살아 있다. 저자는 그 기억들을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마음에 남은 것을 찾을 수만 있다면 커다란 행운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한정된 삶을 아끼지 말고 마음껏 누리며 살아 보자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인연들과 서로의 기억을 나누며 더 풍성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일상의 한 장면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자들이라면 임시욱 저자의 ‘꿈을 꾸었다’
(이슈투데이) 인도네시아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다이빙 지역 1위로 꼽혔다. 지난 11월 14일 세계 165개국에서 출간되며 2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영국의 다이브(DIVE) 매거진이 발표한 투표결과 9,399명 중 1,076명이 인도네시아를 1위로 꼽아 총 11.45퍼센트의 지지율을 얻었다. 2위는 필리핀, 3위는 이집트가 차지했다. 6개월에 걸쳐, 전 세계 30만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는 71개 지역, 461개의 다이빙 센터, 208개 리버보드가 후보로 올랐다. 세계 최고의 다이빙 센터/리조트 부분에서는 6위(이집트), 10위(솔로몬)를 제외하고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8개의 리조트가 이름을 올려 명실상부 최고의 다이빙 지역임을 확인 했다.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술라웨시 섬 마나도 지역에 위치한 다이빙 포인트인 부나켄(Bunaken)에 위치한 실라덴 리조트(Siladen Resort & Spa)와 부나켄 오아시스(Bunaken Oasis)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그리고 발리 섬 남서부에 위치한 쩨닝안 다이버스(Ceningan Divers) 리조트가 개별 방문자 평가부문에서 압도적인 극찬을 받고 3위로 등극했다. 인도네시아는 17
(이슈투데이) 인도네시아 관광청은 인도네시아 정부 주도로 개발, 홍보 중인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10곳을 소개하는 자리인 ‘다이빙 세일즈 미션’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1일 롯데호텔 서울 점에서 열린 다이빙 설명회에는 65명의 다이빙 강사, 인솔자 및 여행사 대표 등이, 23일 여수 예술랜드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여수 및 전라남도 지역의 48명의 관광해설사 및 해양스포츠 전문가 등이 모여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다이빙 지역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본 행사에는 장관 직속 해양관광 촉진팀을 이끄는 라트나 수란티(Ratna Suranti) 이사 및 인도네시아 최고의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부나켄, 렘베, 칼리만탄, 코모도 지역의 다이빙 센터 및 리조트 세일즈 담당자 7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특성과 다이빙 상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는 산호 삼각지대(Coral Triangle)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산호초의 20%가 몰려있어 다양한 해양 동물과 700 종이 넘는 희귀한 산호들을 만날 수 있는 천혜의 해양환경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40곳 이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 다이버들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이슈투데이) 강지환과 백진희 사이에 알쏭달쏭한 기류가 생긴다. 오늘 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지환과 백진희의 오붓한 레스토랑 만찬을 공개,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도와주는 이루다를 보고 ‘나를 좋아한다’는 웃픈 오해에 빠졌다. 순수하게 도와준 그녀의 행동에 하나하나 반응하던 백진상의 자뻑 기질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불렀다. 이런 가운데 고급 레스토랑에서 마주보고 와인까지 마시는 훈훈한 투샷이 공개, 마치 데이트를 연상케 하는 달달한 분위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화기애애’와는 거리가 멀었던 앙숙이었기에 그들의 예상치 못한 변화가 더욱 놀랍게 다가오고 있다. 여전히 자기 세계에 심취한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그녀를 보는 백진상과 그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이루다의 온도차가 벌써부터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백진상이 그녀의 마음을 떠보는 강렬한 한마디로 이루다를 크게 당황시키는 순간이라고 해 두 사람이 나눈 의미심장한 대화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타임루프로 인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이슈투데이) “나 지금 완전 삘 왔거든, 내 인생 땐뽀각이다!” ‘땐뽀걸즈’ 박세완이 진짜 ‘춤맛’을 느끼며 우여곡절 끝에 댄스 스포츠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시청자들 역시 “땐뽀걸즈와 함께 울고 웃은 60분, 재미와 감동, 삘 왔다”며 호응을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땐뽀반에 들어가 기본 스텝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곧잘 따라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혼자 헤매는 시은. ‘수준 미달자’로 뽑혀 자존심이 상한 데다, 억지로 땐뽀반에 끌려와 아프다며 연습에 빠진 혜진과 짝이 되었다. 그리고 집에는 임시 담임 동희의 전화를 받은 엄마 미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시은이 대학에 진학해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을 말하자 미영은 시은 방의 영화 포스터를 찢고 DVD를 부쉈다. “그냥 거제서 취직해라. 여상 간 주제에 대학은 무슨 대학이고”라며. 그럼에도 시은은 절망하지 않았다. “나는 이 음지에서 도망칠 거다. 지금 이곳이 양지라고, 이게 내 인생의 최선이라고 말하는 엄마에게서, 반드시 도망칠 거다”라고 다짐하며, 방문을 걸어 잠그고 스텝 연습에 매진했다. 이렇게 대회 수상이 더욱 간절해진 시
