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과 최대 180W의 흡입력으로 사용성을 크게 높인 무선 스틱 청소기 ‘제트 핏(Jet Fit)’ 신제품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스틱 청소기를 출시한 데 이어, 역대 가장 가벼운 최경량 ‘제트 핏’ 스틱 청소기까지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경량·슬림 디자인과 탄탄한 성능으로 일상 청소에 최적화 삼성전자는 ‘제트 핏’ 스틱 청소기의 손잡이와 브러시, 모터, 먼지통, 배터리 등 전체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설계해 무게를 1.96kg까지 줄였다. 브러시와 파이프를 분리한 핸디 형태로 사용 시에는 무게가 1.18kg에 불과해 청소기를 가볍게 들어 올려 선반 위나 창틀처럼 손이 잘 닿지 않는 공간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돌출부 없이 매끄러운 외관과 부드러운 고무 재질 손잡이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제트 핏’의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흡입력은 최대 180W에 달한다. 특허받은 초경량 구조를 적용해 흡입력은 강해진 반면 모터 무게는 115g에 불과하다. 새로워진 경량형 배터리는 일반 모드에서 최대 50분까지 작동한다. 신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 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테마로 AI 로보틱스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는 △최첨단 AI 로보틱스 기술 실증 △인간-로봇 협력 관계 구축 방안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조성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제조 환경에서의 활용과 검증을 통한 사업 확장 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히,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AI 로보틱스 전략의 주요 사례를 제시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SDF)을 활용해 로봇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한다. SDF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HD현대중공업이 첫 잠수함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금) 페루 리마의 국영 시마(SIMA)조선소에서 페루 해군 및 시마조선소와 함께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호세 헤리(José Jerí)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박용열 함정사업본부 본부장과 브라보 데 루에다(Javier Bravo de Rueda Delgado) 페루 해군사령관, 루이스 실바(Luis Richard Silva López) SIMA 조선소 사장 등이 참석, 공동개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경주 APEC 기간 중 이뤄진 ‘잠수함 공동개발·공동건조 관련 의향서’의 후속조치다. 잠수함 설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2026년 1월 시작해 11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페루 잠수함 사업은 페루 정부가 추진 중인 해군력 현대화와 조선산업 역량 강화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페루 잠수함 사업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측은 HD현대중공업의 선진 잠수함 기술력에 페루의 작전 요구사항을 반영한 ‘페루형 차세대 잠수함’을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가전 최초로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신모델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AI Vision)’ 기능에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대상이 훨씬 넓어졌다. 다양한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식품을 담은 용기에 라벨로 적어 놓은 내용까지 인식하고 자동으로 식료품 목록에 등록한다. 또 식재료 인식부터 관리, 레시피 추천, 식재료 쇼핑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식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AI 푸드 매니저(AI Food Manager)’ 기능을 선보인다. ‘AI 푸드 매니저’는 사용자가 냉장고를 이용하는 패턴을 분석해 △구매가 필요한 식재료 알림 △레시피 추천 △식재료 사용 리포트 제공 등 식재료를 한층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대표이사 우병일)이 ‘2026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를 통해 의료 산업 분야의 창의적 로봇 디자인 발굴에 나선다.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혁신협회(KIDA)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통찰(Insight)’, ‘확장(Expansion)’, ‘비전(Vision)’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할 차세대 디자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모전은 모델솔루션을 비롯해 퍼시스와 연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모델솔루션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중시해 온 조현범 회장의 ‘디자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첨단 의료 로봇 기술에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델솔루션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의료 산업에 적용할 CMF(색상∙소재∙마감) 기반의 로봇 디자인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 자격은 산업∙제품디자인학과 재학생 또는 기졸업자로, 개인 또는 2인 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본상인 골드(Gold) 수상자(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수상작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는 2025년 한 해 동안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주요 업데이트 이행 현황과 동시 접속자 수 추이를 공유하고, 2026년 e스포츠·개발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배틀그라운드는 연초 발표한 개발 로드맵에 따라 △맵 업데이트 주기 개선 △전투 시스템 정비 △실시간 환경 변화 기술 도입 △UGC(User-Generated Content) 기능 확장 등 핵심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왔다. 이에 따라 서브제로(Subzero) 업데이트를 비롯해 총기 밸런스 조정, 신규 모드 강화, UGC Alpha 확대 등이 12월까지 계획된 일정에 맞춰 반영됐다. 이와 함께 신규·복귀 이용자 접근성 개선과 반부정행위 대응 강화 등 라이브 서비스 기반 역시 꾸준히 정비되었다. 특히 연말 적용된 ‘에란겔 서브제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약 80만 명을 상회하며 경쟁작 출시가 이어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흐름을 유지했다. 출시 8년 차를 맞은 장기 서비스 타이틀임에도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PC 게임 시장 전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미래 리더 양성 및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추진중인 '주니어보드' 2025년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22년 시작한 '주니어보드'는 입사 6년 이하 직원들인 'Young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제도 개선, 문화 제안, 조직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문제 인식, 아이디어 도출, 실행방안 구체화, 임직원 공유를 통한 4단계의 프로세스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기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주)와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중심의 활동에서 한국네트웍스, 한국프리시젼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까지 그룹 전 계열사로 참가를 확대해 총 35명이 주니어보드 4기로 활동했다. 내년부터는 한온시스템 주니어 직원들의 합류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 4기는 지난 4월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1분기 워크샵을 시작으로 2∙3분기 워크샵에 이어 대전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4분기 워크샵까지 총 4차례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문제 의식을 가지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철학 아래,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는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이 도곡 본사에 18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문신학 차관을 비롯한 산업통상부 관계자들은 이 날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웨어러블 AI 헬 스케어로봇 ‘733’을 비롯, 바디프랜드 주요 제품을 시찰했다. 또 바디프랜드 곽도연, 김철환 대표와 함께 헬스케어로봇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더불어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40% 이상을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2.5배에 육박하는 헬스케어로봇의 성장세를 확인하고 가능한 지원책 마련을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바디프랜드는 산업통상부 관계자들에게 AI, 로봇, 헬스케어 등 최근 각광받는 최첨단 산업이 융합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AI 기반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과 규제 완화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산업통상부와의 만남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이 AI 헬스케어로봇으로 진보하는 가운데 이뤄진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2026년에 혁신적인 AI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이며 글로벌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