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 막을 내린 '우아한 범세계적 주행 여정 - 기착지 중국(Global Journey of Elegant Drive - China Sto)'에 이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레파스 즐거운 시승(LEPAS Fun Test Drive)'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두 행사는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 레파스(LEPAS)가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아한 모빌리티 라이프에 어울리는 브랜드(Preferred Brand for Elegant Mobility Life)'라는 이미지를 방문객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언론, KOL(Key Opinion Leader), 자동차 딜러, 고객 대표는 자동 주차 지원(APA) 및 원격 주차 지원(RPA) 기능이 지원되는 주차와 핸들링, 편의성, 그리고 재미있는 미션이 수반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레파스 L8의 즉각적인 동력 반응, 정밀한 조향, 그리고 탁월한 차대 설계 구조를 몸소 체감했다. 특히, 자동 주차 보조 기능은 정확성과 부드러움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우아한 기술(Elegant Technology)'이 운전자의 일상을 얼마나 편하게 만들 수 있는지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멕시코 기술 센터(MXTC) 개소식을 거행했다. 멕시코 기술 센터 개소는 넥스티어가 북미 지역에서 이루려는 전략적 성장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심장한 이정표이다. MXTC는 넥스티어의 현지 기술력을 강화하여 대응력, 효율,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멕시코와 인근 지역의 OEM이 제품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오늘의 개소식에는 넥스티어의 본사 및 멕시코 경영진과 유력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사내이사 로빈 밀라벡(Robin Milavec)은 "멕시코 기술 센터 개소로 범세계적으로 균형 잡힌 넥스티어의 사세 확충 전략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멕시코의 기술력과 검증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북미 전역에서 탁월한 운영, 혁신, 고객 중심 성장을 실현하려는 넥스티어의 의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케레타로 엘 마르케스의 핀사 산업단지 2단지(Parque Industrial Finsa II)에 들어선 8900제곱미터 크기의 MXTC는 현지 기술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 김대중 前 대통령, SK 최태원 회장, BTS 등이 있다.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 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 회장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APEC CEO Summit Korea 2025)’에 참여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화큐셀 박영춘 G&ES 사업부장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울리 호만(Uli Homann) 부사장과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Data-Center Energy Management)’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나선다. 데이터센터의 복잡한 에너지 설비와 시스템을 AI가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함으로써 최적의 운용체계를 실행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 데이터센터 에너지관리 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한다. 박영춘 G&ES사업부장은 에너지 최적화 및 전력시스템 운영 자동화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AWS(Amazon Web Services)의 상업용 IoT 총괄과 Johnson Controls의 CTO 등을 거쳐 2023년 한화큐셀에 입사했다. 올해 한화큐셀 G&ES사업부장으로 승진하며 차세대 서비스형 에너지 사업 전략을 주도적으로
LS그룹이 22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굳히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2022년부터 올해로 4회째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30여 명과 함께 한미전선㈜, 혜인전기㈜, ㈜태경비케이, 하이젠알앤엠㈜ 등 LS그룹의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명 부회장은 환영사로 “LS그룹이 지난 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은 협력사 여러분과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한 결과”라며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여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 등 최신 법 제도 관련 정보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제공하고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각 사 CPO와 협력사 대표가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LS일렉트릭의 협력사, 혜인전기㈜ 김민기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LS와의 협력관계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창업 초기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창업 초기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국내 기업 최초로 헝가리 데브레첸에 양극재 생산 공장을 구축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등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K배터리 소재 국가대표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기로 했다. ■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될 것” 에코프로는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오창과 포항 등 국내사업장과 헝가리,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사업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했다. 이동채 창업주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27년이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친환경,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인도네시아 제련소 투자, 헝가리 양극재 생산 공장 구축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대표 글로벌 이차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전장에서 발생하는 비선형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임무 기술을 현대로템의 차세대 유·무인복합(MUM-T) 지상무기체계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둔다. 현대전은 드론을 활용한 적군 조기 탐지와 게릴라전 확대 등 전선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비선형 전투’가 확산되는 추세다. 현대로템은 쉴드AI가 공급하는 AI 기반 자율전투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인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HME, Hivemind Enterprise)’를 활용해 무인체계의 자율전투 임무수행 기술을 단계적으로 연구개발(R&D)하고 고도화할 방침이다. 쉴드AI의 HME는 인간의 개입 없이 플랫폼 간 협업과 임무 분담이 가능한 자율임무수행 기술을 개발하는 도구다. 특히 MUM-T 무기체계 운용의 핵심인 전장 상황인식과 정보 공유, 자율 판단·통제, 협력 타격 임무 등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됐다. 미국과
