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D 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화장품 효능만으로 특수관리에 버금가는 피부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제품이다. 스킨부스팅 특수관리와 1:1 비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총 11개 평가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특수관리와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보였고, 2개 항목(보습, 안색)에서는 더 우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스킨케어 화장품에 기대하는 일반적인 효능 범위를 넘어 피부 개선 효과를 실현한 것으로, 물광 플럼핑 효과를 직접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다. 신제품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아이오페의 성분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아이오페만의 독자 기술인 PDRN H.A.™ 복합체를 미세입자로 쪼개어 92.3% 고함량 적용해 피부 표피 전 층에 침투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수분 볼륨 20.6% 증대, 모공 플럼핑** 39.4% 개선을 포함해 피부 장벽 강화, 탄력 개선 등 피부 컨디션 회복과 물광 피부 구현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아이오페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라인은 세럼을 포함해 소프너, 에멀전, 크림으로 출시한다. 6월
한국금융지주(071050)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탈그룹 (Capital Group)과 국내 금융상품 공급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마이크 기틀린(Mike Gitlin) 캐피탈그룹 CEO가 직접 방한해 국내 시장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공모 인컴형 신규상품 출시를 위한 투자방향과 비즈니스 플랜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외 유수 운용사들과의 협업 성공사례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상호 시너지 방안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설립해 95년 역사를 가진 캐피탈그룹은 전통 자산인 주식 및 채권 운용에 특화된 글로벌 운용사로 현재 총 2조8천억달러(약 3,795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마이크 기틀린(Mike Gitlin) CEO는 ▲T. Rowe Price 채권부문 총괄 대표 ▲Citigroup 미국 주식 세일즈 대표 및 아시아태평양 주식 거래 총괄 ▲Credit Suisse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딩 대표 등 글로벌 운용 및 세일즈 부문에서 폭넓은 경력을 갖춘 인물이다. 이로써 한국투자증권은 골드만삭스, 칼라일그룹, 만그룹, 얼라이언번스타인 등과 전
배우 한효주가 최근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D’être)’의 지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의핵심 메시지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주제로, 디에트르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2016년 대방건설 전속 모델로 발탁된 한효주는 현재까지 대방건설과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8년까지 총 13년간대방건설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우아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매력을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선보였다. 화이트 롱 드레스, 모던한 투피스,포멀한 수트, 사랑스러운 원피스는 물론, 전통미를담은 한복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연이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각 장면에서는 디에트르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삶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묻어나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조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번화보는 대방건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대방건설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 한효주는 “한기업과 이렇게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7월 1일 밀알복지재단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 북구에 굿윌스토어 밀알엑스코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과형 가스공사 상생기획부장과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기부한 물품에 대한 수거·분류·가공·포장·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매장이다. 지난 2023년 굿윌스토어 밀알반야월점 건립을 지원한 가스공사는 올해 두 번째로 밀알엑스코점 구축에 기부금 1억 원을 투입했다. 그간 가스공사는 밀알반야월점 개소를 시작으로 장애인 직업훈련 교육 지원,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애인 직업훈련 교육 수료생 9명이 굿윌스토어 월성점, ㈜하늘나는나무, 참푸드팜, 이룸고등학교 직원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가스공사는 굿윌스토어 밀알엑스코점 지원 이외에도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해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올해 추진중인 전략목표 아래, 하반기에는 ▲포용금융 추진 ▲시니어 특화 서비스 ▲고객 Biz별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포용금융 추진 강화를 위한 ‘포용금융부’ 신설 우선, 사회공헌사업 및 포용금융을 전담하는 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포용금융부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도 개선하는 등 사회 및 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은행 및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및 ESG 추진 체계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 ESG상생금융부는 ‘ESG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ESG 전략 수립 및 관리 기능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 고객 특화 조직 ‘골든라이프부’ 신설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 영위 및 경제적 행복 증진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다. 골든라이프부는 시니어Biz 전략 수립, 맞춤형 상품
삼성카드는 지난 1일 우리은행 본점(서울 중구 소재)에서 우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권을 선도하는 우리은행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제휴카드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선발된 스마트 홍보대사 50명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누적 1,011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3: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50명의 대학생은 오는 8월 말까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고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활동 기간동안 ▲그룹 주요 금융상품 분석 및 체험 ▲그룹 스포츠단 연계 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 ▲그룹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해외의 교육‧문화 취약 지역 학교를 찾아가 ‘Happy Class'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글로벌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에게는 미션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하나금융그룹의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일 본사에서 금융골든벨을 갖고 2025년 'N키즈 금융학기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N키즈 금융학기제'는 올해 4회차로,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이다. 올해는 본부·강원·광주·대전·부산·울산 6개 센터에서 4개월(3월~6월)간 12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고, 4년간 총 3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학기제의 마지막 관문인 금융골든벨은 4기 초등학생들과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올 해 교육한 내용에 기반한 퀴즈 형태로 진행하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체험교육 활성화, 맞춤형 금융교육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