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회장 이재현)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영화, 서커스, 클래식 음악, 뮤지컬 등 풍성한 객석나눔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J그룹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의 대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CJ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및 폭넓은 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CJ만의 ‘문화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시작된 객석나눔은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영화·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문화 향유 기회에 격차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신념이 가장 잘 드러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CJ의 문화 사업 자원과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의 기부 및 후원을 토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20만명이 넘는 아동들이 양질의 문화콘텐츠 관람 경험을 누렸다. 추석을 앞둔 10월 3일에는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청소년들에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객
크리에이티브 패션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과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박사,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The Couture Blend 공개, The Couture Blend는 창의적 진화에 대한 강렬한 헌사이자 전통과 아방가르드 디자인의 대담한 융합 조니워커 볼트(Johnnie Walker Vault)와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The Couture Blend가 3일 출시된다. 이 신제품 스카치위스키는 개인적 성장, 두려움 없는 예술성, 창의적 긴장감에 대한 오마주다. 에든버러 프린스 스트리트(Princes Street) 아래 깊숙이 숨겨진 창의적인 '아틀리에' 조니워커 볼트에서 탄생한 The Couture Blend는 조니워커 볼트 럭셔리 플랫폼의 첫 번째 에디션 Couture Expression의 성공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해 초 블렌딩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 출범한 조니워커 볼트는 맞춤형 블렌드와 럭셔리한 경험, 그리고 문화 아이콘과의 협업을 하나의 비전 아래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The Couture Blend는 실험과 진보 정신을 강조한 한정판 럭셔리 스카치위스키다. 루스테잉이 조니워커 볼트와 함
이디야커피가 10월 3일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함께 특별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작품 콘셉트를 반영한 한정 굿즈와 팝업스토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디야커피는 작품 콘셉트를 반영한 ‘지니 텀블러 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해당 세트는 블랙 컬러 배경에 드라마의 상징 디자인을 입히고, 핸들형 리드를 더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인 ▲지니 텀블러와, 스테디셀러 ‘크리미 초코 쿠키’에 새로운 패키지를 입힌 ▲지니 감자쿠키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신논현점에서는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다 이루어질지니>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작품 콘셉트를 반영한 비주얼 전시와 함께, 한정 메뉴 ‘램프 라떼 아트’도 선보인다. ‘램프 라떼 아트’는 ▲카
SK인텔릭스(대표이사 김완성)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오는 14일 공식 출시 예정인 ‘초소형 라이트 직수 정수기(모델명: WPU-JAC125S)의 사전예약 판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40%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소형 라이트 직수 정수기는 스테디셀러 ‘스스로 직수 정수기’의 3세대 모델로, 작고 슬림한 사이즈가 강점이다. 폭 164mm, 깊이 370mm, 높이 345mm의 컴팩트한 크기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60% 수준의 부피를 구현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한 뼘 크기로 설치 공간이 협소해 정수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은 물론 1~2인 가구, 신혼부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내추럴화이트 ▲바닐라베이지 ▲소프트핑크 3종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모던한 직각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를 더해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직관적인 조작 방식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물이 흐르는 유로는 오염과 부식, 세균에 강한 ‘풀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사용해 약 100°C 고온수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이 ‘저속라이프’ 콘셉트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플랜’의 이달 매출이 평월(1~8월) 대비 약 50% 성장, 출시 후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추세라면 ‘햇반 라이스플랜’은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정희원 박사의 저속식단 레시피를 활용, 지난해 11월 출시한 제품이다. 햇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을 먼저 선보인 후 건강한 맛 품질과 ‘저속노화’ 트렌드 확대와 맞물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취향과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0%통곡물밥, 서리태흑미밥, 렌틸콩퀴노아곤약밥 등을 추가로 내놓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9종으로 확대,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지난달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와 함께하는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시작하며 ‘햇반 라이스플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보
