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무인기 영상인식 또는 자율비행 관련 기술이나 자동화 생산기술 분야며, 이런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 내외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 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 인천센터의 보육 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가 추진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은 대전, 세종에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초기 재창업자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추가 모집 기간은 11월 5일까지로 포스터 QR 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서와 창업 아이템 요약서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관광 창업 아카데미는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 트렌드 코리아 2023 △BM 구체화를 통한 관광기업 BM 고도화 등 관광 분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참가자는 BM, 사업계획서, IR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피어피드백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 수립 및 사업 고도화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은 아카데미 참가자 중에서 중간평가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기업인 민텔이 2일 2024년 글로벌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미칠 5가지 소비 트렌드를 공식 발표했다. 인간 관계의 중요성 증대, 기후 변화의 현실에 대한 대처, 그리고 인공지능(AI)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한 2024 트렌드를 소개한다. , Being Human 알고리즘이 점점 더 지배하는 세상에서 이 테크놀로지 혁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진 기술과 감성이 필요하다. , More Than Money 소비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평가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원하거나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 가치를 구성하는지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 Relationship Renaissance 현실의 중요한 관계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스크린 화면을 통해 위안을 얻는 소비자들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친밀감을 추구할 것이다. , New Green Energy 이제 지속가능성을 일상에 적용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정부가 국가에 대해 발급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국가 REC) 발급,거래의 세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REC 현물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 지침(RPS 고시)' 개정안을 지난 20일부터 20일 동안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준, REC 현물시장 가격은 전년 대비 약 40%를 상회(8만 원)하는 등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시장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행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령(신재생법령)은 REC 거래시장의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화를 위해 국가 REC의 거래를 허용하고 있으나 거래 판단기준, 거래 물량 및 절차 등이 미비해 제도 운용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RPS 고시 등 관계 규정을 개정해 전월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전년도 평균가격의 120%를 초과하는 등 발동 필요요건이 구비되면 RPS 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가 REC를 입찰,매도할 수 있도록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가 케이(K)-라이스벨트 10번째 회원국이 됐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코트디부아르를 방문 중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코베난 아주마니 농업지역 개발식량생산부 장관을 만나 케이-라이스벨트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 장관과 아주마니 장관은 이날 양해각서에 서명하면서 양국 간 농업 협력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쌀 생산성을 향상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아이보리 코스트'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가 1961년 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수교한 국가다. 1970년대까지 한국과 비교될 정도로 급격한 경제성장을 달성했으나 최근까지 내전의 고통을 겪었다. 한국의 3배가 넘는 국토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쌀 생산량은 소비량의 50%에 미치지 못해 연간 9000억 원을 쌀 수입에 쓰고 있다. 아주마니 장관은 정 장관과의 면담에서 '코트디부아르 정부가 최근 내각을 개편해 기존의 농업지역개발부 명칭에 식량생산을 추가할 정도로 식량주권 확보에 주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뉴:홈 3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마곡 10-2, 구리갈매역세권 등 3만 3000호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마곡 10-2의 일반공급은 133.1대 1, 하남교산 59㎡ 일반공급은 104.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을 기록해 나눔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분야 국정과제로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 1차와 2차 사전청약에 이어 3차에도 신청자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성능 향상과 전력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손을 잡았다. 현대차,기아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 이하 인피니언)와 지난 17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 인피니언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김흥수 부사장,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장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반도체 전략협업 계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향후 출시 예정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력 성능 향상을 목표로 인피니언과 기술개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2030년까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 생산에 필요한 전력반도체 물량 중 일부를 인피니언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인피니언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차량용 전력반도체, MCU, 센서반도체뿐만 아니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 부회장)이 멕시코에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준공하며 북미대륙 친환경차 부품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멕시코 코아우일라주(Coahuila) 라모스 아리스페(Ramos Arizpe)에 위치한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PI-MEM: Posco International Mexico E-Mobility)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코아우일라 주지사를 비롯해서 허태완 주멕시코 한국대사,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노민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멕시코 북동부를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조기에 낙점하고 작년 7월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총 6만3925m²(약 1만9371평)의 대지 위에 준공된 제1공장에는 프레스 18대가 운용될 예정이며, 추가로 제2공장도 내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한다. 