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금융·경제 학회 동아리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실무 역량이 검증된 ‘준비된 예비 금융인’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채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등록된 단체 소속 지원자에게 향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부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채용 공고 및 채용설명회 등 주요 행사 정보 제공 ▲금융학회 대상 채용 전형 및 경진대회 참가자격 부여 등 예비 금융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은 전국 대학교·학부 소속 또는 연합 형태의 금융 관련 학회 및 동아리로, 경제·경영·투자 등 금융 전반을 다루는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단, 단체의 연속성과 전문성 검증을 위해 ▲설립 2년 이상 ▲최소 활동 인원 20명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교내 동아리의 경우 해당 학교에 정식 등록된 단체만 인정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17일까지다. 단체 대표자(회장 또는 운영진) 1인이 공식 QR코드나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5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16년 연속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이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이는 2008년 임직원들에게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실천해온 결과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기간 이어진 지속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은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미래세대를 지원해왔다. 2025년 말 기준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 사업비는 1,127억원에 이른다.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와 공익법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와 깊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최고의 부자보다 최고의 기부자가 되겠다”는 신념 아래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 인재 육성 등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역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이번 중동사태로 피해를 입었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등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2월 28일 이후 중동지역에서 귀국한 계약자와 중동지역 거주 고객이며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도 포함된다. 신한라이프는 해당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 납입을 최종 납입월로부터 3개월간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 종료 이후 일시 납입하거나 3개월 분할 납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험계약대출과 개인대출 이용 고객에게는 각각 이자와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를 지원해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 보험금 청구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금 심사 및 지급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신한라이프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 FC(Financial Consultant)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국제 정세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외 금융시장 변동사항 등을 면밀히 살피면서 고객 보호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13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선도기업 써클(Circle)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방한해 KB금융 경영진과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B금융과 써클의 협력은 실무 중심의 ‘실행형 파트너십’으로서, `25년 6월 KB금융과 써클 간의 경영진 미팅(싱가폴아시아퍼시픽 부사장)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미팅 후 지난해 하반기 KB금융은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인 ‘써클 민트(Circle Mint)’를 활용한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양사 간 기술적 신뢰를 재확인했다. KB금융은 PoC를 통해 법정화폐 입금을 통한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부터 송금, 법정화폐로의 인출 및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 등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생애주기(Life-cycle)를 직접 시현했으며, 이를 통해 ‘써클 민트’ 방식의 효율성, 지갑 구조, 거래 한도 및 비용 관리 등 실제 금융 서비스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시스템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지난해 말 써클
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체계가 국가 표준 적합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이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23년 첫 인증 취득 이후 철저한 유지 관리와 보안 고도화를 통해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재인증은 기업 경영 체계 내에서 정보보호 관리 절차가 유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국가 표준에 따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정보보호 경쟁력은 고객의 신뢰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ISMS 인증 재획득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 자체 전산망인 신보험시스템 구축 이후 △정보보호 정책의 지속적 정비 △보안 취약점 점검 및 시스템 개선 △전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 캠페인 및 교육 실시 등 안전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최근 유류비 인상으로 손님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유비 절감에 최적화된 ‘주유 특화 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하나카드의 대표 주유 특화 카드인 ▲CLUB SK 카드 ▲ MULTI Oil 카드 ▲MULTI Living 카드 ▲MG+ Blue 카드를 대상으로 연회비 지원 및 추가 주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연회비 지원 혜택은 4종 중 CLUB SK·MG+Blue카드 대상) 먼저, ‘연회비 프로모션’을 통해 대상 카드(CLUB SK 카드, MG+ Blue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CLUB SK 카드의 경우, 하나카드 앱 및 웹을 통해 신규 발급(6개월 이상 무실적 포함) 받은 후, 이벤트 응모 및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혜택이 적용된다. 새마을금고에서 발급 가능한 MG+ Blue 카드는 발급 후,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주유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줄 ‘추가 캐시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4종 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주유 시 기존 카드 혜택과는 별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생활 금융 플랫폼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 핀크, GLN인터내셔널 등 3개사가 새로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류로 '하나머니'는 기존 포인트 적립과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등 기능을 포함해 일상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장했다. 이용자들은 환전, 결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참여로 ‘보험머니 쌓기’ 등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보험상품 가입이 간편해졌다.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운전자·자동차보험 등 생활과 연계된 보험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핀크의 합류로는 대출 비교 서비스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상품 비교 및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LN인터내셔널은 글로벌 QR결제와 출금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트래블로그의 58종 통화 무료 환전 혜택과 연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결제 환경을 마련했다. 이전에도 '하나머니'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6개 관계사가 참여해 하나금융그룹만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오늘 연례 주력 보고서인 『아세안+3 지역 경제 전망(AREO) 2026』을 발표하며, 역내 경제가 2026년과 2027년 모두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지역은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 낮은 인플레이션, 개선된 대외 완충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으나, 중동지역 분쟁의 지속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로 인해 경제 전망의 하방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었다고 평가하였다. AMRO 수석 이코노미스트 허 동(Dong He) 박사는 "아세안+3 지역은 견조한 여건 속에서 2026년에 진입하였으나, 중동 분쟁으로 인해 위험 균형이 하방으로 이동하였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내 경제는 과거와 비교해 에너지 충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고 석유 의존도가 낮아졌으며, 낮은 물가 수준에서 출발하였고, 대부분의 국가가 상당한 정책 대응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역내 경제는 2025년에 4.3% 성장하여, 2025년 4월 관세 충격 직후 전망치인 3.8%를 크게 상회하였다. 경제 활동은 견조한 내수,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은 반도체 수출 호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