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베이비&키즈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성분은 물론 부드러움까지 생각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는 기존 섬유유연제 양의 1/3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내는 3X 초고농축 포뮬러[1]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적은 양으로도 포근한 향기가 지속된다. 또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로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베비언스의 이번 신제품은 냄새를 줄이는 효과도 남다르다. 녹차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한 결과 탈취 99%의 냄새 제거력[2]을 지녔다. 그리고 아기옷 세탁을 위한 제품인 만큼 색소와 보존제 9종을 배제했다.[3] 아기 옷에 사용하는 만큼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에코덤 피부테스트 △동물성 원료 무첨가와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기 피부에 바로 와 닿는 옷감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인만큼 성능은 물론 성분에 특히 많이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아기와 모든 가족들이 세탁 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사용하며 따스하고 포근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U가 종합광고대행사 HSAD와 손잡고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보관한 +1 증정 상품을 기부하는 ‘마음보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CU 키핑쿠폰은 1+1, 2+1 등 증정 상품을 현장에서 즉시 수령하는 대신 쿠폰 형태로 포켓CU에 저장한 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전국 CU에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1 증정품 보관 서비스다. CU는 HSAD와 함께 바로 사용하지 않을 키핑쿠폰을 기부로 연결해 사회로 환원하는 마음보관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객이 포켓CU 마음 보관함에 저장된 +1 상품 쿠폰을 선택해 기부하면 CU가 일정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각지의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HSAD가 작년에 개최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HSAD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금상 수상작에서 출발했다. 편의점의 다양한 +1 상품을 본인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자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 여러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는 방안을 제안해 큰 호평을 받은 아이디어였다. 양사는 해당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기부처로 초록우산을 선정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연출, 에스파 카리나 주연의 브랜디드 필름 풀버전을 오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최초 공개한다. 헬로 뉴 산타 캠페인은 산타가 직접 운영하는 SNS 계정부터 교통사고가 난 썰매를 결인차가 끌고가는 퍼포먼스 연출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 소통 마케팅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캠페인이 시작된 11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공식 SNS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32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캠페인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에 가입한 신규 고객 중 2030 고객의 비중은 47.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세계가 펼치는 크리스마스 세계관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신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1일부터 공개된 1분 가량의 티저 영상도 반응이 뜨겁다. 교통사고를 당한 산타클로스를 대신해 새로운 산타가 된 카리나의 등장부터 선물 배달을 위해 창문을 부수고 집에 침입한 카리나가 경찰에 연행되는 영상까지,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라인으로 고
호텔신라는 이달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AA등급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지난 2022년 AA등급을 획득한 이후 올해 다시 한 번 AA등급을 받음으로써, 2회 연속 AA등급을 유지하는 호텔·면세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업이 되었다.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ESG 경영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1년에 기업의 자발적인 공정거래 법규 준수 권고를 위해 내부 준법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했으며, 2006년부터 CP 등급 평가 제도를 도입해 기업들의 CP 제도 운용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등급을 획득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2011년부터 CP를 도입한 이래로 사내 CP 조직 운영, 정기·수시 CP 점검, 임직원 준법교육, CP 캠페인과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를 통해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추진협의회(회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소속 7개 자치단체장은 지난 11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경부선 지하화를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종합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선 구간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 노선으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광 군포부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영민 동작구 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하여 경부선의 지하화 필요성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서명된 공동 건의문은 7개 자치단체장과 각 자치단체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토교통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부선 지하화가 실현되면 서울과 경기 지역 간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상부 개발을 통한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활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 추진협의회는 2012년 구성 이후,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 및 상부 개발 방안 등 기본구상 용역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국토교통부에 지하화의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의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La Cloud)가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침대/매트리스 부문 1위를 11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부문별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다.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등을 평가 요소로 삼는다. 라클라우드는 침대/매트리스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슬립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소재와 다양한 첨단 기능을 결합하여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모션베드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으로 주목 받았다.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은 사용자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숨 편한’, ‘속 편한’, ‘허리 편한’, ‘다리 편한’ 총 4가지 헬스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각 모드는 사용자가 최적의 각도로 침대 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전압력센서와 헤드 틸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편리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사용자들
군포시는 지난 30일 폭설에 따른 사후조치로 제설, 청소 등 큰 작업들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재난대책본부 가동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포시청 본청을 포함해 청소년재단, 산업진흥원, 도시공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은 29일 휴일에도 정시출근해 눈을 치웠다. 하은호 시장은 송부동에서 안동광 부시장은 대야동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장비가 닿지 많은 버스정류장 부근, 횡단보도 등 보행자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번 눈은 무게 때문인지 사거리마다 신호등이 무너지거나 돌아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았다. 공원녹지과에서는 부러진 나무를 치워 달라는 전화가 올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 나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나선 사람들이다. 3일 연속 눈을 치우고도 휴일까지 나와 준 동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 Daegu-based startup, SicPama, is revolutionizing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staurant industry with its innovative ordering and payment system. The company developed a QR code-based ordering syste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enabling customers to easily order and pay directly from their table without the need for kiosks or tablets. Customers can scan the QR code and place orders instantly without downloading an app, while restaurant owners can maximize space without installing additional hardware. SicPama's system goes beyond user convenience. It provides restaurant operators with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