새로운 스마트 전기차 시대에는 우아함이 어떻게 정의되어야 할까? 체리 그룹(Chery Group)의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인 레파스(LEPAS)는 '우아한 주행(Elegant Driv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개척하면서 '우아한 모빌리티 라이프에 어울리는 브랜드(Preferred Brand for Elegant Mobility Life)'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은 '우아한 주행'의 전제 조건이다.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레파스는 우후의 체리 룽산 테스트 센터(Chery Longshan Test Center)에서 처음으로 공개 안전 테스트를 시행했다. 레파스는 테스트 상황을 전 세계 언론과 자동차 딜러에게 공개하고, 진정한 우아함을 실현하려면 타협 없는 안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체리 그룹의 견고한 안전 시스템은 '모든 사람, 모든 과정, 모든 상황, 모든 방향, 모든 국가(All People, All Processes, All Scenarios, All Directions, and All Markets)'라는 다섯 가지 원칙을 따르며,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해 출전 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 아담 스콧(Adam Scott),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 등 KPGA 투어,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총 126명의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400만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 및 GV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동시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KPGA 투어)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DP 월드투어) 835점이 주어지며 향후 2년간 KPGA 투어 및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13번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
현대로템이 철도 분야 글로벌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 인증을 국내 철도 업계 최초로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은 산업 현장의 사이버 범죄와 IT 시스템 해킹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이버보안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IEC 62443은 글로벌 철도차량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보안 기준으로, 인증 여부가 사업 수주의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이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핵심 시스템인 열차제어모니터링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 추진장치, 보조전원장치 등에 해당 인증을 우선 적용했으며 향후 철도 인프라 보안 전반에 적용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제어 및 운영 시스템이 국제 수준의 사이버보안 요건을 충족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유럽을 포함한 선진 철도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3월부터 철도시스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에 착수했으며,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수립과 인증 심사 과정을 통해 국내 철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Good Design Award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 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s)’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했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를 비롯한 고하중 차량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했으며, 트레드 홈에 스포츠 깃발(체커기) 돌출 디
올해는 스카치™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925년 자동차 도장업자들이 기존 도색을 손상시키지 않고 차량의 디테일링을 할 수 있도록 스카치 마스킹 테이프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획기적인 혁신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오늘날 스카치 브랜드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600종 이상의 접착제, 실란트, 필러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3M은 10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영향력 있는 혁신 사례를 조명하며,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시대의 접착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신뢰, 창의성, 끊임없는 문제 해결에 기반한 스카치 브랜드 혁신의 100년을 자랑스럽게 축합니다."라고 3M 안전 및 산업 부문 사장 크리스 고랄스키(Chris Goralski)는 말합니다.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보며,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영감을 받고, 안전, 성과,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과 지역 사회가 미래 사회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3M 안전 및 산업 부문에서는 스카치 마스킹 테이프로 시작된 혁신이 다양한 접착 기술
2026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21회 액화천연가스 국제 콘퍼런스 및 전시회(LNG2026)에 전 세계 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LNG2026 측은 세계 LNG 산업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LNG2026 본회의(Plenary Session) 내용을 공개했다. 경영진 프로그램(Executive Programme) 차원에서 진행되는 본회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세계 LNG 동향: 업계 관점 LNG: 저탄소 미래를 실현할 촉매제 동반 성장: LNG 분야의 전략적 협력 문화 조성 정부 고위급 인사와 CEO의 대화: LNG 업계의 시너지 효과: 정부와 업계의 활약상 LNG의 경쟁력: 신흥 시장의 접근성과 경제성 확보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맞추고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LNG의 역할 LNG의 미래: LNG2026의 통찰과 전망 이 콘퍼런스에는 카타르 동력자원부 장관이자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사장 겸 CEO 사드 셰리다 알카비(H.E. Saad Sherida Al-Kaabi),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회장 겸 CEO 라이언 랜스(Ryan Lanc
2025년 더욱 새로워진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EICMA)가 밀라노에서 공개됐다. '이것이 바로 사랑(That's A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730여 개 전시업체와 2000여 개 브랜드, 모터스포츠의 전설,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스포츠•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관람객들의 열정을 사로잡을 것을 약속한다. 행사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밀라노 로(Rho)에 위치한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International Motorcycle Exhibition, 이하 'EICMA') 2025년 행사가 막이 오른다. 제82회 EICMA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이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슬로건 하에 이탈리아 로의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중 11월 4일(화)과 5일(수)은 언론과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2일 피에트로 메다(Pietro Meda) EICMA 회장, 파올로 마그리(Paolo Magri) EICMA CEO, 아틸리오 폰타나(Attilio Fontana) 롬바르디아 주지사,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됐다. 이
롯데케미칼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5층에서 한국보육진흥원, 코끼리공장과 함께 ‘도서지역 아동 환경교육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수 등 도서지역 아동들이 해양생태계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섬마을 환경놀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전라남도 여수시 인근 도서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폐장난감을 활용한 환경교육 및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의 총괄 기획과 프로그램 후원을 맡으며, 한국보육진흥원은 교육기관 선정과 사업 홍보를 책임진다. 또한 코끼리공장은 사업의 세부 운영을 담당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활동이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 해소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