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영리 회원제 생명과학 협회인 의약품정보협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이하 'DIA')는 21일 초기 단계 바이오의약품 개발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DIA 어센트(DJA ASCENT)를 출범하며 첫 번째 이니셔티브인 리프트(LIFT) 시리즈를 발표했다. LIFT는 '혁신, 펀딩, 상용화를 연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Linking Innovation, Funding, and Transl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약어다. 어센트와 리프트는 함께 신생 바이오테크 및 스타트업 기업을 교육하고 준비시키며, 제품 전 주기에 걸쳐 투자자, 규제 기관, 제약사 리더 및 개발 기관과 연결하는 체계적인 다단계 경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초기 혁신 기업은 투자자 확보가 어렵고, 분산된 전문 지식에 접근이 힘들고, 불투명한 규제 경로로 애를 먹는다. 또한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실행력 격차에 직면한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겪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어센트는 신뢰받는 다중 이해관계자 조정자로서 DIA의 역할을 혁신의 가장 초기 단계로 확장한다. 어센트는 선별된 교육, 멘토링, 규제 관
인도 재생에너지 기업인 그린코 그룹(Greenko Group) 창립자들의 지원을 받는 선도적인 에너지 전환 플랫폼 AM 그룹(AM Group)은 20일 우타르프라데시 주정부 산하 투자 유치 기관인 인베스트 UP(Invest UP)과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1GW(기가와트) 규모의 고성능 컴퓨팅 허브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AMG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총 약 250억 달러를 투자해 AI 인프라 허브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8년에 첫 가동 용량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총 1GW 용량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지속가능하고 탄소중립적인 지능형 경제 솔루션 구축에 대한 AM 그룹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 최고의 AI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비전과 맥을 같이한다. 이 프로젝트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GW 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약 50만 개의 최신 고성능 칩셋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는 AI 기반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인도 정부의 '2047년 선진 인도(Viksit Bharat 2047)' 비전과 연계된 역대 최
GAC 에너지(GAC Energy)가 최근 2025 생태계 서비스 보고서(2025 Ecological Service Report)를 발표하고, GAC 그룹의 '2⁶ 에너지 액션(2⁶ Energy Action)' 전략하에 초고속 충전 기술, 전국 단위 네트워크 구축, V2G(Vehicle-to-Grid) 혁신 분야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2⁶ 에너지 액션'은 신에너지차(NEV) 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 수직 통합형 산업체인 및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GAC 그룹이 추진 중인 전략이다. 2025년 말 기준, GAC 에너지는 중국 31개 성•자치구, 211개 도시에서 총 2만 3274기의 자가 운영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직류(DC) 충전기는 1만 7577기에 달한다. 또한 1956개의 충전소를 통해 892만 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누적 공급 전력량은 14억 3000만 kWh를 기록했다. 특히 1000V 고전압 초고속 충전기 분야에서는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초고속 충전 기술 분야에서도 GAC 에너지는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초고속 충전기는 최대 640kW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단일 건(gun) 기준 최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농업기술(Agri-tech) 혁신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글로벌 경연대회인 제3회 UAE 푸드테크 챌린지(UAE FoodTech Challenge)가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에 최종 수상 스타트업 4곳을 발표하며 마무리됐다. 기후 스마트 식량 생산(Climate-Smart Food Production) 부문 퍼미아 센싱(Permia Sensing)은 인공지능(AI), 생체 음향 센서, 드론 영상을 활용해 수목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미 스리랑카 내 1만 5000헥타르 이상의 야자수 농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탈수 및 병해충 피해 등 스트레스 요인을 조기에 감지해 농가 수확량을 늘리고 폐기물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UAE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하이브지오(HyveGeo)는 농업 폐기물을 탄소가 풍부한 바이오차(biochar)로 전환한 후 미생물을 첨가해 고성능 토양 개량제를 생산한다. 이러한 순환형 자연 기반 접근법은 이미 UAE 전역의 농가와 조경 관리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사막 토양을 비옥한 경작지로 전환하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산학협력 기반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공유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전자 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선도 기업과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이번 CES 2026에는 GTEP사업단 소속 박민경(경영학전공, 4학년) 학생이 한국공학대 산학협력 업체인 올더타임과 함께 현장에 파견돼 AI 기반 여성 안전 플랫폼 ‘더가이드(The Guide)’의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해당 제품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200팀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상담을 보조하고, 기업 간 MOU 1건 및 LOI 1건 체결에도 직접 참여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활성화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민경 학생은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가 '모든 시나리오 그리드 포밍, AI 활용, 우수성 확보: 재생 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All-Scenario Grid-Forming, Unleashing AI, and Forging Excellence: Advance Renewables as Main Energy Sources)를 주제로 2026년 스마트 PV 및 ESS 출시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릭 종(Eric Zhong) 화웨이 디지털 파워 스마트 PV 및 ESS 제품 라인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백서와 함께 트렌드를 공개하며, 태양광, 풍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재생 전력 시스템의 주 에너지원으로 조기에 정착시키는 동시에 양질의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 종 부사장은 업계가 현재 더 심오한 가치 창출 단계에 접어들면서 단일 지점 혁신에서 통합 발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트렌드 1: 태양광+풍력+ESS의 시너지로 재생 에너지가 예측 및 제어 가능하고 안정적인 전력원이 될 것이다 미래에 유
오늘날 캐나다 왕립 재향 군인회(The Royal Canadian Legion, 이하 재향 군인회)로 알려진 캐나다 최대 규모의 재향 군인 지원 및 커뮤니티 서비스 단체가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교하게 제작된 순금 및 순은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현역 군인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대원 및 그 가족을 포함한 재향 군인 지원, 추모 활동 주최, 그리고 캐나다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재향 군인회의 100년 역사를 기리는 2026년형 100달러 순금 주화, 2026년형 순은 프루프 달러, 2026년형 순은 프루프 세트가 오늘부터 판매된다. 캐나다 예술가 로리 맥가우(Laurie McGaw)가 디자인한 2026년형 100달러 순금 주화의 뒷면은 재향 군인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분할 이미지로 구성됐다. 주화의 오른쪽 절반에는 재향 군인회 복장을 착용한 현직 회원 2명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왼쪽에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캐나다 보병, S.E.5a 전투기, 그리고 최근 창설된 캐나다 해군 소속 전함인 HMCS 니오베(HMCS Niobe)의 실루엣이 콜라주 형
상용 알루미늄 배터리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야푸 이파워(APh ePower)가 13일 권위 있는 '2025 R&D 100 어워드'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엘리베이터 재생 전력 시스템(ERPS)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RPS는 현대 생활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계 중 하나인 엘리베이터를 고성능 분산형 에너지 회수 엔진으로 재구상한 시스템이다. 야푸 이파워는 엘리베이터 운행 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포획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자산 관리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산업용 등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엘리베이터는 통상 두 가지 예측 가능한 단계에서 회수 가능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바로 가벼운 하중으로 올라갈 때와 무거운 하중으로 내려갈 때다. ERPS는 고효율 DC-DC 컨버터를 사용해 90% 이상의 변환 효율로 이 에너지를 포획하여 초고속 충전과 방전이 가능하고 높은 안전성을 갖춘 알루미늄 배터리에 저장한다. 그 결과, 회수된 에너지를 즉시 저장해 전력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정전 시에도 엘리베이터의 운행을 보장하며,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해 건물에 기존 시스템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수준의 회복력을 제공한다.