빙그레가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ANUGA(독일 퀼른식품박람회) 2025’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현지시간으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개최되는 독일 퀼른식품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꾸린다. 박람회를 방문하는 글로벌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식물성 메로나와 식물성 붕어싸만코를 알릴 예정이다. 빙그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시장에 붕어싸만코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식물성 붕어싸만코 출시로 식물성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장하며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ANUGA 2025’는 SIAL Paris(파리 국제식품박람회), FOODEX(일본 도쿄식품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박람회는 전 세계 118개국 약 80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한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되어 빙그레는 K-푸드 선도기업관으로 참여한다. 빙그레는 2023년부터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네덜란드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인 알버트 하인(Albert Hejin)을 비롯해 프랑스의 탕 프레르(Tang Frer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국민 크래커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청정 암염으로 새로운 짠맛을 담은 ‘참 알프스’를 출시한다. 오리지널만의 고소담백한 풍미는 그대로 담고 알프스 암염과 가루쌀로 감칠맛과 바삭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참 크래커가 그간 맛을 바꾼 적은 있지만 핵심 재료인 소금을 바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작의 담백한 짠맛에서 감칠맛이 진한 새로운 짠맛으로 확장된 것. 1986년에 출시된 참 크래커는 지난해 누적 매출 3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2억 5천만개가 넘게 판매돼 전 국민이 5개씩 먹은 셈이다. 지금도 플레인 크래커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40년을 이어온 오리지널 제품에 더 깊어진 감칠맛을 입힌 ‘참 알프스’로 폭 넓어진 선택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에서 채취한 청정 암염이라 순도가 높아 깔끔하면서도 깊은 짠맛이 강점이다. 특유의 진한 감칠맛으로 참 크래커의 고소담백한 풍미를 확 끌어올린다. 크래커 반죽과 겉면에 모두 소금을 뿌려 만든 덕분에 첫 입부터 끝까지 짭짤함이 은은하다. 여기에 국내산 가루쌀을 넣어 한결 바삭해진 것도 장점이다. 쌀 가루의 구수함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총 8인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경연을 펼쳤다.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지정 메뉴 경연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참가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창작 메뉴 경연이 이어졌다.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와 커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최종 우승의 영예는 김가은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김가은 바리스타는 커피와 음악이 가지는 공통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카누 원두 에스프레소에 녹차와 알룰로스, 망고시럽 등 부재료를 활용한 ‘골든(Golden)’이라는 메뉴를 선보여 창조성, 실용성,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선물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 역량과 국내외 협력사 네트워크에 기반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기획 상품 4종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운영된다. CJ프레시웨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실속 있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의 주력 상품은 ‘프라텔리 롱고바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세트’다. CJ프레시웨이가 국내에 단독으로 유통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텔리 롱고바디와 협업해 공동 기획한 직수입 상품으로, 최근 식문화의 글로벌화와 함께 주목받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상품은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더욱 가치를 높였다. 지중해 최적 기후에서 자란 올리브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신선한 향과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최고 등급 올리브오일이다. 1L 용량 2병을 담은 구성이며,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 박스와 전용 쇼핑백을 기본 구성으로 포함해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적인 명절 인기 품목인 한우 세트와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정품진 1등급 한우 실속 선물세트’는 축산 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선보인 에어테크 경량 패딩과 온에어 발열 내의가 간절기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무겁고 두꺼운 아우터 대신 가볍고 보온성 있는 경량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계절 변화가 불규칙해지면서 사계절 중 여러 시기를 아우를 수 있는 실용성이 구매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탑텐이 새롭게 런칭한 경량 패딩 ‘에어테크(AIRTECH)’ 시리즈는 ‘체온 유지에 탁월한 보온성’을 선사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매치하기 쉽고, 습기와 바람에 강한 점퍼로 기능성을 더했다. 