(이슈투데이) SBS ‘가로채널’ 배우 이시영과 강호동의 역대급 대결이 성사됐다.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승부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승부사’ 이시영과 강호동의 대결이 공개된다. 강호동이 자신의 콘텐츠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하 ‘강.하.대’)에서 4연승을 달성하며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할 승부사로 ‘승부욕의 화신’ 이시영이 출격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방송에서 승리의 이웃사촌으로 깜짝 출연했던 이시영이 강호동에게 “지고 싶으면 저한테 오세요”라고 도발하며 성사된 것. 이 날 이시영은 영화를 찍는 동안 매일같이 출근했던 액션 스쿨로 강호동을 불렀다. 이시영은 등장부터 격렬한 차량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또한, 이시영은 자연스럽게 강호동을 차에 태우고 엄청난 속도로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드리프트 기술을 뽐내며 탈수기 마냥 강호동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액션스쿨 안에서도 이시영의 강호동 몰이는 계속됐다. “액션신 필살기를 보여줄 수 있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이시영은 목을 다리로 감아 넘어뜨리는 기술을 시작으로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
(이슈투데이) 올해 최고의 K-POP 축제가 될 ‘2018 SBS 가요대전’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4일 SBS는 1차 티저를 통해 ‘2018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1차 라인업 티저에서는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까지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출연을 알리며 역대급 가요대전의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 내려가며 전성기를 맞은 가수들과 함께 K-POP과 한류의 흐름을 되짚어볼 전망이다. 올해 과연 어떤 가수들이 풍성한 무대를 꾸며줄지, 연이어 공개될 티저에서는 최고의 K-POP 축제를 완성할 2차 라인업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정상 K-POP 스타들이 빠짐없이 총출동하는 연말 최대의 축제 ‘2018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슈투데이) 어제 베일을 벗은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9.2% 동시간 대 1위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범죄 드라마로 인정받은 ‘루터’의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믿보배’ 신하균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그러나 ‘나쁜형사’는 한국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지상파로서는 드물게 그것도 첫 방송이 19금 등급을 받아 자칫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던 터. 하지만, 우려는 우려일 뿐 ‘나쁜형사’의 이유 있는 선택에 방송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았고, 이는 고스란히 시청률로 이어졌다. 1부 8.1%로 시작한 ‘나쁜형사’는 2부 9.2%로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2회 엔딩 부분에서는 10.1%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당당히 꿰찼다. 여기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8%를 기록, 어제 방송프로그램 중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이슈투데이) 내일 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의 한 마을을 풍비박산 낸 사기 사건의 정체를 집중 추적한다. 1998년 제척의 작은 마을이 하루 밤 만에 풍비박산이 났다. 신씨 집성촌인 이 마을에서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 씨 부부는 큰 젖소목장을 운영했다고 한다. 평소 성실한 신 씨를 믿었다는 마을 사람들은 신 씨의 부탁으로 연대보증을 서기까지 했는데, 이런 믿음의 대가는 약 22억 원의 빚이라고 마을 사람들은 주장한다. 특히, 신 씨와 유난히 친했다는 박 씨의 가족은 연대보증으로 빚더미에 올랐고, 감당하기 어려운 빚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았다고 한다. 또한 10년간 꾸준히 신 씨 부부의 목장에 사료를 납품했던 장 씨의 아버지는 총 1억 8,000여 만원의 사료를 외상으로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신 씨 부부는 사람들의 믿음을 등지고 목장의 소며 사료, 약품을 모두 팔아 야반도주를 했다. 그들의 야반도주로 수많은 목장이 문을 닫았고, 주민들은 신 씨 대신 빚을 떠안았는데, 신 씨의 아들인 래퍼 마이크로닷의 호화로운 생활을 보고 피해자들은 울분을 터뜨린다. 이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신 씨 부부의 뉴질랜드 생
(이슈투데이)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은 병원 물댄동산에서 국희균 병원장의 미국 워싱턴 아리랑 대학교 객원교수 임명식이 거행되었다고 4일 밝혔다. 국희균 병원장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은 한방, 양방 통합의학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지난 11월 미국 교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관절-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100세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동부지역 최초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학술 교류, 공동연구 및 상호 의료 지원 등 다각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국희균 병원장은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의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한양방 통합의학 실천 및 효과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었고,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