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GM(General Motors Co.)으로부터 차량 내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州)에서 열린 GM의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Annual Supplier of the Year Awards)’에서 ‘최우수 크리에이티비티 팀(Creativity Team Award)’으로 선정됐다. 혁신적인 전장부품 솔루션 공급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성을 새롭게 정의한 공로다. GM은 매년 구매·엔지니어링·품질·제조·물류 분야의 공급사 성과를 평가, GM의 사업 성과뿐 아니라 핵심 가치와 비전을 구현하는 데 기여한 회사를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한다. LG전자는 2016년·2022년·2023년에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품질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급사에게 수여하는 ‘오버드라이브상(Overdrive Award)’을 수상하는 등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되며 전장부품 솔루션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 관리 및 A/S 부품 공급과 관련해서도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시 공급(On
AI 기반 여행 솔루션 기업 리아드코퍼레이션(대표 이병주)이 자사의 호텔 예약 AI 솔루션 리아(RIA) 1.0을 글로벌 출시했다. 리아드코퍼레이션(이하 리아드)은 지난 3월 4일부터 3일간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 중 하나인 ITB 베를린 2025에 참가, 리아 1.0을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특히, 리아드가 마련한 부스에는 행사 기간 동안 300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 150여 개에 달하는 기업 고객을 확보하는 등 리아드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리아 1.0은 여행사 및 기업 고객이 복잡한 단체 호텔 예약 요구를 AI로 자동화해 처리하는 플랫폼이다. 리아1.0은 소규모 그룹을 위한 직접 예약 뿐만 아니라 맞춤형 단체 요청도 AI를 통해 처리하며, 모든 과정이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 자동화했다. 무엇보다 대규모 다중 호텔 견적 및 예약을 단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어 기존 수일이 걸리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리아드는 ITB 베를린 행사에서 리아 AI 엔진이 대량 예약 시나리오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라이브 데모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원활한 통합 기능, 기업 행사나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일상을 혁신하는 AI 가전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서 진행중이며,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옥외광고는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끊김없는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기기간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주제로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 등의 가치를 소개한다. 해당 영상들은 삼성전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 몰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진행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4월 11일(금)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최강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 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며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다. 1993년부터는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재계에서 소문난 야구 마니아다. 90년대에는 최강, 2000년대에는 저력의 팀으로 불렸던 한화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해 김승연 회장은 정규 리그 기간 중 9차례나 대전 이글스 홈 경기장을 찾았다. 방문 시 평소 보다 높은 승률을 거둬 팬들로부터 김 회장은 ‘승리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지구 관측(Earth Observation·EO) 데이터 및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어스데일리 어낼리틱스(EarthDaily Analytics, 이하 '어스데일리')가 4월 10일 10개 위성으로 구성된 획기적인 '어스데일리 위성군(EarthDaily Constellation)' 개발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위성 기업 로프트 오비털(Loft Orbital)의 롱보우(Longbow) 위성 버스 중 하나에 첫 번째 페이로드를 성공적으로 탑재한 뒤 우주선 수준의 환경 테스트를 무사히 끝마쳤다. 이러한 중대한 도약은 어스데일리 위성군의 첫 위성이 올여름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어스데일리 위성군은 넓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감지하고, 지구 전역을 매일 재방문해 관측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지구 관측 방법을 재정의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가 끝나면 어스데일러 위성군은 영향력이 큰 산업에 중요한 가치를 가진 고품질 통찰력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롭게 부상하는 미실현 위험을 찾아 완화하고, 시장에서 과거 불가능했던 규모와 깊이로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일상을 혁신하는 AI 가전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서 진행중이며,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옥외광고는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끊김없는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기기간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주제로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 등의 가치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 몰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 모델로 발탁된 ‘비비’의 촬영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비비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세계관을 담은 메인 브랜딩 영상에 참여,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향후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공식 모델 비비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시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채권형 펀드(MMF, 채권혼합, 재간접형 등 포함)의 수탁고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채권형 펀드의 총 수탁고는 50.2조원이다. 글로벌 관점에서 원화채권과 해외채권을 운용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전략의 다변화로, 지난해 4월(45조원) 이후 1년간 약 12 %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국내 주요 연기금과 정부기관의 꾸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지난해 8월 총 수탁고 9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형 펀드는 선진국부터 신흥국의 국채, 회사채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국면에 따른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달러 채권(미래에셋미국달러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과 인도 채권(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에 투자하는 펀드는 최근 1년 13%대의 수익률 등 안정적인 성장세로, 지속적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채권형 펀드 역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인하할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첫 대회 이벤트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레이븐2 최초의 대회 이벤트로, 한국과 글로벌 등 2개 그룹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800만 크리스탈, 준우승 400만 크리스탈 등 총 2000만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우승 길드에게는 특전 길드 마크를 함께 지급한다. 