또한 가벼운 활동성을 갖춘 기능성 경량 아우터로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함께 제공해 일상 관리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온에어(ON Air)’ 발열 내의 역시 실내복으로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쌀쌀한 날씨에는 레이어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하나쯤 필요한 실내복으로 자리 잡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온에어 발열 내의는 ‘보온성을 강화한 이너웨어’로 인기를 끌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굿웨어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0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10월 13일(월) 오전 8시 59분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성통상 굿웨어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매일 1천 포인트 지급(당일 사용 한정),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기간 중 1회 한정), 기본 적립 외 1% 추가 적립 등 ‘삼중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내내 참여할 경우 최대 1만 3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매년 명절 시즌 동안 굿웨어몰에서는 패키지 아이템이 강세를 보여왔다. 실제 지난해 추석에는 △폴햄 레이어드 반팔티 2팩 △심리스 브리프 △튜블러 5팩 반팔티 △키즈 P 로고 맨투맨 등 실속형 세트 상품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올해도 명절을 앞두고 트래픽 지표가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굿웨어몰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96만 명에 달했으며, 지난 9월 19일 진행된 ‘팸데이’에서는 하루 만에 앱 설치 7,660건, 신규 가입 2,720명을 기록했다. 이는 평소 대비 4~5배 높은 수준으로, 명절을 앞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모회사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한국유통학회(KODIA)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대학생 및 청년 전문가들이 디지털 커머스 발전과 한국 유통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지속가능성과 혁신, 그리고 한국에서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반영하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주요 주제는 ▲K-베뉴 도입 등 현지화 전략 제안 ▲CSR 캠페인 기획을 통한 소비자 기반 확대 ▲지속가능경영 캠페인 개발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성장 전략 제안 등이다. 특히 K-베뉴 도입 주제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현지 시장 통합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상생 성장 전략에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경제 발전 기여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과 청년 전문가들이 글로벌 수준의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일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로얄 컴플렉션(Royal Complexion)’으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쿠션 2종을 선보였다. 로얄 컴플렉션이라는 이름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이상적인 안색(顔色)’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제품으로는 메이크업 중에 겪는 무거운 커버 감과 지속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얇고 편안하게 밀착하는 ‘로얄 컴플렉션 새틴 쿠션(이하 새틴 쿠션)’과 화장 초반의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로얄 컴플렉션 글로우 쿠션(이하 글로우 쿠션)’을 출시했다. 새틴 쿠션과 글로우 쿠션 모두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 결과 은은한 윤기를 선사한다. 더후 브랜드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은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과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연꽃꽃추출물로 구성한 로얄 모이스쳐 콤플렉스(Royal Moisture Complex)를 함유해 피부 보습과 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SPF50+/PA+++’의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을 갖추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아울러 21호, 23호 중간 색조(뉴트럴 톤) 컬러 구성으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
CJ그룹(회장 이재현)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 과정에서 공개한 채용 정보 관련 맞춤형 콘텐츠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세계적인 K웨이브 열풍에 더해 지원자들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소통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CJ는 공식 유튜브 채널 ‘CJ NEWSROOM’과 ‘CJ Careers’를 통해 △신입사원 직무와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CJ 직무 토크쇼 ‘HOW ONLYONES MAKE ONLYONE’ 등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서는 등 CJ그룹의 채용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 시 내년 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입문교육에 참여한다. 앞으로도 CJ는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내달 24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에서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 이하 ‘버클리 음대’)과의 협업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의 음악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버클리 음대 및 세계 유수의 음악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 24일 홍대 일대에서 열리는 ‘제75회 재즈 라이브 클럽 데이’의 일환으로 ‘CJ아지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CJ X 버클리 밴드’가 공연한다. 이는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가 2016년부터 함께 선보이고 있는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의 연장선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버클리 음대 교수들이 CJ음악장학생들과 협연한다. 올해는 버클리 음대 피아노학과의 존 폴 맥기(John Paul McGee) 교수, 앙상블학과의 보컬리스트 케이미 마세(Kaimy Masse) 교수가 CJ음악장학생인 김태현 드러머, 전창민 베이시스트와 합을 맞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