향후 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자체 배치(Batch) 프로그램 '임팩트 퓨처(Impact Future)'에 참여할 1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팩트 퓨처' 프로그램은 한국사회투자가 2012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배치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 지속가능성의 핵심인 기후, 농식품, 사회서비스, 임팩트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투자,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설립 후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기후테크, 농식품테크, 사회서비스, 임팩트 모빌리티, 기타 소셜임팩트/ESG 영역의 우수 솔루션 기업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 및 사업개발 멘토링 △스타트업 ESG 경영 평가 △ESG 경영 역량 지원 △정부사업 지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관련 분야 네트워킹 등이 제공되며, 한국사회투자는 선정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31일까지 할 수 있으며, 1기 선정팀은 서면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내달 발표될 예정이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가 국가통계로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통계는 2018년부터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확보 등을 위해 조사해 왔으나, 국가승인을 받지 못해 대외적으로 공표하지 않고 내부 자료로만 활용해 왔다. 이에 앞으로는 사업체 기본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정책 의견 등의 실태조사 수행 후 1년 주기로 매해 3월 중 공표할 예정이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확보 및 통계작성을 위한 부동산서비스산업에 관한 것이다. 통계작성기관은 국토부이며, 통계작성대상은 부동산에 대한 개발, 임대, 관리, 자문, 중개, 감정평가, 금융, 정보제공 등을 통해 경제적 또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다. 이에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의 기본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정부지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정부가 국내 벤처투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비중을 2027년까지 30% 이상이 되도록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법 등 CVC 제도 및 규제를 개선하고 모태펀드를 통해 CVC 펀드 조성을 지원하는 등 국내 CVC 생태계 기반 조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GS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등 CVC 50여개사와 지나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3 CVC 벤처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산하 CVC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는데, 중기부는 국내 CVC 전체에 대한 현황 분석과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를 업계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CVC는 기업이 자신의 경영전략과 연계해 투자하기 위해 설립,보유하는 벤처캐피탈을 의미하며,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에서 재무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일반적인 VC와 구분된다. 국내 CVC는 지난해 2조 70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과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를 SKT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미래 모빌리티의 총아로 평가받는 UAM 산업 일선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 자율주행심사과 심사관들이 참석했고, SKT 김태환 컴플라이언스 추진담당, 이종민 미래 R&D담당, 류탁기 인프라 기술담당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SKT는 UAM 비전과 운항 관리, 교통관리 및 상공망 통신기술 등을 소개하고 개발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특허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UAM, 자율주행 센서, 연계 서비스 등에 대한 특허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양측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SKT는 UAM을 ‘AI 컴퍼니’ 비전과 연계해 모빌리티 분야의 AI 전환(AIX·AI Transformation)을 이루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이커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오픈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웨이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증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및 활용하는데 특화된 회사다. 또한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과 AI 데이터 서비스에 관한 독점 실증 계약, KBS에 특화초거대언어모델(sLLM) 기반 미국 증시 분석 콘텐츠 생중계 모델을 공급하는 등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하는 오픈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번 웨이커와 MOU를 통해 기술 로드맵을 설계하고 단계별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다. 웨이커 황규종 대표는 “전 세계 증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1차 단계를 통해 국가별로 발전이 미비한 증시 인프라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신한투자증권의 오픈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증시 인프라 공동 개선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인 웨이커에 매력적인 제안이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전형숙 ICT그룹장은 “증시 비정형데이터를 AI로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화해서 클라우드 환경에 서비스한 웨이커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목)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전략을 점검했다. 이재용 회장은 대내외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시 한번 반도체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용 회장은 경영진 간담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전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진행된 경영진 간담회에는 △경계현 DS 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송재혁 DS 부문 CTO 등 DS 부문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해외 출장 중인 일부 경영진은 화상 회의로 참석했으며 △첨단 공정 개발 현황 △기술력 확보 방안 △공급망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흥 캠퍼스에 건설되는 삼성의 차세대 반도체 R&D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기흥 차세대 반도체 R&D단지는 2030년까지 약 2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지사장 권윤아)가 '부스트 광고'로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반의 광고 솔루션을 지원해 셀러들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부스트 광고는 쇼피 플랫폼 내 다양한 위치에 머신이 자동으로 제품을 노출시켜주는 광고 상품이다. 노출 위치는 검색 결과 페이지와 쇼피 앱(APP) 메인 페이지, 연관 제품 상세 페이지 등으로 해당 상품이 노출되기 가장 적절한 곳에 광고가 배치돼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쇼피는 크로스보더 셀러들이 겪는 제한적 마케팅 예산과 인력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스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고 운영 리소스가 부족하거나 높은 ROI(광고비 대비 매출)를 바라지만 광고 운영 및 예산 분배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라면 부스트 광고를 통해 효율적인 광고 집행과 매출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쇼피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셀러가 직접 쇼피 광고를 운영할 때보다 머신이 부스트 광고 집행 시 효율이 2배 가까이 더 높게 나타났다. 쇼피 알고리즘이 구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