대회는 온라인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시간 동안 ‘고대 성채’ 콘텐츠에서 ‘수호의 정령 파르나크’를 먼저 처치하는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국내 그룹 참가 신청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포럼을 통해 가능하며, 전투력 기준 상위 16개 길드가 선발돼 토너먼트 추첨을 진행, 26일 하루 동안 대회를 치르게 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챔피언의 길, 출석 이벤트’, ‘챔피언의 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4주 동안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영웅 제작 도안 조각’, ‘검의 제전 보물 상자’ 등 다양한 보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 개최를 예고했다. 오는 4월 24일 열리는 ‘프리뷰 데이’는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비비 초청과 함께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16일 자정 전까지 프리뷰 데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17일 개별 안내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에서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원작에서 소환하고싶은 추억의 길드를 게시글, 댓글로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
광저우, 중국 2025년 4월 10일 -- 탑온 미디에이션(TopOn Mediation)이 IAB 테크랩(IAB Tech Lab) 오픈 측정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Open Measurement Software Development Kit, OM SDK) 컴플라이언스 인증을 공식 통과하며, 모바일 광고의 전반적인 표준화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광고 미디에이션 플랫폼이 됐다. 이번 인증은 탑온의 종합적인 기술 생태계를 인정받은 것으로, 개발자와 광고주를 위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광고 가치 평가 체계를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IAB 테크랩에서 개발한 OM SDK는 조회 가능성 및 부정 트래픽 방지와 같은 핵심 지표를 포함하여, 타사 광고 성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일된 기술 표준을 통해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OM SDK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정확한 측정을 제공하겠다는 탑온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음과 같은 OM SDK 핵심 가치 제안과도 일치함을 보여준다. 탑온은 전 세계 45000개 이상의 앱에서 1500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일 400억 건 이상의 광고 요청을 처리한다. IAB 테크랩 OM SDK 인증을 통해
XCMG 기계(XCMG Machinery, SHE: 000425)가 세계 최고의 건설 기계 박람회인 바우마(bauma) 2025에서 지능형 저탄소 기술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7개 부문 60개 이상의 첨단 제품과 통합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갖춘 XCMG는 '친환경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혁신(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도해 왔다. 이번 바우마 2025에서 XCMG는 프리미엄 크레인, 지능형 토공 장비, 신에너지 굴착기, 도로 기계 등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괄 제품 인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는 고급 맞춤형 솔루션 분야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XCMG의 리더십을 확인시켜 준다. 양동성(Yang Dongsheng) XCMG 그룹 및 XCMG 기계 회장은 "XCMG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친환경적인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의 19%가 '그린 마운틴(Green Mountain)'이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1157.HK)이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 메쎄 FS.905 부스에서 개최되는 '바우마 2025(bauma 2025)'에 참가해 '더욱 친환경적인 개발, 더 밝은 미래(Greener Development, Brighter Future)'를 주제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줌라이언은 이번 전시에서 9개 주요 부문에 걸친 60여 개의 주력 제품은 물론,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지능형•친환경 시스템 솔루션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건설기계 산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및 친환경 전환을 가속하고 선도하기 위해 다수의 국제 주문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줌라이언의 전시 라인업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유럽 최고 높이의 텔레스코픽 붐 리프트 ZT72J-V로, 고급형 고소작업대(AWP) 개발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또한 5G 원격 제어, AI 기반 파노라마 모니터링, 전기 구동 에너지 회수 기능을 갖춘 10대의 토공 장비도 새롭게 선보였다
치과계 '토탈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디지털덴티스트리 본격 확대를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 또 내디딘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전자차트 'OneClick’ (이하 원클릭)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전 버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강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치과의사와 스태프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원클릭은 폭넓은 호환성을 지원하며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장점으로 별도의 영상 장비 뷰어 설치 없이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타사 영상 장비와도 연결돼 프로그램 구매 및 설치 단계도 생략 가능하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Chart Scan 앱과 연동하면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작성한 종이 차트 촬영 시 손쉽게 온라인 차트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이번 원클릭 버전 2.0은 최적화와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OneCodi PC 버전의 경우 비교자료 생성, 치아별 P.I(Present Illness) 표시 기능, 지정된 폴더에
현대모비스가 북미 현지에서 스타트업 대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맹 확보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현지시간 9일 오후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에서 ‘제4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스타트업, 완성차, 학계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비전과 투자현황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 같은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비스가 초청한 현지 유망 스타트업들의 발표 세션도 다수 진행됐다. 로보틱스와 클린테크 등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개최 장소를 디트로이트로 결정한 것은 최근 글로벌 수주 상당수가 북미 고객사로부터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사가 위치한 현지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고 우수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면 향후 고객사에 제품을 프로모션하기에도 용이한 점도 반영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모비스 in 글로벌’을 주제로 SDV와 전동화, 전장 혁신 기술 등을 소개하고, 사업비전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와 투자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북미 현지 고객사 및 스타트업계 관계자 2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