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 우선 네이버는 치지직이 보유한 안정적인 스트리밍 기술과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기반으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 기반 협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e스포츠 IP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 및 브랜딩 협업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나이지리아에서 수행 중인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Indorama Fertilizer III Project)’를 예정 일정에 맞춰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는 글로벌 석유화학 그룹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IF FZE(Indorama Fertilizer Free Zone Enterprise)가 발주한 사업으로, 나이지리아 리버스(Rivers)주 포트하코트(Port Harcourt) 인근에 하루 2,300톤 규모의 암모니아 생산설비와 하루 4,000톤 규모의 요소(Urea) 및 요소비료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약 2억 6,500만 달러(VAT 제외)이며, 공사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총 32개월이다. 해당 플랜트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암모니아를 생산한 뒤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요소(Urea)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생산된 요소를 상업용 비료 형태로 가공하는 그라뉼레이션(Granulation) 설비도 함께 구축된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로, 이를 활용한 비료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업이 국가 경제
현대로템이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을 확대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철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의원과 50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차량 한 편에 들어가는 수천 개의 부품 하나하나에 협력 기업의 기술과 땀이 배어 있다”며 “앞으로 추진될 KTX-I 대폐차 사업이 국내 기술과 부품 생태계를 지키고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하고, 입찰 제도 개선과 철도 산업 지원 입법을 상임위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종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나무는 혼자서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현대로템과 협력사들은 함께 숲을 이루고 있다”며 “K-철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로템과 협력사는 최근 고속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는 11일 한국금융연구원(KIF),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공급망 재편 속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정책과 금융정책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산업전환과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역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협력 방식,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체계 재설계 방향 등을 폭넓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적 금융 실행을 담당하는 금융권 대표로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축사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과정에서 금융정책과 산업정책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간금융의 주도적 역할을 언급했다. 함 회장은 국내외 산업생태계가 AI, 데이터, 전력·에너지 등 기술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금융정책과 산업정책이 국가 성장 전략을 구성하는 상호보완적 체계로 긴밀히 연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금융권이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설계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산업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 가치를 평가해 기업의 시작부터 성장, 혁신, 재도약 단계까지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Best Korea Brands 2026(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에서 14년 연속 국내 은행권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브랜드 평가 기관으로, 매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를 발표하고 있으며, 동일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내 브랜드 가치가 높은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전체 기업 가운데 6위에 선정되며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14년 연속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금융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객중심의 금융 서비스와 선제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을 바탕으로 신뢰와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리튬직접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기술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리튬추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1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앤슨리소시즈(Anson Resources)와 함께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Green River) 지역에서 DLE 데모플랜트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DLE는 농도가 낮은 리튬 염호에서 경제성 있게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증발 방식 대비 회수율이 높고 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글로벌 리튬 산업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력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앤슨리소시즈는 부지, 인프라 및 염수 제공과 함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장 설립 인허가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16년부터 DLE 기술 개발을 추진했으며, 아르헨티나 염수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염수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며 공정 설계와 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번 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달러화 디지털 채권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채권은 HSBC가 단독 주간사로 참여해 2년 만기 1억달러 규모로 발행됐다.디지털 채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발행·등록·거래·결제 등 채권 업무 전 과정을 처리하는 채권으로, 기존 채권 대비 결제 기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디지털 채권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HSBC Orion을 통해 발행되어 홍콩금융관리국(HKMA) 산하 중앙예탁결제기구(CMU)가 운영하는 청산 및 결제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채권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운영하는 ‘디지털 채권 보조금 제도(Digital Bond Grant Scheme)’를 활용함으로써 일부 발행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행은 KB금융그룹의 ‘전환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송금 기술 검증을 완료하는 등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층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최인호 HUG 사장, 서기원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국토부, HUG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집행권원 확보(보증금반환청구소송, 지급명령 등) 비용과 경·공매 대행 수수료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또한 세 기관은 전세사기 예방 콘텐츠 제작과 찾아가는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층의 전세사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3년 12월 국토부, HUG와 체결한 1차 협약 이후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인근 금융상담 특화점포 운영 등 다양한 피해 구제 활동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약 7,600건의 전세사기 피해 회복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