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의 전체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강남 재건축사업 ‘게임체인저’...시공사 선정총회 하루 앞둬 개포우성7차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오랜시간 공들인 대우건설은 입찰전부터 대표이사가 사업지를 방문해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중순 김보현 사장은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수주경쟁의 신호탄을 쐈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로, PRINITY는 PRIDE와 INFINITY의 합성어다. 써밋 프라니티는 새로운 써밋의 무한한 가치로 영원한 자부심을 완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은 개포우성7차만의 고유한 단지명이다. 대우건설은 최대 강점인 금융조건을 내세우며 ▲ 필수사업비 금리 CD+0.0% ▲ HUG 보증수수료 부담 ▲ 수요자 금융조달이 아닌,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시 납부 (2년씩 최대 6년 유예 가능) ▲ 실착공시 공사비 반영되는 물가상승 18개월 유예 ▲ 공사비 지급방법은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여기에 조합계약서 원안 100% 수용 및 책임준공확약서 까지 제출하며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누구보다 오랜시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