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유명한 맥주인 Heineken® Silver가 오늘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뷰티 크림, Heineken® Smootheriser를 공개했다. 이는 Heineken® Silver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에서 영감을 받아, 그 부드러움을 맥주를 넘어 스킨케어까지 확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통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Heineken® Silver는 전통적인 마케팅을 넘어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시아 지역 출시를 통해, Heineken® Silver는 자기 관리(Self-care)와 스킨케어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흐름을 반영하며,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기대 그 이상, 한층 더 부드럽게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무는 것, 그것이 바로 Heineken® Silver의 DNA다. -1°C에서 양조되어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Heineken® Silver는 언제나 부드러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왔다. 이제 하이네켄은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호기심과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바람
오는 4월 15일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제137회 캔톤페어(Canton Fair)가 3월 18일과 19일 홍콩과 마카오에서 각각 한 차례씩 홍보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무역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내 컨벤션 및 전시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장시홍(Zhang Sihong) 중국 대외무역센터(China Foreign Trade Centre) 부주임은 캔톤페어를 오랫동안 지원해준 홍콩과 마카오 재계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다가오는 제137회 캔톤페어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 홍콩 봄 리셉션과 캔톤페어 프로모션 콘퍼런스(Hong Kong Spring Reception and Canton Fair Promotion Conference)에는 홍콩 무역산업부(Trade and Industry Department), 홍콩 상공회의소 6곳, 외국 상공회의소 21곳, 대형 다국적 기업 17곳, 홍콩 입법회(Legislative Council) 위원단, 전시 산업 파트너, 미디어에서 260명 이상이 참석했다. 홍콩의 중국 상공회의소 회장인 조나단 최(Jonathan
글로벌 가전제품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인 하이센스(Hisense)가 오늘 새로운 ULED MiniLED U7 시리즈 TV를 출시했다. 게이머와 스포츠 애호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MiniLED PRO 기술은 표준 LED에 비해 향상된 디테일로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뛰어난 트루 블랙과 밝기를 구현한다. 100인치 이상 TV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하이센스는 U7 시리즈 TV를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연결되며, 소중한 순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U7 시리즈 TV를 시청하면 몰입감 넘치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명암비와 밝기로 모든 장면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보다 더 높은 최대 밝기와 더 많은 로컬 디밍 존을 갖춰 HDR 효과를 극대화한다. 정밀한 백라이트 제어를 통해 어두운 장면과 밝은 장면 모두 디테일을 또렷하게 표현한다. 또한 하이센스의 첨단 Hi-View AI 엔진 PRO를 탑재해 작년 모델 대비 1.6배 빠른 CPU, 2.2배 빠른 GPU, 1.5배 빠른 NPU 성능을 자랑하며, 장면 인식을 통해 AI 기반으로 모든 프레임을 최적화해 평범한 영상도 압도적인
지난 3월 25일 블로키스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Blokees Global Partner Conference)가 개최됐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여정(New Beginnings, New Journey)'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파트너들이 모여 블로키스의 '제품 생태계' 프레임워크의 출범을 함께 지켜봤다. 이 이니셔티브는 제품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하며 향후 1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블로키스의 노력을 반영한다. 주웨이송(Zhu Weisong) 블로키스 설립자는 개회사에서 향후 10년간 비즈니스 혁신, 고객 가치, 파트너 협업, 인재 축적, 사회적 책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샤오펑(Sheng Xiaofeng) 사장은 '혁신적인 블로키스 시스템과 종합적인 제품 생태계 구축(Building an Innovative Blokees System and a Comprehensive Product Ecosystem)'에 관한 기조연설에서 향후 10년을 위한 블로키스의 전략적 비전을 소개했다. 그는 혁신과 R&D가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하고, 다양한 글로벌 IP 포트폴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에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UV)을 차단하는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SPF 50+ / PA++++)을 출시했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더후 선 제품의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의 풍부한 항산화 효과로 광노화 초기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 세럼이다. 특히 아스타잔틴과 비타민B12(VitB12)를 함유한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TM(Red Vital ComplexTM)’가 특화 성분과 만나 더욱 강력한 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인체적용실험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을 발랐을 때 피부 보호력이 약 17.8% 증가*했고,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도 개선**됐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더후의 피부 탄력 강화 성분인 ‘공진솔루션TM’을 함유하였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되는 발림성으로 편안하게 수 차례 덧바를 수 있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VitB12를 포함한 항산화 원료,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TM으로 인해 자연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전 세계 최대 규모 치과 전시 행사인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nternational Dental Show, 이하 ID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장의 기틀을 세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오늘(3월 25일) 개막해 29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IDS 2025’에 부스를 개설,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요 제품의 해외영업망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IDS는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글로벌 치과 전시회로, 세계 유수의 덴탈 기업들이 총출동해 치과 의료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자리로 각광받고 있다. 행사는 격년 주기로 열리는데 41회째를 맞은 올해는 60여국에 걸쳐 2천여 기업들이 참가, 다시 한번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 1위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또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총 630sqm)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해 참관객들을 맞는다.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부스 위치 역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4.2홀(Hall)을 배정받았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전시 공간을 2분할해 메인에 해당하는 공간(43개 부스)은 브랜드 홍보
쿠팡이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내놓은 신형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더 플렌더 PRO(프로)' 사전판매를 21일 오후 7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사전구매 시 제품은 25일부터 로켓배송을 통해 배송받을 수 있다. 더 플렌더 PRO(모델명 MNFD-120G)는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작 ‘더 플렌더’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 (최대 4시간 40분 이내 처리)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완벽한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 등이 새로 추가됐다. 이외에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 플렌더 PRO는 정부의 환경표지 인증제도에 따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음식물처리기 구매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청년 창업 기업인 앳홈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주목받는 강소기업이다. 쿠팡에서도 음식물처리기를 포함해 미니 건조
LG생활건강은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에서 0.5호 단위로 세분화한 색상과 2가지 커버력으로 내 톤에 딱 맞는 선택이 가능한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출시했다. 오휘의 신제품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기존 쿠션 컬러 체계에서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는 호수를 찾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21호를 기준으로 19호, 20.5호, 21호, 21.5호, 22.5호 등 반 톤씩 컬러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가령 “몇 년간 잘 써왔던 21호가 어느 순간 뜨는 느낌이 들고, 23호를 쓰기에는 너무 확 어두워지는게 고민”인 고객은 21.5호를, “21호보다 딱 반 톤만 밝히고 싶다”는 고객은 20.5호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445만개 이상 판매*된 오휘 쿠션 커버력의 노하우가 더해졌다. 고객들이 커버가 필요한 순간이나 피부 고민에 따라 커버 밀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70D와 100D 등 2가지 커버 데니어(Denier, 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구분했다. 70D는 얇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과 모공 및 결 정돈이 가능하다. 기미와 잡티 커버까지 원할 때는 100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